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유방암 행사 논란' 이후 심경?…"그냥 내 할 일 할 것" 작성일 11-1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E51WGCEH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102ba4a6bdde5db9bcebbe828643a43e91bb0229c52802c8122e64189fa8b1" dmcf-pid="tD1tYHhD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박재범이 의미심장한 글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게재했다. /사진=박재범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moneytoday/20251116060140585mfze.jpg" data-org-width="1165" dmcf-mid="5jWYhSwa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moneytoday/20251116060140585mfz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박재범이 의미심장한 글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게재했다. /사진=박재범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a6d2ca33248237f789de46737acdae8a4d330e833cb5d04e5e7200783ed73f" dmcf-pid="FwtFGXlwYg" dmcf-ptype="general">가수 박재범이 의미심장한 글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게재했다.</p> <p contents-hash="400a132e51063fc8f3e5951ba797d6ea7917634794dc5d1911a4e23c4981a665" dmcf-pid="3rF3HZSr1o" dmcf-ptype="general">15일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just mind my business, try to do cool sh*t will cool ppl, and live life productively gratitude"(난 그냥 내 할 일 하면서, 좋은 사람들이랑 멋진 일 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산적인 삶을 살아갈 것)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b30754a9d39e231f612aec05c49f9cbd78ffd853cc4c187c73f9b93c3b370f26" dmcf-pid="0m30X5vmGL" dmcf-ptype="general">사진 속 박재범은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이 아닌 일상에서의 편안한 모습이다. 그는 수염이 난 상태로 침대에 누워 미소를 짓는가 하면, 목발을 한 채 공연을 즐기는 등 지인들과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315ff175b64342c23a8ddb10f2c8794f18f004b975d587c4f0ed055f19d4dd99" dmcf-pid="ps0pZ1TsZn" dmcf-ptype="general">팬들은 "일상 올려주셔서 감사하다" "악플 다는 사람들, 당신 할 일이나 하세요" "계속해서 좋은 곡 들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96929ec701dd779d7e478b7b293da876c36388bad76a1a84340fea583903e88" dmcf-pid="UOpU5tyOYi" dmcf-ptype="general">박재범은 최근 자신을 둘러싼 각종 비난과 악성 댓글에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09520353209a6c8c6d0e5793e5016f3c1e490788fafbf66bf74ed10b5c61d59a" dmcf-pid="uIUu1FWIZJ" dmcf-ptype="general">앞서 박재범은 지난달 15일 매거진 더블유코리아가 개최한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행사 'Love Your W 2025'에 참석해 자신의 곡 '몸매' 무대를 펼쳤다. </p> <p contents-hash="fd962dbdf2b70e80f9dc88352f23d62eb3f45c9ee207a68a87f8677afdceec0d" dmcf-pid="7Cu7t3YCYd" dmcf-ptype="general">다만 해당 곡은 여성의 가슴을 선정적으로 묘사하는 가사가 담겨 행사의 취지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선곡이라는 비난을 받았다.</p> <p contents-hash="1912b4b2aa37e56af247e8e2fbecf0161a09a038424e9d349bc4e2b69920671e" dmcf-pid="zh7zF0Gh5e" dmcf-ptype="general">당시 박재범은 "파티와 공연이 정식 유방암 캠페인 이벤트 끝나고 좋은 취지와 좋은 마음으로 모인 현장에 있는 분들을 위한 걸로 이해하고 평소 공연처럼 했다"며 "암환자분들 중 제 공연을 보시고 불쾌했거나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라는 사과문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85b7f4248a95f41ea662313b78f0206436601aed3833933878631e48acda3b76" dmcf-pid="qlzq3pHl1R" dmcf-ptype="general">더블유코리아 역시 해당 행사를 2006년 첫 개최 이후 20회째 진행하면서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한 금액이 누적 11억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설에 올랐다. 매거진 측은 "구성과 진행이 적절치 않았다"라고 사과문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650ad4664ddf023eddc3746f1acd4b464bbfd793e980de6a907393e0723118bb" dmcf-pid="Bm30X5vmGM"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전한 ‘디즈니+’, 2026년은 다르다 [SS연예프리즘] 11-16 다음 "공주는 외로워"…한평생 사랑받았던 여배우 별세[뉴스속오늘]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