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 끌어들이지 말길… 귀하게 여겨야"[전문] 작성일 11-1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UAFyGCEO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141a01924a1989f8a29a5fb03f033164a8e8c3dbcac21cd0365530fdca77ac" dmcf-pid="tuc3WHhD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mydaily/20251115234818876hnps.jpg" data-org-width="640" dmcf-mid="ZPVrgjd8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mydaily/20251115234818876hnps.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3e361a44a96801cd038e95fc52f23102b9cb344dfa624c3bba6553324fc049" dmcf-pid="FqDUH5vmr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mydaily/20251115234819052yruv.jpg" data-org-width="640" dmcf-mid="5aPCcDoM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mydaily/20251115234819052yr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77a4c9490e2ff7fa3ccf53c6e531924d6955a71a4007c1d861d740dfaec50a" dmcf-pid="3BwuX1TsID"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노영희티비가 민희진이 보내온 입장문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c3bff019ed86379fdcc7eb7013bacb9d32c633eaf9a599e910ebb19ce610a91" dmcf-pid="0br7ZtyOIE" dmcf-ptype="general">노영희 변호사는 15일 유튜브채널 '노영희티비' 라이브 방송 도중 민희진이 보내온 입장문을 대신 읽었다.</p> <p contents-hash="c0fad553d994e560a6c64d9923bdb977146b17d4ba2693ad440d8c05a48e839a" dmcf-pid="pKmz5FWIrk"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처음부터 다섯을 놓고 그림을 만들었다. 외모·소리·색·스타일·동선까지 모두 '다섯'을 전제로 설계된 구조였다. 그래서 사람들이 열광했고 그래서 하나의 형태가 완성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33726be955b58f0f1db340c392c07bbf99205e1871220763ff866c1f95364e4" dmcf-pid="U9sq13YCOc" dmcf-ptype="general">이어 '뉴진스는 다섯일 때 비로소 꽉 찬다. 각자의 색과 소리가 맞물려 하나의 완전한 모양이 된다. 이제 돌아온 이상 이 다섯은 귀하게 여겨져야 한다'며 '불필요한 분란과 해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본질은 나를 겨냥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길.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 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cb60c8c2a0fe33d06a6b8f15060ba9f2299f95e0307652ac0aff53475d97e77" dmcf-pid="u2OBt0GhIA"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12일 '해린과 혜인이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2a1f3fd9d09d83f6a8bfbae20ea98fea0066de4a9919f057a93e4586224b29b" dmcf-pid="7VIbFpHlIj" dmcf-ptype="general">이날 나머진 3인인 민지·다니엘·하니도 변호사를 통해 어도어에 돌아갈 것을 알렸다. 단 어도어 측은 진의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냈을 뿐 아직까지 합류를 공식화하진 않았다.</p> <p contents-hash="a187a0db8df1a90068ad32a26c544dd5474f73dd1e2b20ca4fab0164ca5d2924" dmcf-pid="zfCK3UXSrN" dmcf-ptype="general">지난해 뉴진스는 하이브와 갈등으로 해임된 민희진의 복귀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전속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 결국 1년만에 어도어로 복귀하게 됐다.</p> <p contents-hash="dfeb068d9b9258f42314d73db246b13f8a5921df752672eb64d5245347a8b389" dmcf-pid="qTQhkwgRra" dmcf-ptype="general"><strong>처음부터 다섯을 놓고 그림을 만들었다.</strong></p> <p contents-hash="707397b623206a53ba171621fdc9ae3b68a8fac03d24f1c9f7a9e9853ee592f5" dmcf-pid="ByxlEraeDg" dmcf-ptype="general"><strong>외모, 소리, 색, 스타일, 동선까지 모두 '다섯'을 전제로 설계된 구조였다.</strong></p> <p contents-hash="b72375bd979387164ec6d43e63213945835a073521b0326f58911cbee09d31ec" dmcf-pid="bWMSDmNdwo" dmcf-ptype="general"><strong>그래서 사람들이 열광했고 그래서 하나의 형태가 완성되었다.</strong></p> <p contents-hash="60de48574253dc5160be3ef5add6266f229fa166b3346297ea2eca9e5f69c95e" dmcf-pid="KYRvwsjJmL" dmcf-ptype="general"><strong>뉴진스는 다섯일 때 비로소 꽉 찬다. 각자의 색과 소리가 맞물려 하나의 완전한 모양이 된다. </strong></p> <p contents-hash="abe2f31c5ced0d326de53b0f50248bc0074745ed8930e082b9d8f92f75883e9d" dmcf-pid="9GeTrOAiDn" dmcf-ptype="general"><strong>이제 돌아온 이상, 이 다섯은 귀하게 여겨져야 한다. </strong></p> <p contents-hash="e3afe280083e049eb164f269d7a6beaf74004ae8a14326927effb7de4e74869a" dmcf-pid="2HdymIcnIi" dmcf-ptype="general"><strong>불필요한 분란과 해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strong></p> <p contents-hash="16334e457e4adea89dc2dabf818ed67a8ae3accb820273df925bb6e75d97d386" dmcf-pid="VXJWsCkLmJ" dmcf-ptype="general"><strong>본질은 나를 겨냥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길.</strong></p> <p contents-hash="156fcdfbb441b5e907cd30cbed7f41f6a54ce833ba53629bb447fc84ad5f6bfa" dmcf-pid="fZiYOhEoDd" dmcf-ptype="general"><strong>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strong></p> <p contents-hash="0942dd8b0e2b700f5c5a2f9075bcf1601e314a51f1c8f6b151fe75517e072843" dmcf-pid="45nGIlDgre" dmcf-ptype="general"><strong>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한다.</strong></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서진 女동생, 깜짝 팬미팅 성공 “10명이나 방문” (‘살림남’) 11-15 다음 '김부장' 류승룡, 심부름꾼 취급한 인사팀장에 '분노' [TV나우]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