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김지석 마저 패했다…삼성화재배 월드기전, 3년 연속 중국 선수 잔치 확정 작성일 11-15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유일한 한국 선수 김지석, 4강서 중국 딩하오에 패배<br>이번 대회 우승은 딩하오·랴오위안허 대결로 가려지게 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5/11/15/0004556291_001_20251115182815571.jpg" alt="" /><em class="img_desc">김지석 9단(왼쪽). 사진 제공=한국기원</em></span><br>[서울경제] <br><br>삼성화재배 월드바둑 결승전 대진이 3년 연속 중국 선수들로만 채워지게 됐다.<br><br>김지석(36) 9단은 15일 제주도 서귀포의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제30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4강전 둘째 날 경기에서 중국의 딩하오(25) 9단에게 167수 만에 불계패했다.<br><br>이날 백을 잡은 김지석은 초반 발 빠르게 실리를 챙긴 뒤 하변 흑진에 뛰어들었으나 공격에 시달리며 형세가 불리해졌다.<br><br>김지석은 형세 반전을 위해 우변과 상변에서 변화를 모색했으나 딩하오의 완벽한 마무리에 막혀 불계패했다.<br><br>유일한 한국 선수였던 김지석이 탈락하면서 이번 대회는 중국 선수인 딩하오와 랴오위안허 9단의 결승 3번기로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 한국이 주최하는 삼성화재배 대회에서 3년 연속 중국 선수들의 결승 대결이 펼쳐진 것. <br><br>중국 랭킹 1위인 딩하오는 28회와 29회 대회에 이어 삼성화재배 3연패에 도전한다.<br><br>삼성화재배 3연패는 이창호 9단이 2∼4회 대회에서 유일하게 달성했다.<br><br>중국 랭킹 13위인 랴오위안허는 생애 첫 메이저 세계기전 우승에 도전한다.<br><br>딩하오와 랴오위안허의 결승 3번기는 16∼18일 열린다.<br><br>삼성화재배 우승 상금은 3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br><br>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다.<br><br> 관련자료 이전 '55세' 김혜수, 나이 잊은 MZ룩에 샤넬백으로 고급미 뿜뿜[스타IN★] 11-15 다음 SK 호크스, H리그 개막전서 '10연패' 두산 제압…창단 첫 우승 도전 '청신호'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