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정치색 논란 전말 “조세호 연락만 100통, 의도 0.1%도 없어”(핑계고) 작성일 11-15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nFOgPb0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3a628552bd1824ced483bdd11626f0a96457e3a4f981ee208a98f170b8cafe" dmcf-pid="XL3IaQKp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홍진경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en/20251115154350491lkxi.jpg" data-org-width="650" dmcf-mid="WDRuYmNd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en/20251115154350491lkx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홍진경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183689675ad76323cb924dc38603a3faf4e4b436182d37d492e2728c8b0834" dmcf-pid="ZPWAMb3G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뜬뜬’ 채널 ‘핑계고’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en/20251115154350705xxpc.jpg" data-org-width="650" dmcf-mid="YvkP7HhD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en/20251115154350705xx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뜬뜬’ 채널 ‘핑계고’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0ee10cc368f96b25cfa6c318218b26872a51ebd2b81cefd2bbd80c5325222d" dmcf-pid="5QYcRK0H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뜬뜬’ 채널 ‘핑계고’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en/20251115154350899iwpk.jpg" data-org-width="650" dmcf-mid="GPA8UYIk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en/20251115154350899iwp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뜬뜬’ 채널 ‘핑계고’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1xGke9pXh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bcb9b31752667d87b01093cb37deb59c4993b1de3f7508056365dc8e987082d5" dmcf-pid="tMHEd2UZWd" dmcf-ptype="general">홍진경이 정치색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5a0bda58d05cc7a917ab8d39bb2ada6e36a240d7c4b41177b62254eddab261c" dmcf-pid="FRXDJVu5Te" dmcf-ptype="general">11월 15일 ‘뜬뜬’ 채널에는 ‘세 번째 가짜의 삶은 핑계고’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6655d1f697b21d89ad06d17f02fd402001bf68ccf22a3efed0f1b5cbefa40da5" dmcf-pid="3eZwif71lR" dmcf-ptype="general">어떤 질문이든 솔직하게 답변할 준비가 됐다는 홍진경에게 조세호는 “아무거나 막 물어봐도 되나. 진짜 지지하는 당은 어디인가”라고 돌직구로 질문해 홍진경을 당황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4c8dbe194a39601dad57f6a2c95dbe527ec0f15cafaf2bb273543ed28a32b5db" dmcf-pid="0d5rn4ztvM"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나는 이 당 사람 만나서 얘기를 들으면 이 당 사람 말이 맞는 것 같고, 저 당 사람 얘기를 들으면 저 당 사람 말이 맞는 것 같다. 그래서 대선 때 너무 힘들다. 좋기만 하고, 나쁘기만 한 게 아니지 않나. 우리 인생이 그렇지 않나. 사람도 그렇다. 그래서 나는 진짜 다 사랑한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4d139ae3a86d22fa42aa245390e5902418a87f0a53d3e337791c04c91e3403f2" dmcf-pid="pJ1mL8qFSx"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K팝 아이돌 굿즈 때문에 북유럽 시장 진출을 도와줄 사업 파트너의 마음을 얻게 된 사연을 털어놓으며 사업 진행 상황을 언급했다. 홍진경은 “사업 파트너 일이 되게 빠르다. 모든 백화점, 크루즈 클라이언트 세팅해서 날아오라고 했다. 핀란드 헬싱키부터 쭉 돌았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을 만나고 에스토니아 가서는 정치인까지 만났다. 몇 월인지, 며칠인지 모르고 온통 일에만 집중하고 있을 때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3cc2c20e4a720b21afb44ec8ea703106b1fd5e10ed21d6bc15f4adab8e0b10ca" dmcf-pid="Uitso6B3WQ"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스웨덴 스톡홀름에 도착했다는 홍진경은 “스톡홀름에서는 비즈니스 일정이 없어서 가자마자 풀어진 거다. 내 숙소 바로 걸어서 150미터 거리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 매장이 있었다. 거기를 달려갔는데 너무 예쁜 빨간 스웨터가 있는 거다”라며 “그 빨강이 너무 영롱했다. ‘이거다’하고 입고 사진을 막 찍었다. 대선이라는 생각을 아예 못 했다”라며 “그래서 신나게 찍고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잤다. 내가 왜 문제가 됐냐면 대통령 후보 세 분을 다 인터뷰하고 갔다. 그래서 큰일이 난 거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새소리가 짹짹짹 들리는데 이상하게 기분이 더러웠다”라고 대선을 앞두고 불거졌던 정치색 논란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1fc4790f6a9df1e8a80864922a70bd149cda2d951f44aedab3ec805440aa89e5" dmcf-pid="uBsd9FWISP" dmcf-ptype="general">지난 6월 2일 홍진경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전날 스톡홀름의 한 의류 매장에 방문한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게재했다. 당시 사진 속 홍진경이 입은 스웨터가 마침 빨간색이라 일각에서 특정 정당을 지지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p> <p contents-hash="c380fd48da42181134b452635cd4b735f740e33a0e2d7422c07c662954c3b44e" dmcf-pid="7bOJ23YCy6" dmcf-ptype="general">당시 상황에 대해 홍진경은 “핸드폰을 켰는데 너무 무서운 거다. 부재중 전화가 80몇 통, 문자, 카톡은 한 300통? 그중에 100통이 얘(조세호)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4f4a2618f6fd0ec7e2d46032e64229529c7eeab03b0d59ec33f4de04407535a" dmcf-pid="zKIiV0Ghh8"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아침에 눈을 떠서 휴대폰을 켰다. 저희가 함께하고 있는 프로그램 단체방에 PD가 ‘진경이 누나 통화되시는 분’이라고 글을 남겼더라. 누나한테 일단 전화를 2통 했는데 안 받더라. 누나 소셜미디어에 들어갔는데 댓글이 많아지기 시작했다”라며 “제가 봐도 누나는 아무 생각없이 올린 사진인데 이미 그걸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홍진경이 지금 뭐하고 있는 거지?’라고 생각하는 거다”라고 대변했다. </p> <p contents-hash="07bc3fa317fd082a2ff1869b88b714702727a0e19829d8f7e463a450203cb6ce" dmcf-pid="q9CnfpHlT4"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가 계속 전화하고 나중에는 호텔 이름이 뭔지 좀 알아보자고 했다. 이유를 막론하고 일단 빨리 상황을 수습해야 하니까. 사람들의 이야기는 세 명과 인터뷰를 했는데 그 중 한 명을 암묵적으로 지지한거다라는 식으로”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7733cdf987aa9a99c716c643f9285d7850fa4c765a7c189d1813b60e69def226" dmcf-pid="B2hL4UXSTf"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아침부터 기사가 엄청나게 나는데도 나는 내리지도 않고, 오전 내내 박제가 되어 있으니까 ‘의지가 대단한 애였네’가 된 거다”라며 “그 자리에서 반성문 써서 올렸다. 내가 0.1%라도 의도가 있었으면 무서웠을 거다. 근데 전혀 아니었기 때문에 이거는 언젠가 오해가 풀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7c4e42da004740ca1901e2028fd42881b6ee749b03b06c13e32b37b5128c6ad7" dmcf-pid="bVlo8uZvSV"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KfSg675Ty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페이커가 가는 길엔 명언이 남는다...끝없는 어록에 담긴 삶 11-15 다음 금빛 총성 '탕탕' 양지인 "작년엔 올림픽, 올해는 월드 챔피언"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