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김원호·서승재, 시즌 10번째 우승 눈앞 작성일 11-15 4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15/0001308251_001_2025111515241500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지난 9월 28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 남자복식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쇼히불 피크리 조에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김원호와 서승재가 기뻐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배드민턴 '세계 최강' 김원호와 서승재가 시즌 10번째 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br> <br> 남자복식 세계 랭킹 1위 김원호와 서승재는 오늘(15일) 일본 구마모토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일본 구마모토 마스터스 준결승에서 타이완팀 왕치린-추샹제 조를 2대0(21:19 21:19)으로 제압했습니다.<br> <br> 이번 대회에서 32강부터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결승에 오른 두 선수는 우승을 차지할 경우 시즌 10번째 정상에 오르는 대기록을 완성하게 됩니다.<br> <br> 김원호와 서승재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해 3개의 슈퍼 1000 시리즈(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3개의 슈퍼 750 시리즈(일본오픈, 중국 마스터스, 프랑스오픈), 그리고 슈퍼 500 대회인 코리아오픈, 슈퍼 300 대회인 독일오픈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 "핸드볼, 프로리그 발전 가능성 보여줘" 11-15 다음 클로즈 유어 아이즈, 미니 3집 하프 밀리언셀러→ ‘KGMA’ 출연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