두나무 프로탁구리그 FINALS 개회식, 현정화 위원장-광명시 박승원 시장 시타 작성일 11-15 4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1/15/0000579591_001_20251115151415650.jpg" alt="" /></span></div><br><br>[스포티비뉴스=광명, 배정호 기자]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FINALS IN 광명시 공식 개막식이 15일 광명시체육관에서 열렸다. <br><br>이날 개막식에는 프로탁구연맹 관계자, 박승원 광명시장을 포함한 내빈 및 올 시즌 함께한 남녀 10개 팀 선수들이 참석했다.<br><br>SMASH THE WAVE 슬로건 아래 올 시즌 마지막 최강자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퍼포먼스들이 개막식에 연출됐다. <br><br>축사로 먼저 개막을 알린 현정화 총괄 위원장은 "올 시즌 치열했던 여정의 마침표가 있는 대회다. 16강에서 올라온 8명의 선수가 오늘부터 멋진대결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br><br>이어 "챔피언이라는 영광을 향해 그동안 닦아온 실력을 마음껏 펼쳐 주길 바란다. 또 관중들도 이 즐거운 무대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1/15/0000579591_002_20251115151415696.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1/15/0000579591_003_20251115151415732.jpg" alt="" /></span></div><br><br>박승원 광명시장도 화답했다.<br><br>"이번 대회를 통해 프로탁구연맹이 더 성장하고 발전길 바란다. 광명시에는 많은 생활체육 단체들이 있지만 탁구 동호인 수가 제일 많다"<br><br>"모든 광명 탁구인들이 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다"<br><br>개막식 직후에는 현정화 총괄위원장과 박승원 시장의 시타도 관중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1/15/0000579591_004_20251115151415769.jpg" alt="" /></span></div><br><br>한국프로탁구연맹(KTTP)은 6월 말 시리즈1, 8월 말 시리즈2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탁구팬들의 호응을 얻었다.<br><br>파격적인 상금 규모를 바탕으로 트렌디한 시설의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묘기를 유도했으며, 이는 온·오프라인 직접적인 흥행으로 이어졌다. <br><br>탁구리그는 단체전을 진행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넘어 개인전 시리즈로 리그 출발을 단행한 실험도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br><br>한편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파이널스 IN 광명시에는 우승 2천만 원, 준우승 5백만 원, 4강 각 2백만 원, 8강 각 1백만 원, 16강 각 5십만 원 등 총상금 7천4백만 원이 걸려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배드민턴 김원호-서승재, 일본마스터스 결승행…시즌 10승 눈앞 11-15 다음 빙속 이나현, 월드컵 1차 대회 1,000m서 개인 최고 기록 경신...김민선 한국기록에 0.5초 차 접근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