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통째로 빌렸다" LG 트윈스, 우승 뽕에 취해 터지는 축제 자선행사 작성일 11-15 4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1월 22일 러브기빙 페스티벌 with 챔피언십 개최</strong>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5/11/15/0005434870_001_20251115154709871.jpg" alt="" /><em class="img_desc">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오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러브기빙 페스티벌 with 챔피언십을 개최한다.</em></span> <br>[파이낸셜뉴스] 서울 LG트윈스가 2025시즌 통합 우승의 기쁨을 팬들과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특별한 자선 행사, '2025 러브기빙 페스티벌 with 챔피언십'을 오는 11월 22일(토) 잠실야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br> <br>이번 행사는 구단과 팬들이 함께하는 연례 자선행사로, 한 시즌 동안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통합 우승을 기념하며 그 규모를 키워, 무려 2만여 명 이상의 팬들이 잠실야구장을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됐다. <br> <br>행사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지만, 팬들은 이미 오후 2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했다. 입장 시간에는 오지환, 홍창기, 문보경, 김진성, 손주영 등 주축 선수 28명과 2026년 신인 선수단 11명이 각 게이트에 서서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반가운 첫 인사를 나눈다. <br> <br>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이벤트는 바로 리턴 청백전. 지난 11월 1일 통합 우승 기념 행사에서 선수들의 깜짝 아이디어로 진행되어 엄청난 호응을 얻었던 이 경기가 다시 한번 펼쳐져, 선수들의 재치 넘치는 플레이와 팬 서비스로 잠실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었다. <br> <br>청백전이 끝난 후에는 팬들에게 의미 있는 수익금 전달식이 진행되며, 행사의 판매 수익 전액은 사회복지법인 '신아원'과 '임마누엘집'에 기부된다. <br> <br>이후에는 팬들이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토크 콘서트와, 평소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숨겨진 끼를 엿볼 수 있는 선수단 공연이 이어진다. 응원단과 팬들이 하나 되어 즐기는 응원전과 레이저쇼에 이어, 우승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화려한 불꽃놀이가 잠실의 밤하늘을 수놓을 계획이다. <br> <br>모든 행사가 마무리된 후에는 2026년 신인 선수단이 그라운드로 나와 어린이 팬들과 함께 키즈런을 진행하며, 미래의 트윈스 꿈나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었다. <br> <br>입장권은 1만 원이며, 티켓링크를 통해 11월 18일(화)부터 예매할 수 있다. 관련자료 이전 절묘한 커트 이은 화끈한 공격 탁구 묘기 펼친 수비수 강동수 11-15 다음 나나, 강도 침입에 부상·母 의식 잃어…소속사 "위험 극심했다" 공식 입장 발표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