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거미 6세 딸, 부모 골고루 닮았네..."상황극·노래 부르기 좋아해" 작성일 11-1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iVzt2UZz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34b24912c81e9f07c893a1b0cab16d7594d485ce004de44bc4832f0c9e0c6f" dmcf-pid="5NQ2uPb0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Chosun/20251115211015522bsaz.jpg" data-org-width="700" dmcf-mid="GdFGhtyO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Chosun/20251115211015522bsa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4aba7dac62529541906fe11218b4f61a1ae193977d81e0f0b2c3afacc8f5582" dmcf-pid="1jxV7QKp0I"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조정석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aac36045f7a7dc4043e792331e09272c591ab29e7a8162bafe5c5d1982a89af" dmcf-pid="tAMfzx9UzO" dmcf-ptype="general">15일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채널에는 '조정석SHOW 오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3cf6c8bfef3a2ef60867bc78b264f703a977f3f69ad69776557beca3f64f79e2" dmcf-pid="FcR4qM2u7s"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유연석은 조정석의 딸을 언급하며 "예원이 처음 보여줬을 때 진짜 신기했다"고 말했다. 조정석은 "예원이가 6살이 됐다. 오늘 유치원에서 핼러윈 데이 행사에서 호박 치마를 입고 갔는데 너무 귀엽다"며 미소 지었다.</p> <p contents-hash="765859ba8b5e3a012df595d02993a173e20054fe217c0c2e5aef7dfeb57075e0" dmcf-pid="3ke8BRV73m" dmcf-ptype="general">이어 "(예원이가) 혼자 유치원 가려고 준비하면서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라고 하는 거다. 그래서 '누구한테 그러는 거야 예원아?'라고 했더니 '아빠가 해야지'라고 하더라. 그래서 '예원 공줍니다'라고 거울 대역을 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e68abeaac169f618b6425cd4d1908f52d9771c7e00fb491da0896f9c680f789" dmcf-pid="0Ed6befzpr"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딸의 끼에 대해 묻자 "끼가 있다기보다는 상황극 같은 걸 되게 좋아한다. 내가 볼 때는 놀이처럼 좋아하는 것 같다"며 "나는 동화책을 읽어줘도 재밌게 읽어준다. 내 데뷔작이 가족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유연석은 "조정석이 아빠면 진짜 좋겠다"며 웃었다. </p> <div contents-hash="52fdc120183e61c35010d4c88e1033b7c00524590f09c9e7e581b3d53797ba6b" dmcf-pid="p2FGhtyO7w" dmcf-ptype="general"> 이어 딸이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한다면서 "요즘은 '케데헌'(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빠졌다. '골든', '소다팝' 너무 좋아한다. 유치원 갈 때마다 자기 기분에 따라 엄마한테 '오늘은 루미 언니 머리 해줘'라고 한다. 거미 씨가 또 머리를 잘해서 조이, 미라 머리 바꿔가면서 등원한다"고 말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30292490d9326c13fff458a90d3b2c20b3476e19e4104c54a0e2763c524451" dmcf-pid="UV3HlFWI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Chosun/20251115211015748oymp.jpg" data-org-width="1168" dmcf-mid="HaIEoOAi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Chosun/20251115211015748oym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810d9a05cf37454391d123ac4339b29e6f76bc436319605f3e3a969247d9b9a" dmcf-pid="uf0XS3YCuE" dmcf-ptype="general"> 현재 첫 전국 투어 콘서트를 앞둔 조정석은 이후 계획에 대해 "콘서트 끝난 후에는 둘째 출산 준비를 해야 한다. 거미 씨가 둘째를 낳게 되면 첫째 유치원 등·하원과 육아는 내가 해야 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9d08a2ee0ade19e024b907ff7c7e39077df960b2b30a4d27b11daf23c4b6d7b" dmcf-pid="74pZv0Gh0k" dmcf-ptype="general">또한 '콘서트계 대선배'인 아내 거미의 조언이 있었는지 묻자 "조언보다는 응원을 많이 해준다. '오빠 잘할 수 있다. 오빠 잘한다'는 이야기를 해준다"며 "가끔 혼자 발성 연습하면서 물어보기도 하는데 샤워하다가 흥얼거릴 때가 있지 않냐. 그러면 밖에서 '오빠 지금 발성 좋아요'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격 세계선수권 스탠더드권총 단체전 '금' 명중 11-15 다음 케이윌·태연 듀엣 성사, 조회수 폭발하나?[놀토][★밤TView]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