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최우식X정소민, 결혼으로 맞이한 '진짜 행운' ['우주메리미' 종영] 작성일 11-15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3ylEraeC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13482378ca8daeda709ed125820a9073094cd3c66b2192126600c98712e5a8" dmcf-pid="broJ4Pb0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주메리미 종영 / 사진=S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rtstoday/20251115234653674cxla.jpg" data-org-width="600" dmcf-mid="VnZNRJ8B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rtstoday/20251115234653674cx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주메리미 종영 / 사진=SB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962178b2ac1b2457963d1c7e1943e6c51508344d16d0a8f906d48be24dd41f" dmcf-pid="Kmgi8QKpW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우주메리미' 최우식과 정소민이 결혼으로 진짜 '행운'을 맞이했다. </p> <p contents-hash="6034b2a7b8b752ba4caf27763acc514857af85df1fda5a0cdb8c856da05ea856" dmcf-pid="9san6x9UTe"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최종화에서는 김우주(최우식)와 유메리(정소민)이 결혼으로 평생을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2ccac4619133badd154cd7f0638015253179bdb1df046249c66df58d175dcd16" dmcf-pid="2ONLPM2uhR" dmcf-ptype="general">이날 백상현(배나라)은 불법 로비 자금 관련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성우(박연우)는 로비용 당첨 경품이었던 보떼 팰리스가 탄로날까 초조해했다. </p> <p contents-hash="464a230388a8c753ed7af9e88fbdfc19860bd0925e2978c27cbde838bf8cee8d" dmcf-pid="VIjoQRV7vM" dmcf-ptype="general">관련 기자회견을 준비 중이던 전 김우주(서범준)는 역풍을 맞았다. 보떼 백화점 법무팀이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100억 고소를 알렸고, 이를 안 유메리는 한숨을 내쉬었다. </p> <p contents-hash="5686ac1ee66a1828219532bb2ba8172c89507fc0b32de16dcdff74f771778d30" dmcf-pid="fCAgxefzCx" dmcf-ptype="general">전 김우주가 "다시 한 번만 생각해달라. 내가 돈이 어딨냐. 이런 거 받으면 심장 떨린다. 백화점에 얘기해 소송 취하해 달라고 말해달라"고 눈물을 쏟았다. 유메리는 "그래도 그 사람한테까지는 그러지 말지. 나 요즘 되게 편안하고 행복하다. 내가 그 사람 많이 좋아하는 거 같다. 너 이렇게까지 망가지고 무너진 모습 보는 거 좋지도 않다"고 털어놨다. 이어 "좋았던 기억만 남기자"라고 말하자 전 김우주는 고개를 떨궜다. </p> <p contents-hash="1d764dc1678df6945156dedabce09ca887759dac7e514c8cb2c2529e3a93b8f9" dmcf-pid="4hcaMd4qhQ" dmcf-ptype="general">유메리는 동사무소에 이혼 서류를 접수한 뒤 개운한 표정을 지었다. 김우주가 마중을 나왔고, 유메리는 달려가 품에 안겼다. 집도 정리한 유메리는 "진짜 다사다난했다. 여기"라고 말했다. 유메리는 집이 아쉽지 않냐는 김우주 말에 "훨씬 소중한 것을 얻었으니까"라며 미소지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0bc252bc6138dde68a1a331c44f6e1d0fb910a603612baa8b8ace9f9ddc986" dmcf-pid="8yrkiox2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rtstoday/20251115234654939gyya.jpg" data-org-width="600" dmcf-mid="qhqUH5vm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rtstoday/20251115234654939gyy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f4ab7fc5b0836ee8187fd1855eddf5cffd2eacdcd28e2f61f2c4b5d7e534cfb" dmcf-pid="6WmEngMVS6" dmcf-ptype="general"><br> 회장 고필년(정애리)는 유메리를 손주 며느리로 맞이할 준비를 했다. 그는 "우주 놈 장가는 보내고 죽을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유메리) 몇 번 봤는데, 사람 괜찮아보였다"고 흐뭇해했다. 집 앞에 도착한 김우주와 유메리는 차에서 내렸다. 그 순간 김우주는 자신만 올라오라는 비서의 전화를 받았다. 집으로 올라간 김우주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꼈다. 고필년이 "이혼했니"라고 물었고 김우주는 당황했다. </p> <p contents-hash="a0cc83556399aa2689619c5ece6e361e6ffad5be28611cf8e58aa956723fabb7" dmcf-pid="PYsDLaRfW8" dmcf-ptype="general">전 김우주 모와 누나가 고필년을 찾아갔던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유메리는 고민에 빠졌다. 여기에 김우주와의 관계가 소원해지자 고필년이 자신을 반대한다고 생각하게 됐다.</p> <p contents-hash="fdefe6ce0ca4a4fc910dc29e82f4749fd7b538a29abdb2e52d447daf1685d5eb" dmcf-pid="QGOwoNe4C4" dmcf-ptype="general">어느날 유메리는 김우주에게 "할머님이 반대하는 거 아니냐"고 하자 김우주는 "아니다. 회사 대표를 맡으라고 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우주는 "오늘 할머니가 왜 불렀는 줄 아냐. 이거 주셨다"며 옥가락지를 건넸다. </p> <p contents-hash="9d1174d7aaac9fdb9a3eb2238910dfdae7f24e542e955acca9d0d080deec0d0d" dmcf-pid="xHIrgjd8Wf" dmcf-ptype="general">그는 "고백은 때가 있다더라.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면 절대 놓치지 말라더라"며 "메리 씨 나랑 결혼해 줄래요"라고 프러포즈했다. 유메리는 "좋아요"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p> <p contents-hash="6deea6015e8426943566b66d574b26c81a90ddd35a7e650655a2406e1bc6ec46" dmcf-pid="ydVbFpHlTV" dmcf-ptype="general">시간이 흘러 결혼식 날이 밝았다. 나란히 버진로드에 선 김우주와 유메리. 두 사람은 첫만남부터 지금까지의 날을 회상하며 평생을 약속했다. 김우주는 버진로드를 걷기 전 유메리에게 "사랑해"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p> <p contents-hash="9e06ad06342c40aa11c3c3cd76442d4a460a5cb7f67429dc0be6d05b43fc4aa3" dmcf-pid="WJfK3UXSW2"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빅마마' 이혜정, 쓰러져 병원 이송...중환자실行 "남편 없었으면 큰일 날 뻔" 11-15 다음 안현민 선제 홈런 쳤지만…한국 야구, 일본전 10연패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