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피해 자두 “김밥 축제 생길지 누가 알아” 반겨준 팬들에 눈물(불후)[결정적장면] 작성일 11-16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NjRkDoMv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3723f8f74d1a7299920da59556cbbbe0b10aad22395b6ed805024c33add425" dmcf-pid="pjAeEwgR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054916843moaa.jpg" data-org-width="930" dmcf-mid="FYYsX5vm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054916843moa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fc336cf7ad1209d96a40426d56b122375f79c8e8a910ea09ed57892398b790" dmcf-pid="UDwLsIcn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054917020fvog.jpg" data-org-width="1000" dmcf-mid="3vlkTWOc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054917020fv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uwroOCkLl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109cc28323a29caac8a52a94dbf5b89b034cc5668f7128c430ca91099dc41de1" dmcf-pid="7rmgIhEoCe" dmcf-ptype="general">자두가 '김밥 축제'를 통해 다시 마주한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81509ff5651658a23bc4ef79333d2f7ca87cb6fcf13979c97b53ff1caf7d9f9f" dmcf-pid="zmsaClDgCR" dmcf-ptype="general">11월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 731회는 ‘명사 특집 오은영 편’ 특집 2편으로 꾸며졌다.</p> <p contents-hash="635fbe709c44ea40eb081dc13c9ed80ea5b54455cbbde0595ef8432036564f56" dmcf-pid="qsONhSwaSM"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자두를 반기면서 "15만 명이 몰린 김밥 축제에 등장했다. 인기가 어마어마하더라"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9fdce7ac0e7863a0364d9f4c5cd6b524909a290b039fb4c4067fc9b284b6eeb" dmcf-pid="BOIjlvrNSx" dmcf-ptype="general">자두는 "기다리다보니까 살다보니까. 김밥 축제가 생길지 누가 알았겠나. 인연 아닌 인연도 만나고 저를 격려해주는 분들을 많이 만났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a6bc7362daba5799c3d9f9db45f16f5467818482325107765be125e74bc2b8e" dmcf-pid="bICASTmjT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축제 다녀와서 한 영상을 보는데. 제목이 '자두 보고 운 태중이'더라. 김밥 축제에 오셔서 그 흥겨운 날, 저를 보고 우시더라. 내가 뭐라고 날 보고 울어 싶어서 저도 눈물이 났다. 수소문해서 오늘 초대를 했습니다"라고 해 박수를 이끌었다.</p> <p contents-hash="8657a89333167acf6dc1f37b5ebb60936b0c21ac5e1b89e491697a8fd645a286" dmcf-pid="KChcvysATP" dmcf-ptype="general">앞서 자두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너무 세상 물정을 몰랐다. 힘들다고 하면 도와주고, 내 카드 쓰라고 하고, 나랑 시간을 보냈던 사람들을 외면하지 못해서. 그래서 사람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게 되고 우울증도 심각하게 앓았다"라며 잦은 사기 피해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686f08d13562a29a11a436c6041cae75e2708d2baba7de4fff437a589b135a8" dmcf-pid="9OIjlvrNW6" dmcf-ptype="general">그는 "산소통 들고 호흡하고 쓰러지면 병원가서 링거 맞고 하다가 신앙 생활을 하게 된 거다. 그런데 내 신앙 생활을 편하게 해줄 곳을 찾으려고 계약을 하려다, 계약 사기를 당했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28ecdceb4e9b5f85197267a433e8c190545557d33c85821d97ede34c20f28fe9" dmcf-pid="2ICASTmjW8" dmcf-ptype="general">자두는 "뭔가 시작하려면 법원에서 증인소환장이 날아오는 게 반복되더라. 다만 힘든 나를 끝까지 끌어안고 가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bc8bfefc3b994f6efe2f20689a4f7d99dd184fe1730b269502bc699cb9d7650" dmcf-pid="VChcvysAy4"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fhlkTWOcl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은영, 대장암에 쓸개까지 “목 놓아 아이 부른 수술, 한 번 더 안아줄 걸”(불후)[결정적장면] 11-16 다음 68세 노사연, 288㎏ 레그프레스까지 성공…괴력 인증 [RE:TV]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