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 이물질 제거작업 위해 사흘간 뚝섬선착장 무정차 작성일 11-15 22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서울시 "수중조사 후 추가준설 등 시행해 안전 확보"</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15/AKR20251115047200004_01_i_P4_20251115204813825.jpg" alt="" /><em class="img_desc">11일 한강버스 프로펠러에 걸린 로프<br>[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시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한강버스 뚝섬 선착장을 무정차 통과한다고 15일 밝혔다.<br><br> 뚝섬 인근 항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선착장 주변 이물질 및 부유물질을 제거하는 한편 추가 준설을 시행하기 위한 조치다.<br><br>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7시 50분께 한강버스가 잠실에서 뚝섬으로 입항하던 중 선착장 주변에서 부유 중인 로프가 프로펠러에 걸렸다. 운영사 측은 선박 접안 후 잠수부를 통해 이를 제거했다.<br><br> 또 이날 낮 12시 43분께에도 뚝섬에서 잠실로 출항하던 선박이 선착장 인근에서 이물질에 접촉되는 상황이 벌어졌다.<br><br> 이를 계기로 운영사인 한강버스와 논의한 결과 수중에 있을 수 있는 부유물과 이물질 등을 잠수부를 통해 조사한 뒤 제거하고, 추가 준설 작업을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시는 전했다.<br><br> 시 관계자는 "최대한 신속하게 수중 조사와 부유물질 제거, 준설작업을 진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br><br> bryoo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오은영 "종양 제거 수술…'아들아, 엄마가 미안' 목 놓아 불렀다" 11-15 다음 SK호크스 누노 알바레즈 감독, 두산 제압하고 개믹전 승리…"올해는 다르다, 자신감 갖고 임할 것" [현장인터뷰]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