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혜정, 쓰러져 병원 이송...중환자실行 "남편 없었으면 큰일 날 뻔" 작성일 11-15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2jsEraep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f96d924d5cf7f39cd8336f1edd5254b3ef0e69c5058b10dc89cff2c47efa1a" dmcf-pid="yIU2qK0H7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Chosun/20251115234516912ywzc.jpg" data-org-width="700" dmcf-mid="BK8Jxefz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Chosun/20251115234516912ywz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654ed0ccb46cca4eebe7299fe0f89c3aed267ffb40963c877dec9308bdf2c01" dmcf-pid="WCuVB9pXu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요리 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이 최근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사실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02b6753d9fa8bb3e7068a81b152d7fd788b843c9e956a41cd323856d03d83008" dmcf-pid="Yh7fb2UZuD"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남편 덕분에 목숨을 구한 이혜정의 사연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e8c17337b998a6f43a09620347cd4649d6b436f020bcd0a5b8dedaf8ccd18a71" dmcf-pid="Glz4KVu5UE" dmcf-ptype="general">이날 이혜정은 "내가 무쇠 체력이라 튼튼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지 않게 자꾸 쓰러질 때가 있다"며 "얼마 전 추석 명절 때 과로로 쓰러졌다. 추석날 아침에 차례 준비하다가 쓰러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3f15da9758440321926c6ac868af431d272a68ddf3b9307822cee601ed06eb1" dmcf-pid="HSq89f71pk" dmcf-ptype="general">그는 "그 전에 내가 하는 일이 있어서 왔다 갔다 하느라 '몸이 왜 이렇게 힘들지?'라고 생각했다. 근데 명절이 오니까 어쩔 수 없이 일하는데 아침에 머리도 아프고 못 일어나겠더라. 그래서 차례를 조금 늦게 지내기로 하고 준비를 하는데 그날따라 남편이 같이 따라가겠다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7151456c2a41e112c7aa60c098b6e469178a4f24f84a732bd6b85f8ad6ac1f" dmcf-pid="XUdjLaRf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Chosun/20251115234517104pqxr.jpg" data-org-width="860" dmcf-mid="Pqicgjd8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Chosun/20251115234517104pqx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782d418821e8dd5df06c396544ec619f3fdfba3a0d2f1a5ca52400c86d5fcba" dmcf-pid="ZuJAoNe4pA" dmcf-ptype="general"> 이어 "남편과 나오는데 내가 계속 핸드폰을 떨어뜨렸다. 주워도 떨어뜨리니까 남편이 '왜 이러는 거야?'하다가 얼굴 보더니 빨리 119를 부르라고 했다. 나는 내가 어지럽고 힘들어서 몰랐는데 얼굴이 하얗게 질렸던 거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45437f70efddd17f445e4a87bbfe650763936d8eefd3dfa2566e6e4afe3cd13" dmcf-pid="57icgjd83j" dmcf-ptype="general">이후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이혜정은 "의사들이 긴급하게 움직여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환복하고 검사받으러 가는데 남편이 내 옷가지를 싸서 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 내 마음이 너무 안 좋았다. 그렇게 잘난척하고 호통치던 남편이 '빨리 가'라고 하면서 밀어주는데 너무 눈물이 났다"며 "이후에 검사받고 바로 중환자실에 3일 입원했다. 늦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a75b0dc82ac5a94c3fc480c78df28aeea06f62876f98e09ff9d2b1868b1cedd" dmcf-pid="1znkaAJ67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47년 만에 남편이 나한테 빚을 갚은 거 같다. 이자만 받은 게 아니라 원금도 받은 느낌이 들었다"며 "의사가 '남편 덕 보신 줄 알아라'라고 하더라. 혼자 있었으면 큰일이었던 거다"라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사연 “남편 이무송 대신 다른 바람에 빠져, 당당해” 고백 (동치미) 11-15 다음 "사랑해" 최우식X정소민, 결혼으로 맞이한 '진짜 행운' ['우주메리미' 종영]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