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표절 주장하던' 민희진, 새 기획사 '오케이' 역공 당했다 "사명 로고 비슷" 작성일 11-1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7NARV7v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e6f4731e6fd3c73c4c663d953706186055160a2985b9c0b22da7cdeb492664" dmcf-pid="GXzjcefz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rtstoday/20251115173856558puqz.jpg" data-org-width="650" dmcf-mid="WOSV4UXS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rtstoday/20251115173856558pu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fd834f59b97052b93eaf35ed212252b4e463f3352f86714e2023d0ab1c9da9" dmcf-pid="HZqAkd4qC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설립한 새 기획사 오케이(OOAK) 사명과 로고의 유사성이 점화됐다. </p> <p contents-hash="c9101871bfb61e31d8fdea0cb78c535bd1cec0f662c82bf75bb86f4fa752ff87" dmcf-pid="X5BcEJ8BSz" dmcf-ptype="general">14일 서울서부지방법원 민사합의12부(부장판사 김진영)는 빌리프랩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20억 상당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네 번째 변론기일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4239f914ef5c24a71d7be02ee7ae5a5cf11560a467d34c7901863a9db67b2a34" dmcf-pid="ZT3no6B3h7"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지난해 4월 25일 기자회견에서 빌리프랩이 아일릿을 기획하며 뉴진스의 콘셉트 등 전반을 표절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128aab58527b89c8d962b0fa74b75a549be79c41b7f530c04111440a5eaaa682" dmcf-pid="5y0LgPb0Tu"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빌리프랩 변호인 김앤장 측은 변론기일에서 "여자아이돌이 취할 수 있는 콘셉트는 청순, 걸크러쉬에 한정된다. 유사성 논란이 발생하는 건 일반적이고, 자연스럽다"라며 "NJZ 역시 다른 선행 그룹과 비슷하다. 로고의 경우, 다른 걸그룹과 비슷하다는 지적 받았다. 일본 걸그룹 스타일링 비슷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더욱이 피고(민희진)는 최근 OOAK를 설립했다. 지문 모양 등 기존 다른 회사의 브랜딩과 유사하다는 비난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499903d8cfacdb3c06475b5551845707a46473bc8c6a4179eebb7f23157ede98" dmcf-pid="1WpoaQKpTU" dmcf-ptype="general">오케이(OOAK)는 민희진이 최근 설립한 기획사로, 이름과 로고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하지만 50년 역사의 캐나다 수공예 회사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r a kind)'와 비슷하다는 유사성 문제가 대두됐다. 특히 엄지 손가락 지문 로고와 회사명 약자 'ooak'는 실제 '원 오브 어 카인드'가 사용하고 있는 것과 똑같아 지적받았다. </p> <p contents-hash="2f2eb31da22b12dd0f8ca8d7de118930f012a04b73509f7192eb3f6d78c61e88" dmcf-pid="tYUgNx9UWp" dmcf-ptype="general">빌리프랩 측은 민희진 전 대표 측이 개인 사리사욕을 극대화하기 위해 움직였다며 "타 아이돌을 망치려는 행동에 대해 조금의 주저함도 없었다. 팬덤이 상대적으로 약한 아일릿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문가들도 아니라고 지적한 표절 이슈를 내세워 막대한 손해를 입혔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7dac81f7b5c7776c0396050757e514f9e7e874a47c4bb157f63dcda9d72e187e" dmcf-pid="FGuajM2uW0" dmcf-ptype="general">반면, 민희진 전 대표 측은 아일릿 표절 의혹은 대중들이 먼저 표절을 의심했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f3a5c778186b5c222681d6b0282b2121eefa43cfc34e46128409e6c5ae159515" dmcf-pid="3H7NARV7T3" dmcf-ptype="general">한편 빌리프랩은 민 전 대표가 주장하는 '뉴진스 콘셉트 표절' 등에 대해서 '허위 비방'이라고 반박, 지난해 6월 민 전 대표를 상대로 2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p> <p contents-hash="775c2dc13abbfc9713be9fcfcba487011eac2f2e26d1049bfb1a69b449ea10eb" dmcf-pid="0XzjcefzTF" dmcf-ptype="general">이에 같은해 11월 민 전 대표 측도 50억원 규모의 맞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의 손해배상 다섯 번째 변론기일은 내년 1월9일 열린다. </p> <p contents-hash="b2351851ea17ceea1ca35267eb35eaf054ffcc5194d73eaeb13f11b4cb94d647" dmcf-pid="pZqAkd4qht"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혼' 홍진경, 지석진 "재산 분할 무리 없었나" 매운맛 질문에 '당황' [RE:뷰] 11-15 다음 '길치라도 괜찮아' 결방, KGMA 2025 방송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