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윤현민·신수현, 폭우 속 차 안에서 함께 밤 보내며 피어난 온기 작성일 11-15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화려한 날들' 1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Dd6WuZvH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14f123c0742fffbac8a82c10710fb95fccbe63b8d66136bb148d08f098596d" dmcf-pid="KwJPY75T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려한 날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1/20251115211815012akac.jpg" data-org-width="1120" dmcf-mid="BkIEKd4q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1/20251115211815012ak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려한 날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6f4d60c3efc99c84327e222ecb85372fcdf95e82eeb7c4bb2439447938fc04" dmcf-pid="9riQGz1yYr"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화려한 날들' 윤현민과 이수빈이 캠핑 도중 폭우를 만나 귀가하지 못한 채 차 안에서 밤을 보내며 미묘한 감정 변화를 겪었다.</p> <p contents-hash="2f471aa63e2609ba554e05edbfc292d55c1947bed1721b2c2dd2fd73d31f9e45" dmcf-pid="2mnxHqtWXw"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드라마에서는 박성재(윤현민 분)와 이수빈(신수현 분)은 캠핑 데이트 중 갑작스러운 폭우를 맞았다. 비를 피해 서둘러 정리하던 두 사람은 돌아가던 중 안내원으로부터 길이 막혔다는 소식을 들었다.</p> <p contents-hash="2335a367a476a6af9b0ffcf16b44222728d2129964c87411a9fd7210376e5121" dmcf-pid="VZOkbefzGD" dmcf-ptype="general">박성재가 "다른 길은 없냐?"고 묻자, 안내원은 "없다, 이 길이 유일한 통로다, 날이 밝아야 정리가 된다"라며 막힌 상황을 전했다. 이에 이수빈은 "오빠 미안해,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걸어서 갈까?"라고 말했고, 박성재는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데?"라며 현실적인 대답을 내놨다.</p> <p contents-hash="a6742d3d51508413e2153652f5d20e48f3716dbfc1a3404e0c2b4951ea4eb449" dmcf-pid="f5IEKd4qYE" dmcf-ptype="general">결국 두 사람은 차 안에서 밤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박성재는 "기름이 얼마 없어서 밤새 히터는 못 켜겠다"라며 걱정했다. 이수빈은 "맞아, 갈 때 넣으려고 했어, 오빠 미안해"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b86ba5e2395ad82946372e6f218f392f1496c971039896d5e7e73a13c64bce9" dmcf-pid="41CD9J8B5k" dmcf-ptype="general">박성재는 "담요만 덮고 얼른 자 위에 창문 올려, 바람이 차다"라며 이수빈을 재웠고, 자신은 비 내리는 밖에서 잠을 청했다. 그러다 추워하는 이수빈을 보고 겉옷을 벗어 덮어줬다. 이수빈이 "됐어"라며 거절하자, 박성재는 "추위 안 타"라며 먼저 배려했다.</p> <p contents-hash="b1da793fa1b4183d883b0f6bb80bf16cdd3fb8a0c89ea9d209150f6debe3e928" dmcf-pid="8thw2i6btc" dmcf-ptype="general">이수빈은 "그럼 잠이라도 여기서 자, 공간 충분하다"며 박성재의 팔을 잡아당겨 차 안으로 끌어들였다.</p> <p contents-hash="f33e6abf20f76bb391f494c7d2600e4013bb92ce8c46a464e566d43112bad355" dmcf-pid="6FlrVnPKXA" dmcf-ptype="general">함께 잠든 두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서로를 안았고, 박성재는 자다 뒤돌며 이수빈을 끌어안은 채 "따뜻해"라고 중얼거렸다.</p> <p contents-hash="aae5a046fd5dca9074b52d5703d23868596774f50cab1c93a2653df1bda01c30" dmcf-pid="P3SmfLQ9Gj" dmcf-ptype="general">눈을 마주친 순간, 박성재는 당황한 듯 황급히 몸을 돌렸다.</p> <p contents-hash="50c5381dc537831d9717a32fb9caa881df6ae69a4efdf9fbdd8c60d92f7d38c8" dmcf-pid="Q0vs4ox2HN"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일 결혼해요” 김옥빈, 비연예인 남편 소개에 반응 ‘훈훈’ 11-15 다음 '신세계 정유경 딸' 애니 "서장훈 길에서 본적 있어"→이수근 "부자들의 길거리"('아는형님')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