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홍진경, 지석진 재산 분할 질문에 당황…유재석 '사과' 작성일 11-1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핑계고' 출연<br>"이제 다 얘기할 수 있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Jb0ysADU"> <p contents-hash="68ce0292b803a8b8a98b50c70ad0fc0f98f60f5360c8849e0d00b0b1dcbdfa72" dmcf-pid="usiKpWOcOp"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코미디언 홍진경이 재산 분할을 묻는 질문에 당황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c5bbc62eee4b4a41beebb55cd034ab40c67750a7700eb33dd887b6cdad3881" dmcf-pid="75siPz1yI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Edaily/20251115170148500ppli.jpg" data-org-width="670" dmcf-mid="pUrd8uZv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Edaily/20251115170148500ppl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2c0cdad4fe0fe35b7288f7fd7397f4334d1f5a61520f106fae4f0d61f84d7b0" dmcf-pid="z1OnQqtWs3" dmcf-ptype="general"> 15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칭계고’에는 홍진경, 지석진, 조세호가 출연했다. </div> <p contents-hash="958e92b9a684a70dd7d625fff52754ccdaccb46c1190c7df2aebe63828108f5b" dmcf-pid="qtILxBFYmF" dmcf-ptype="general">이날 지석진은 “아내가 장모님, 이모님과 내장산으로 관광을 간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왜 이렇게 웃으시냐”고 물었다. 이 말에 지석진은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ee6f65f9acf527325f1b28cbb3b9951f3810f8d4b7e5840ca58018d737008284" dmcf-pid="BFCoMb3Gwt"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어제 조세호 때문에 울었다고 하더라”는 질문에 “엉엉 울면서 죽으면 안된다고 얘길 했다”며 조세호에게 “‘네가 살아있을 때 너의 소중함을 더 느끼겠다”고 애정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e729a26e053405ec5c260263d8813a15385805795f2ae789a66aef0a13e43e6e" dmcf-pid="b3hgRK0HI1" dmcf-ptype="general">이어 홍진경은 “오늘 오기 전에 마음을 먹었다”며 “어디 나가서 몸 사리고 ’이 얘기는 안돼‘, ’저 얘기는 안돼‘라고 할 거면 나가지 말자는 마음이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02fe687a989c13fb1c7d847d7c5681bc73d7beb2ec16bfec2a0d2d0fd4452c2" dmcf-pid="K0lae9pXO5" dmcf-ptype="general">이어 “보시는 분들도 얼마나 답답하냐. 말할 준비가 안돼있어서 못 나왔다. 이제는 뭔가 얘기할 수 있다는 생각이니까 뭐든지 궁금한거 질문해라. 나는 괜찮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0bb0bb64887ba5a5ebe8bfb04f0a65db9dd4a15d5512dee2154cfc989a0ded3" dmcf-pid="9pSNd2UZrZ" dmcf-ptype="general">이 말에 조세호는 “김치 매출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홍진경은 “25년 상반기, 하반기 다 공개할 수 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f1d92d42bc64c9385954643a4ecb46799205512bfeb8ad6a54f0b38379b2693" dmcf-pid="2UvjJVu5sX" dmcf-ptype="general">이어 지석진은 “재산 분할 무리는 없었느냐”고 물었고 홍진경은 당황했다.</p> <p contents-hash="4d1fd5f015a883c5b5b33361219f03e42a71ad3d557f1debf965f7008fd21817" dmcf-pid="VuTAif71OH" dmcf-ptype="general">홍진경이 당황하자 지석진은 사과했고 유재석도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다. 지석진은 “대답을 못하면서 뭐든지 물어보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005140dc57ff5647f1c0abedbbd687e14bca1fc50dc7b0e4926d7c6c498ec328" dmcf-pid="f7ycn4ztmG"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후 2010년 딸 라엘 양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지난 8월 22년 만에 이혼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홍진경은 “누구의 잘못으로 헤어진 것이 아니”라며 “다르게 살아보자고 했다”고 이혼 이유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6961ea1ba89f97380152f377cb958dbe659ce2fe2b546f48dd2bd0fb25fe6fd" dmcf-pid="4Xrd8uZvsY"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크·세븐틴·에스파·엔하이픈, 뮤직 10 등극…투표 ‘픽’은 BTS 뷔·지민 [2025 KGMA] 11-15 다음 최예빈, 父 쓰러진 '현실' 어떻게 극복했나...'허들' 12월 개봉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