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정인선, 생모 의심한 정일우에 분노…"함부로 말하지 말라"(종합) 작성일 11-1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화려한 날들' 1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t64lFWI1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5c94d55a65d6f7663e5d1619db040b90b3d98b109b0d14bb150a96f7b8150c" dmcf-pid="XFP8S3YCX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려한 날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1/20251115212115759rghw.jpg" data-org-width="1120" dmcf-mid="GJ9bmHhD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1/20251115212115759rg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려한 날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da63bae44b71b7e25d7d09b0acf623dc4542b3a7f5875dfdd53d59b337bdab" dmcf-pid="ZqidXBFYZW"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화려한 날들' 정인선이 생모를 의심하는 정일우와 갈등을 빚었다. 두 사람의 팽팽한 대화 끝에 정인선이 분노하며 자리를 떠났다.</p> <p contents-hash="aecc082cd3d25bae3689b9c57143a6175d83512944ece5ab956c67257b48d4ae" dmcf-pid="5BnJZb3GYy"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는 이지혁(정일우 분)과 지은오(정인선 분)가 지은오의 생모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bda9ffc14aeb75fcd45cea4d415894aa45f5413face908cb11be6cbd0232fa2b" dmcf-pid="1bLi5K0HGT" dmcf-ptype="general">지은오는 "하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물었고, 이지혁은 "너 간이식 적합 검사받았다며, 그게 필요해서 널 찾았을 수도 있잖아"라고 말했다. 지은오는 "지금 내 친어머니를 의심하는 거냐?"고 반문했고, 이지혁은 "너 이상하단 생각 전혀 안 들었어?"라고 되물었다.</p> <p contents-hash="4b8479a17568e8f1211b5f0e31f833750152213dbab6e0b275bb5e4dcea81f9f" dmcf-pid="tKon19pXXv" dmcf-ptype="general">이에 지은오는 "안 들었다, 정말 우연으로 만났으니까"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지은오는 "클라이언트로 만났을 때 이미 절대 의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내가 없을 때 수정이에게 포트폴리오 디자인 누구냐고 물었고, 지하철도 클라이언트 집 실측 다녀오던 길이었으며 그분이 먼저 내렸다"라며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ab1fad836845bbee2c97367ed92992043a2b203cc4d4f45eb405e847b14e6c6" dmcf-pid="F9gLt2UZZS" dmcf-ptype="general">이지혁은 "네 뒤를 밟았다면 만들어질 수 있는 우연"이라고 말했고, 지은오는 "말이 되냐? 날 찾았으면 내가 네 생모다 그러면 될 일을, 지금까지 몇 달이 흘렀는지 알고 있냐?"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지혁은 "우연이 거듭되면 필연이란 말이 있다"며 끝까지 의심을 굽히지 않았다.</p> <p contents-hash="8d4e2b759ae36d7440805992f6423e49e06828e173e388cd4a972233a9927472" dmcf-pid="32aoFVu5Gl" dmcf-ptype="general">지은오는 눈을 피하며 "오바하지 말아라"며 자리를 피하려 했지만, 이지혁은 팔을 잡으며 "은오야, 너 사람 잘 믿잖아 너 나도 믿었잖아 내가 세상에서 가장 정의롭고 올곧은 사람인 줄 알고 좋아했잖아 근데 내가 그런 놈이었어? 아니었지! 그러니까 의심해 보라고 나는 간 이식이라는 게 너무 마음에 걸린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3e9af6b6f8fd8630f062120017bf619b38f81bf647414c179dc8e578e29373a" dmcf-pid="0VNg3f71th" dmcf-ptype="general">이에 지은오는 "그래, 선배가 그런 계산적인 사람이니까 그런 의심을 하는 거다"며 팔을 뿌리치고 일어섰다. 이어 "내가 믿고 좋아해 왔던 사람이에요.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말하고 문을 열고 자리를 떠났다.</p> <p contents-hash="dfe099392de00986d40739fa6e3d5d0baaacba9db267852a562d92773ee9e14d" dmcf-pid="pfja04zt5C" dmcf-ptype="general">이지혁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봤고, 지은오는 한숨을 쉬며 "어이가 없어서"라고 중얼거렸다.</p> <p contents-hash="824e9238f85941ba38522cc8bb22d42c4fc9172140b93b1f57e745f2c91b6907" dmcf-pid="UPEc7QKpGI" dmcf-ptype="general">그 순간 고성희(이태란 분)에게 "너는 아무 의무도 없는데 검사라도 받아줘서 너무 고맙다, 이 시점에 의지라도 되라고 널 만났나 봐"라는 문자가 도착했고, 지은오는 그 문자를 보며 생모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p> <p contents-hash="162c2bf366b2271567852a594c6ebb255fe6eec540e7b3d4d660fc294959bab8" dmcf-pid="uQDkzx9U5O"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킥플립, JYP 선배 스트레이키즈 소환...’매니악’으로 무대 강타 [2025 KGMA] 11-15 다음 신세계家 애니, 논현동서 700억 건물주 서장훈 목격담‥김희철 “그들만의 동네”(아형)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