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잠적 자두, 산소통에도 쓰러졌던 ‘사기꾼들’ 딛고 무대 “삶 노래하고파”(불후) 작성일 11-1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7MpWGCEC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629b675e7e2c321f158ea8c788012ee7e2b068ef17dd5a9ad380ae243babbb" dmcf-pid="0zRUYHhD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054716883ujkj.jpg" data-org-width="970" dmcf-mid="tCc8uz1y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054716883ujk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d072a9013e392f87b2b8f7e0c1a1d1f7e57f61b9e868b1ab0729a811d4341b" dmcf-pid="pqeuGXlwl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054717085huba.jpg" data-org-width="932" dmcf-mid="F8jfpuZv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054717085hub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UBd7HZSrS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e933355191454a12b10c782e9c55cdde968895182657ca31aec5a6cfc03a4421" dmcf-pid="u8NV0UXSlX" dmcf-ptype="general">가수 자두가 무대를 통해 희망을 노래하고자 했다.</p> <p contents-hash="81509ff5651658a23bc4ef79333d2f7ca87cb6fcf13979c97b53ff1caf7d9f9f" dmcf-pid="76jfpuZvlH" dmcf-ptype="general">11월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 731회는 ‘명사 특집 오은영 편’ 특집 2편으로 꾸며졌다.</p> <p contents-hash="0815e8bfa265e8beed8c700d610c2858d9c3293b5bc79107982697d3841ccf33" dmcf-pid="zPA4U75TWG" dmcf-ptype="general">이날 자두는 무대에서 "제 삶에도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상실과 위기, 아픔이 있었다. 저는 무대에서 자랐는데 여기서 실패했다. 마음의 실패가 더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고 싶다. 내일이 있다. 그랬으면 좋겠다. 이겨낼 마음으로 삶을 노래하고 싶다. 무너진 이곳에서 다시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1ff7cc212aa8bad1c32874a203e58d80aa422e576c890c4cedf75be7331bc05" dmcf-pid="qQc8uz1yhY" dmcf-ptype="general">한편 자두는 2013년 재미교포인 남편과 만나 목사의 아내가 됐다.</p> <p contents-hash="9915e86df2bed582c676e4db2cebe967d01b2bea961428e5d10c2d454ad9f228" dmcf-pid="Bxk67qtWvW" dmcf-ptype="general">앞서 자두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너무 세상 물정을 몰랐다. 힘들다고 하면 도와주고, 내 카드 쓰라고 하고, 나랑 시간을 보냈던 사람들을 외면하지 못해서. 그래서 사람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게 되고 우울증도 심각하게 앓았다"라며 잦은 사기 피해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e3c2c998eb376b4dc31d5ee175f2a84863589f2639c9bb55e19541c80bcdab31" dmcf-pid="bMEPzBFYvy" dmcf-ptype="general">그는 "산소통 들고 호흡하고 쓰러지면 병원가서 링거 맞고 하다가 신앙 생활을 하게 된 거다. 그런데 내 신앙 생활을 편하게 해줄 곳을 찾으려고 계약을 하려다, 계약 사기를 당했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e7c13a60ced35fd2e534583b9b5244fc5ff06dc6a9a1bed6537ec8ef543d1cd0" dmcf-pid="KRDQqb3GvT" dmcf-ptype="general">자두는 "뭔가 시작하려면 법원에서 증인소환장이 날아오는 게 반복되더라. 다만 힘든 나를 끝까지 끌어안고 가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9ewxBK0HSv"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2drMb9pXh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초유의 도핑 검사 거부' 中 쑨양 굴욕, '부정출발 실격'→변명일색 "멘탈 흔들려... 손가락 아팠다" 11-16 다음 오은영, 대장암에 쓸개까지 “목 놓아 아이 부른 수술, 한 번 더 안아줄 걸”(불후)[결정적장면]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