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노사연, 288㎏ 레그프레스까지 성공…괴력 인증 [RE:TV] 작성일 11-16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N '속풀이 토크쇼 동치미' 1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jIJwmNd5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8894c1bbadd9cc4f7d7204d2f085a2bb96ab0a1cb8e30ab559e4fca28e1d72" dmcf-pid="XnDQjciP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치미'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1/20251116055115905dmrt.jpg" data-org-width="1246" dmcf-mid="GmSoOCkL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1/20251116055115905dmr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동치미'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a615270782bb079e4d788e5d807246583c9819301c52cec0996e8145016109" dmcf-pid="ZLwxAknQX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속풀이 토크쇼 동치미' 가수 노사연이 '운동'으로 인생 2막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0c278379229ae7d9f20b93e4694452640c07726143ff0a0109b67ef4252c3ab" dmcf-pid="5orMcELxHQ"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 토크쇼 동치미'에는 '바람'을 주제로 진행됐다. 노사연은 "내 바람은 운동"이라며 반전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cef9321c62dc8a61f9baae167b6034dd75a0d1ccc3b838aca5bc9297ff2b31a9" dmcf-pid="1gmRkDoM1P" dmcf-ptype="general">이날 '가을 낭만에 빠진 그녀'로 소개된 노사연은 "나도 한 번 바람피우러 가볼까?"라며 헬스장으로 향했다. 그녀의 '바람'은 남자가 아닌 '운동'이었다. 노사연은 "운동을 하면서 살아있다는 걸 느낀다"며 밝은 미소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1d2dc84ebe3663cb7036824a87ea08de32eeadd714d4fd032105c00cb7c15829" dmcf-pid="taseEwgRZ6" dmcf-ptype="general">운동을 시작하자마자 입이 떡 벌어지는 장면이 이어졌다. 노사연은 120㎏을 안정적인 자세로 스쾃하며 만 68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체력을 자랑했다. 트레이너는 "운동을 진지하게 하셨다면 선수급으로 성장했을 것 같다"고 감탄했고, 노사연은 "120㎏밖에 안 된다고 한번 해보시겠냐?" 제작진을 놀렸다.</p> <p contents-hash="9ff645bf1f32fdb48562c07874616a993ae0d410f4c32d325e5f97ebd7bbae80" dmcf-pid="FNOdDraet8" dmcf-ptype="general">20대 남성 스태프가 도전했지만, 무게에 늘려 주저앉자, 노사연이 직접 부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200㎏ 레그프레스도 가볍게 소화한 노사연은 "좋아요!"라며 여유 있는 미소를 보였다.</p> <p contents-hash="ecceabcad80374b4bfe773fabd8e902261ed8bce782fa7e4dd6ee30d66d8f60b" dmcf-pid="3jIJwmNdH4" dmcf-ptype="general">200㎏ 레그프레스를 도전한 카메라 감독은 온 힘을 다했지만 미동도 없었다. 하지만 노사연은 288㎏(200㎏ + 성인 남성 88㎏) 레그프레스를 성공시키며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p> <p contents-hash="16b81ae71744d78e7b9acc5345b214bef816d1ec05e5915b9582b8d14b0892e6" dmcf-pid="0ACirsjJ5f" dmcf-ptype="general">트레이너는 "예전에 360㎏까지 들었다"고 밝혀 노사연의 괴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p> <p contents-hash="2f796079ef9479bd284248cea5f0701bd6bfd2730f695aaad0c493e4fab21eb0" dmcf-pid="pklLsIcnZV" dmcf-ptype="general">노사연은 "맛있는 걸 많이 먹기 위해 운동하고, 하이힐을 신고 두 시간 무대에 서려면 다리가 튼튼해야 한다"고 운동 이유를 전했다. 이어 "잔병치레도 거의 없다"며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d573aaac91553fc7772e5b9bae6ea26a5e78c35ad95db6534b0895aec69e72d" dmcf-pid="UESoOCkL12" dmcf-ptype="general">이현이는 노사연의 다리를 만져본 뒤 "이건 돌이다, 돌!"이라며 깜짝 놀랐고, 노사연은 "팔씨름도 남자 이긴다"라고 했다. 이에 이홍렬이 허벅지 씨름을 신청했고, 노사연은 단숨에 제압하며 믿기 힘든 파워를 다시 보여줬다.</p> <p contents-hash="833a05c14ad5d369df364748bd9ff2e07e0ab60c19815ca7fb70e1be964906d1" dmcf-pid="uDvgIhEo19" dmcf-ptype="general">심지어 과거 태권도선수 출신인 최홍림마저 가볍게 꺾으며, '68세 괴력 여왕'의 타이틀을 굳혔다.</p> <p contents-hash="cbe5b4c18e69c8434959e0cea8a5e38d783f9799f5440b2b805b2e6a2c05e4d3" dmcf-pid="7wTaClDgZK"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기 피해 자두 “김밥 축제 생길지 누가 알아” 반겨준 팬들에 눈물(불후)[결정적장면] 11-16 다음 오은영, 의대 CC 남편과 ‘사자머리’ 없던 청순 얼굴+단발에 짧은 치마(불후)[결정적장면]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