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우리가 최강!'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스포츠스태킹, 청량초 남녀 동반 우승 작성일 11-15 3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15/0000146815_001_20251115202711355.jpeg" alt="" /><em class="img_desc">'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스포츠스태킹 대회 남자 초등부 시상식 모습. /사진=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em></span></div><br><br>[STN뉴스=밀양] 강의택 기자┃청량초(울산)가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br><br>청량초는 15일 오후 경남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스포츠스태킹 대회에서 남녀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br><br>청량초 남자부는 결승전에서 단 한 세트도 패하지 않고 올라온 동광초(경남)를 상대했다. 예상대로 1세트를 패하며 좋지 않은 출발을 했다. 하지만 2세트에 라운드 스코어 3-2로 승리하며 반전을 이뤄냈다. 이어 3, 4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정상에 섰다.<br><br>여자부는 압도적이었다. 청량초는 삼리초(경기)와의 경기에서 1, 2, 3세트를 모두 따내며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라운드조차 허용하지 않은 완벽한 경기였다. 조별예선부터 결승까지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은 청량초는 무패우승을 거뒀다.<br><br>2023년부터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의 정식 종목으로 포함된 스포츠스태킹은 올해 세 번째 대회를 치렀다. 올해는 지난 5월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전국 15개 시·도 교육청 대표팀이 밀양에 집결했다. 초등부는 총 30개교(남자부 15, 여자부 15)가 참가했다.<br><br>경기는 네 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두 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8강부터는 토너먼트로 최종 순위(1~3위)를 가렸다. 모든 대결은 5세트 중 3세트를 먼저 따내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br><br>1세트 363 팀대항 릴레이를 시작으로 2세트 개인 사이클, 3세트 더블 사이클, 4세트 363팀 시간 릴레이, 5세트 사이클 팀 대항 릴레이순으로 진행됐고, 조별 순위 동률팀이 생길 경우 세트 득실, 승자승, 363팀 시간 릴레이 단판 경기 순으로 순위를 가렸다.<br><br>내일(16일) 진행되는 중등부 경기는 스포츠 전문 채널 STN 스포츠의 중계로 확인할수 있다. 네이버 치지직과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15/0000146815_002_20251115202711420.jpeg" alt="" /><em class="img_desc">'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스포츠스태킹 대회 여자 초등부 시상식 모습. /사진=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em></span></div><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포리덤 "외국인 취업부터 정착까지 한번에 해결" 11-15 다음 '글로벌스타상' 수호 "엑소엘 보고파… 내년 컴백 기대해"[2025 KGMA]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