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리커브 여자양궁,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금메달...종합순위 2위 마감 작성일 11-15 6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15/2025111517335707894dad9f33a29211213117128_20251115174309556.png" alt="" /><em class="img_desc">아시아선수권 금메달 따낸 태극궁사들. 사진[연합뉴스]</em></span> 한국 양궁이 아시아선수권에서 여자 리커브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br><br>장민희(인천시청), 김수린(광주시청), 남수현(순천시청)은 14일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2025 아시아양궁선수권 여자 리커브 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을 6-0으로 압도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국가대표 최종 평가전 통과자가 아닌 2진 선수들로 구성된 한국은 리커브 종목에서 이 경기가 유일한 금메달이었다.<br><br>남자 단체전에서 장지호(예천군청), 김예찬(코오롱), 서민기(국군체육부대)는 결승에서 인도에 4-5로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민희-서민기 조는 혼성 단체전 동메달을 땄다.<br><br>개인전에선 남수현이 은메달, 서민기가 동메달을 추가했다. 리커브 총 성적은 금1 은2 동2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15/2025111517350902505dad9f33a29211213117128_20251115174309564.png" alt="" /><em class="img_desc">컴파운드 금메달 따낸 이은호. 사진[연합뉴스]</em></span><br><br>컴파운드는 금1 은2 동2를 수확했다. 이은호(한국체대)가 남자 개인전에서 최용희(현대제철)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최용희는 개인전 은메달과 남자 단체전(김종호, 이은호)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br><br>오유현(전북도청), 박예린(한국체대), 박정윤(창원시청)은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에 234-236으로 석패해 준우승했다. 김종호-박예린은 혼성 단체전에서 카자흐스탄을 156-155로 꺾고 동메달을 따냈다.<br><br>한국은 금2 은4 동4로 종합 2위에 올랐다. 금6 은3 동1을 기록한 인도가 정상을 차지했다. 관련자료 이전 핸드볼 SK 알바레스 감독 "개막전 두산 제압…올해 우승 자신감" 11-15 다음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흥행' 가능성 확인…현정화 "내년에 확대"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