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펜싱협회, 평택 청소년참여예산제서 '죽백초 2학년 이지원' 가장 큰 박수… 펜싱이 만든 특별한 순간 작성일 11-15 64 목록 [STN뉴스] 이윤 기자┃15일 열린 제5회 평택시청소년참여예산제 결과보고회에서는 예상치 못한 장면이 가장 큰 관심을 모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15/0000146816_002_20251115212211970.jpg" alt="" /><em class="img_desc">평택시펜싱협회 CI/사진=평택시펜싱협회</em></span></div><br><br>무대에 오른 발표자가 고등학생도, 중학생도 아닌 죽백초 2학년 이지원 학생이었기 때문이다.<br><br>올해 참가자 가운데 최연소 발표자로 이름을 올린 그는, 평택시펜싱협회가 추진 중인 '펜.사.소(펜싱을 사랑하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또렷한 목소리로 소개하며 행사장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br><br>이지원 학생은 펜싱을 통해 경험한 성장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전하며, 스포츠가 청소년에게 주는 교육적·사회적 가치를 직접 설명했다. 집중력과 예절, 자기 관리 능력 등 펜싱 수련 과정에서 익힌 요소뿐 아니라, 학교와 청소년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 교류전, 재능기부 활동이 지역 공동체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내는지도 논리적으로 풀어냈다.<br><br>현장에 참석한 이윤 평택시펜싱협회장은 발표 직후 이지원 학생을 격려하며 "초등 2학년 학생이 이 정도의 발표를 해낸 것은 평택 펜싱의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br><br>이어  "청소년이 스포츠를 통해 스스로 지역을 변화시키는 시대가 열렸다"며 "평택을 대한민국의 대표 '청소년 펜싱 도시'로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강조했다.<br><br>평택시펜싱협회는 최근 몇 년간 청소년 중심 펜싱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장해왔다.<br><br>학교로 찾아가는 펜싱수업, 멘탈·리더십 교육을 결합한 성장형 프로그램, 초·중·고·청소년센터가 연결되는 네트워크 구축, 그리고 지역 간 교류전 등 청소년의 성장 경험을 확장하는 다양한 실험들이 이어져 왔다.<br><br>스포츠 단체가 청소년 정책에서 정책 생산자로 인정받은 것은 흔치 않은 사례로, 이러한 성과는 지역사회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br><br>특히 이 학생의 등장은 평택 펜싱의 미래가 단순한 스포츠 육성을 넘어, 청소년 성장, 공동체 참여, 정책의 장으로 확대될 수 있음을 보여준 상징적 장면으로 평가된다.<br><br>평택시펜싱협회는 2025년부터 △ 평택형 청소년 펜싱 아카데미 △ 지역 분산형 훈련·교육 시스템 △학교·청소년센터 연계 사업 △ 정서안정·리더십 강화 모델 등 여러 정책형 펜싱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br><br>이번 참여예산제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확인한 자리였다.<br><br>그 중심에는 최연소 발표자 이지원 학생, 그리고 청소년정책과 체육을 잇는 플랫폼으로 부상한 평택시펜싱협회, 그리고 이를 이끌어온 이윤 회장이 있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15/0000146816_001_20251115212211913.jpg" alt="" /><em class="img_desc">죽백초 이지원 학생이 펜,사,소 소개 및 예산집행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이윤 기자</em></span></div><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이윤 기자 leeyun@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도쿄 데플림픽 열전 돌입…이덕희 개회식 기수 11-15 다음 공소자 고양특례시의원, 고양시체육회 부조리 근철 대책 및 정상화 촉구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