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류승룡, 심부름꾼 취급한 인사팀장에 '분노' [TV나우] 작성일 11-1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jLDLaRfh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c59d641bea3f465657583ca623e1cff053e3a1e48ec34266147696c60d7d6f" dmcf-pid="1HTtTYIk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승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tvdaily/20251115234849437fdjy.jpg" data-org-width="620" dmcf-mid="ZfyFyGCE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tvdaily/20251115234849437fdj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류승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d704444c67bd3d3cc2954bc053d56b2e46b2d1061394009b2d5828df4070ac" dmcf-pid="tXyFyGCES1"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류승룡이 분노했다.</p> <p contents-hash="bfb5bbe51230a8bcba00e98363ac2b893f0b5cbd69777eb0de1a9b01d81784be" dmcf-pid="FZW3WHhDv5" dmcf-ptype="general">15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극본 김홍기·연출 조현탁)에서 김낙수(류승룡)가 본사의 구조조정에 대한 불만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6b0f73d0724fc9fc322f6a486eb800fb8998e5a4efb476e7570b462dbb6d8061" dmcf-pid="35Y0YXlwhZ" dmcf-ptype="general">이날 인사팀장은 공장에서 난 사고를 안전 부주의로 보고 총 21명을 퇴사 처리하자고 제안했다. 김낙수는 "안전사고가 났는데 안전 관리팀장이 책임져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의아함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d07bd70a4e8df06454dec6e1fd9c1a3e616ac0fe2dc6163030bbd995383757f9" dmcf-pid="01GpGZSrTX" dmcf-ptype="general">인사팀장은 "책임지고 물러나시고 준비물 잘 챙겨서 본사로 오셔라.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잘 마무리하셨다"라며 솔깃한 제안을 건넸다. 하지만 김낙수는 "이게 일인가. 20년 넘게 무식하게 영업만 뛴 나는 이게 일이 아닌 것 같다"라며 회의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3a0287cd1aad6436d17b366e4a1fd0fcd9e8363cc927cfc6d695b339bd99f32" dmcf-pid="ptHUH5vmT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공장 직원은 최소 20명이라고 하면서 본사는 두 명 감축되는 거냐"라며 "공장 직원은 20% 넘게 축소하면서 본사 담당 부서는 그대로 두는 구조조정이 어디 있냐. 그게 말이 되냐"라고 따졌다.</p> <p contents-hash="ec039eb126f17c69aaded1d8c50bd4a2ffb3dcd36f49c043eca2ba73e905bdb4" dmcf-pid="UFXuX1TsWG" dmcf-ptype="general">인사팀장은 "돈 받고 하는 거면 일이지 않나. 형님 뭐 정보통신 대국을 만들려고 일하시냐. 형수님 가방 사주시고 애들 학원 보내려고 일하시지 않았나. 이젠 편하게 일하시라. 선배님 욕할 사람 아무도 없다"라며 그의 죄책감을 달랬다.</p> <p contents-hash="534cc291430626d05c5661d0d0afd1148a335760e896593297f5e1d7a103851c" dmcf-pid="u3Z7ZtyOSY" dmcf-ptype="general">그는 "통신사가 이런 케이블 공장을 직영으로 가지고 있는 게 더 말이 안 된다. 내년에 공장 폐쇄한다. 이런 공장을 혹처럼 달고 있는 대기업은 우리 밖에 없다. 그래서 차근차근 희망퇴직받고 있는 거다"라고 구조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76595fa426035d6d36f5e1ff5cc69ffabb5697a90820dd0c03d143c6085fd3a" dmcf-pid="705z5FWICW" dmcf-ptype="general">이에 김낙수가 "그럼 미리 말해줬어야 하지 않냐. 내가 심부름꾼이냐"라고 분개했고 인사팀장은 "형이 뭔데 내가 그런 것까지 말해줘야 하냐. 대형 사고를 쳐놓고 진작에 잘렸어도 할 말 없는데 명줄 붙여주지 않았냐. 회사에 대고 하루 세 번 절을 해도 모자랄 판에 심부름 꾼이라도 해야 하지 않겠냐. 하기 싫으면 나가라"라고 화를 냈다.</p> <p contents-hash="5bb369a235dcd858a343d442a3d4538ff3f00c3e8f082b200a645fb770b0a2d2" dmcf-pid="zp1q13YCyy"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p> <p contents-hash="1f4136363149db8e750e9d7a583f822655ff93284469f52a81429f0884acfb73" dmcf-pid="qYS5SysAlT"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류승룡</span> </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BGv1vWOcSv"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희진 "뉴진스, 끌어들이지 말길… 귀하게 여겨야"[전문] 11-15 다음 최우식♥정소민, 위기 딛고 결혼...'해피엔딩' (우주메리미)[종합]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