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환 "헛개나무 진액 판매 때는 망해…주부들이 남편 술 더 마실까 봐 안 사" 작성일 11-16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N '속풀이 토크쇼 동치미' 1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3JQQRV7t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7b03121c4d7f791ecd25fe292f1b3e09aa721c2d125987537873cafd987c0b" dmcf-pid="W0ixxefz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치미'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1/20251116003826957tqhd.jpg" data-org-width="1108" dmcf-mid="x7tGGZSrX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1/20251116003826957tqh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동치미'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2e560cbf0850ef46083bf7e8ababad2d71a741fca07d18123b735d06ccbabb" dmcf-pid="YVDNNciPG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완판남' 염경환이 홈쇼핑에서도 팔기 어려웠던 상품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d711ef25d79b2e343018f42530afa93cf2a599912b31108880b57acd2716cc4" dmcf-pid="GfwjjknQYH"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 토크쇼 동치미'에서 코미디언 겸 쇼호스트 염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최홍림 씨도 팔 수 있냐"고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에 염경환은 "요즘 홈쇼핑이 미리 거르는 게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4b1660d48546955fb187acc6f94e685e5f63d6bbce2542a7249d2f21c20bb7b2" dmcf-pid="H4rAAELxZG" dmcf-ptype="general">이현이가 "가장 팔기 어려웠던 물건이 있었냐"고 묻자, 염경환은 "저라고 다 잘 팔리는 건 아니다 완전 쫄딱 망했던 적이 있다"며 "그게 바로 헛개나무 진액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a064de1803a8f66511d303ce26d703362464784d9f32204b34bd7737606b505" dmcf-pid="X8mccDoM1Y" dmcf-ptype="general">그는 "업체에서 연말·연초 회식철에 대박 날 거라고 자신했는데, 결과는 완전 폭망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홈쇼핑의 주요 시청층은 주부님들인데, '우리 남편이 이거 먹고 내일 또 마시겠지, 쌩쌩해져서 또 술 먹고 오겠지' 하니까 아무도 안 사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25b9b4eaae0cf18b376cc0c80d499b44e53c30b1a591a7bf9d3575625704f21" dmcf-pid="Z6skkwgRYW" dmcf-ptype="general">이에 김현숙은 "차라리 간이 나빠져야 된다"며 폭소를 터뜨렸고, 염경환은 "컨디션 좋아지면 또 술 마신다고 생각해서 안 산다"며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b59ff3a83033d53ca2085b6eee01da1e662d4cf0ff342c8625db63cb8f69675" dmcf-pid="5POEEraeGy"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용림, 남편 故 남일우 흔적 안 치웠다 "침대도 그대로, 환청 들려" ('동치미') [종합] 11-16 다음 시오트, 정규 앨범 앞둔 마지막 교차점, 다섯 번째 싱글 ‘X’ 발매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