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측 "흉기 강도 침입에 母 의식 잃어…모녀 치료·안정 필요" 작성일 11-15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1UiKtyOY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9b9d572e4e63727baeab0b1594b1b2c8a6c3765253e8f239cba714f8139bb4" dmcf-pid="Ktun9FWI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가수 겸 배우 나나.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is/20251115152713550sggx.jpg" data-org-width="720" dmcf-mid="BdI7ywgR5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is/20251115152713550sgg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가수 겸 배우 나나.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6c0e5c5a429b1d21d9b5f58b54aed18e09319e69efd803384e519beb8c7377" dmcf-pid="9F7L23YC1X"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NANA·임진아)와 그녀의 모친이 경기 구리 자택에 침입해 강도짓을 하려 한 30대 남성 A씨를 제압하다가, 부상을 입은 사실이 확인됐다. </p> <p contents-hash="f17d219075d0ecc333f9e792cfde11f3644b24054572ccc3d870d7ac8f2de6a4" dmcf-pid="2iNHwnPKYH" dmcf-ptype="general">나나 소속사 써브라임은 15일 "오늘 새벽 나나 배우의 거주지에 흉기를 소지한 강도가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p> <p contents-hash="4fba363fad06fda2c5d09a2e33c39a55a9d5030050cd8291eb31faab37179d0f" dmcf-pid="VnjXrLQ9GG" dmcf-ptype="general">강도는 자택으로 흉기를 들고 침입했고, 이로 인해 나나와 그의 모친 모두 중대한 위해를 입을 수 있었던 매우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다는 게 써브라임의 설명이다. </p> <p contents-hash="b71d5f9443865f03de8009ecf233115287fcf55eb7b8141683ce769cd8716a43" dmcf-pid="fLAZmox21Y" dmcf-ptype="general">써브라임은 "강도의 신체적 공격으로 나나 배우의 어머니는 심각한 부상으로 의식을 잃는 상황을 겪었으며, 나나 배우 역시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과정에서 신체적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1c0a0043daaa11006a32ff7cbc721fdfc3330688a76e3056b207fe0ed7753bc" dmcf-pid="4oc5sgMVXW" dmcf-ptype="general">현재 나나와 그녀의 모친 모두 치료와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db2fa907c41756be4d2dbf61d73b1a4af61761500ad7cdc73ff2c2ec4993341f" dmcf-pid="8gk1OaRfGy" dmcf-ptype="general">써브라임은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으로 공개가 어려우며, 추가 정보는 수사 기관의 발표에 따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ced6d12d2d0a087846e17ce20639bfb12ee1e57498b77636c089363c33d4b0ec" dmcf-pid="6aEtINe41T" dmcf-ptype="general">아울러 "피해자와 가족의 안정이 최우선인 만큼, 본 사건과 관련한 무분별한 추측,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성 내용은 심각한 2차 피해를 야기할 수 있으니 자제 부탁드린다. 당사는 나나 배우와 가족분들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5d0fbcd2d2a06ee67f6daff1c66b1cd83a9375f0b3ed15a8eb59d27eb97ceea" dmcf-pid="PNDFCjd8Gv" dmcf-ptype="general">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새벽 6시께 경기 구리시 아천동 나나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금품을 노린 범죄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나나 측은 수사 기관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c508784c8f831758f8c3a86a7213c2e40f4765eeaf5e2cf9dbac4ae89927528" dmcf-pid="Qjw3hAJ6HS"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용식X이수민X원혁, 뽀식이네 식구들 ‘TV쇼 진품명품’ 출격 11-15 다음 정부, ISMS-P 인증 1200여 기업 전수조사 착수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