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호크스, H리그 개막전서 '10연패' 두산 제압…창단 첫 우승 도전 '청신호' 작성일 11-15 5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1/15/0001942360_001_20251115183308968.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송파구, 권동환 기자) SK호크스가 H리그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두산을 잡아내고 첫 우승 도전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br><br>SK호크스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 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개막전에서 두산에 23-20(10-10 13-10)로 승리했다.<br><br>이날 김동철은 5골 1도움을 올리며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장동현도 5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고, 프란시스코가 4골 2도움, 박세웅이 3골 1도움, 박지섭이 2골, 박시우가 2골 등을 보탰다. 골키퍼 브루노는 10세이브, 방어율 34.48%를 올렸다<br><br>두산에선 강전구가 5골 1도움, 김연빈이 5골 3도움을 올리며 분투했다. 이한솔도 4골을 기록했고, 고봉현과 이성민이 각각 1골 1도움을 올렸다. 골키퍼 김신학은 8세이브, 방어율 29.63%를 빚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1/15/0001942360_002_20251115183309036.jpg" alt="" /></span><br><br>경기는 전반부터 팽팽하게 흘러갔다. 두 팀은 전반전을 10-10으로 마쳤고, 후반전에도 서로에게 쉽게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br><br>그러나 SK는 13-14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박시우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춘 뒤, 박세웅, 김동철, 프란시스코의 연속 득점으로 17-14로 앞서갔다. 두산의 전영제가 득점에 성공해 추격에 나섰으나, 이후 김동철의 2연속 득점으로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br><br>두산에서 강전구의 2연속 득점이 나왔지만, SK는 프란시스코와 김동철의 득점으로 두산의 추격을 뿌리쳤다. 마지막에 하무경의 속공에 실점을 허용했지만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면서 개막전 승리를 챙겼다.<br><br>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두산에 1승2패로 패해 우승에 실패한 SK는 개막전부터 디펜딩 챔피언이자 남자 핸드볼 H리그 통합 10연패를 달성한 두산을 잡아내면서 올시즌 창단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1/15/0001942360_003_20251115183309069.jpg" alt="" /></span><br><br>경기가 끝나고 누노 알바레즈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두산이랑 큰 팀을 이기면서 가는 이 시작 자체가 지난 두 시즌과 다르다"라며 "지금 구성원들이랑 같이 준비해 왔던 모든 과정들이 계속긍정적으로 잘 흘러가고 있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는 '우리가 (우승을)노려봐도 되지 않을까'라는는 자신감을 가지고 이번 시즌에 임하려고 하고 있다"라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br><br>올 시즌 H리그는 15일 남자부 두산과 SK호크스 간의 경기를 시작으로 내년 5월 5일까지 서울, 인천, 청주, 광명, 광주, 부산, 삼척 등 전국 7개 장소에서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br><br>정규리그는 남자부 6개팀 5라운드 75경기, 여자부 8개팀 3라운드 84경기 등 총 159경기가 치러진다. 여자부 경기는 대표팀이 오는 26일부터 12월14일까지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세계여자선수권대회로 인해 2026년 1월 10일부터 시작된다. <br><br>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관련자료 이전 결국 김지석 마저 패했다…삼성화재배 월드기전, 3년 연속 중국 선수 잔치 확정 11-15 다음 [단독]뉴진스 3인, ‘민희진 거리두기’ 두고 이견…어도어 “확인 어려워”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