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행 남은 티켓은 2장…프로당구 팀리그, 16일 4라운드 돌입 작성일 11-15 4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하림·하이원리조트·NH농협카드 등 7팀 PS 진출 경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15/NISI20251115_0001993884_web_20251115160215_20251115160613171.jpg" alt="" /><em class="img_desc">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포스터. (사진=PBA 제공). 2025.11.15.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당구(PBA) 팀리그 포스트시즌(PS) 진출권을 두고 7개 팀의 치열한 혈전이 다시 펼쳐진다.<br><br>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4라운드 경기는 오는 16일부터 9일 동안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다.<br><br>PBA 팀리그는 정규리그 라운드 우승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라운드별 우승팀이 중복될 경우에는 정규리그 종합 순위 기준으로 차순위 팀이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는다.<br><br>하나카드, 웰컴저축은행, SK렌터카는 각각 1~3라운드 우승을 차지하며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획득했다. <br><br>세 팀은 정규리그 종합 순위에서도 '3강' 체제를 구축했다.<br><br>하나카드(19승 8패)가 승점 55로 1위를 질주 중이고, 웰컴저축은행과 SK렌터카(이상 18승 9패)가 나란히 승점 51로 뒤를 이었다.<br><br>승점은 같지만, 세트 득실률에서 앞선 웰컴저축은행(1.338)이 2위, SK렌터카(1.282)가 3위에 자리했다.<br><br>아직 라운드 우승이 없는 7개 팀들은 4라운드 우승을 통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다. 남은 티켓은 단 2장이다. <br><br>상위 세 팀의 뒤를 ‘신생팀’ 하림(15승 12패 승점 41), 하이원리조트(12승 15패 승점 40), NH농협카드(13승 14패 승점 37)가 쫓고 있다.<br><br>하위권에 위치한 우리금융캐피탈(9승 18패 승점 35), 에스와이(12승 15패 승점 34), 휴온스(10승17패 승점 31), 크라운해태(9승 18패 승점 30)는 4라운드에서 반등을 노린다.<br><br>휴온스는 4라운드를 앞두고 추가 선발 제도를 통해 최지민을 영입해 여성 선수 자원을 강화했다.<br><br>최지민은 이번 시즌 개막전인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 8강, 2차 투어 하나카드 챔피언십에서 4강에 오르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br><br>그는 이번 4라운드에서 팀리그 데뷔전을 치른다.<br><br> 관련자료 이전 감독은 기대하지 말랬는데... 야수가 된 조규성, 12분만에 복귀골이라니 11-15 다음 10살 차이 극복한 가수♥프로듀서 커플 탄생, 스타들 축하메시지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