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이태란에게 제대로 속았다.. "같이 살자" 거짓 눈물에 동요 ('화려한 날들') 작성일 11-15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7tydDoM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937d2172fc3cec1c5e0773ed155247a2965f262d5125f39e080cff0c5fb756" dmcf-pid="XzFWJwgR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tvreport/20251115211540344maoo.jpg" data-org-width="1000" dmcf-mid="VUVydDoM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tvreport/20251115211540344mao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9860fe27d846e0b183df4cec45ee64870d0374389155015f1033b1e26c4dad" dmcf-pid="ZKUXoOAi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tvreport/20251115211541708raje.jpg" data-org-width="1000" dmcf-mid="85fWJwgR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tvreport/20251115211541708raj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d15e8c0f536a40e9377492e35515b8b9b28e3e53cfcdca444a3972feab55dc" dmcf-pid="59uZgIcn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tvreport/20251115211543065wlcj.jpg" data-org-width="1000" dmcf-mid="Pw9pEysA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tvreport/20251115211543065wlcj.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3833dad0c91f97351eb573585c6c6d9032dff636ea605a37555256c0a1c6e4" dmcf-pid="1275aCkL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tvreport/20251115211544454axpy.jpg" data-org-width="1000" dmcf-mid="GU75aCkL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tvreport/20251115211544454axp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e33943f9eb0648f729b0d06ef0412254e8688811b965a27073bbe99ea4fdc81" dmcf-pid="tVz1NhEoYl"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화려한 날들' 정인선이 이태란에게 제대로 속았다</p> <p contents-hash="72582bfc449e204475244aa0b7b24134e3b0ccb032ffd8394a81d1e31f9854bd" dmcf-pid="FfqtjlDgHh" dmcf-ptype="general">15일 KBS 2TV '화려한 날들'에선 성희(이태란 분)를 의심하라는 지혁(정일우 분)의 조언에 비뚤게 반응하는 은오(정인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c7c7cc9ac13d0197500c79028f67543dda7a73242d82ac51eb7e5fe3c88847a1" dmcf-pid="34BFASwaYC" dmcf-ptype="general">이날 은오는 성희의 의중이 의심스럽다는 지혁에 "정말 우연히 만났어요. 클라이언트로 만나기 전에 이미 의심할 수 없는 상황에서 만났어요"라고 일축했다. </p> <p contents-hash="9911411cdaa1bf3e3de52e3bcd9d1ca3e58cf246c62fca765fa178822fe5b5bc" dmcf-pid="08b3cvrN5I" dmcf-ptype="general">충분히 만들 수 있는 우연이란 지혁의 주장엔 "말이 돼요? 날 찾았으면 '내가 생모다'하면 되지, 처음 만나고 지금까지 몇 달이 흘렀는지 알아요? 오버하지 말아요"라고 받아쳤다. </p> <p contents-hash="addaa5c0fc36c0408c8988780352e9a1734d8cd48e69cd34917f84749eab9b69" dmcf-pid="p6K0kTmjXO" dmcf-ptype="general">이에 지혁은 "우연이 거듭되면 필연인 거야. 너 사람 잘 믿어. 너 나도 믿었어. 내가 세상에서 제일 정의롭고 올곧은 사람이라고 믿고 좋아했어. 그러니까 의심해보라고. 난 간이식이라는 게 너무 마음에 걸려"라고 조언했으나 은오는 흔들리지 않았다.</p> <p contents-hash="7ce7328c06a70462ec0bc838d12b555405ccdd5100b94cccb127755f0163c45a" dmcf-pid="UP9pEysAts" dmcf-ptype="general">도리어 "선배가 그런 계산적인 사람이니까 그런 의심을 하는 거죠. 내가 믿고 좋아했던 사람이에요. 함부로 말하지 마"라며 성희의 편을 들었다.</p> <p contents-hash="60ac2d8c2f103a802f857ed925d771155b4033653d2c27dc8daabc65fcc73b44" dmcf-pid="uQ2UDWOctm" dmcf-ptype="general">그러나 지혁의 예상대로 성희는 오직 '간'만을 노리고 은오에게 접근한 터. 은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던 성희는 그가 친구들과 생일파티 중이라는 걸 알고는 '생일이랍시고 심란하구나. 술 좀 마시겠네'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4d973e1e7c1d871e921399164d512fc3b5c428d2e84cb3d8f1b4e074c8f3a730" dmcf-pid="7xVuwYIkZr" dmcf-ptype="general">이어 의도적으로 술을 마시고 헝클어진 모습을 한 그는 은오를 찾아가 "유라야, 난 너한테 간이식 해 달라고 말 못해"라며 거짓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6807acc55b48b50b64e96b744b5cfb0349ce8e384c8ced74dc38997bed3e8914" dmcf-pid="zMf7rGCEGw"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그런데 아들한테 죽으라고 할 수 없어. 왜 넌 적합한 거지. 왜 하필 이럴 때 우리가 만났을까. 왜 난 너한테 친부모가 널 그리워할 수 있다고 말했을까. 나만 아니었으면 네가 이런 고민 안 했을 텐데. 그래도 네가 오빠 살리고 우리 세 식구 못 살았던 세월만큼 같이 살아보자. 내가 다 버리고 나올게. 나랑 살자, 은오야"라고 말하는 것으로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p> <p contents-hash="4091272e0823f4ad9e5b02b722e0f73624127ffe8e2bbfb8449c8c7cccbbc57a" dmcf-pid="qR4zmHhDZD"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화려한 날들'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천테크노파크, '2025 인천 제조혁신 세미나' 성공적 개최 11-15 다음 56세 맞아? 엄정화, 초밀착 셀카 공개..'한도초과' 비주얼[스타IN★]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