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전날까지 환하게 웃었는데…강도 피해에 “쾌유하세요” 응원 물결 [엑's 이슈] 작성일 11-16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zXdvysAZ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cd0b3c003c555adea1419fd3b122642834e5fa384451f62f707be72cce395f" dmcf-pid="PJVOzBFY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나, 엑스포츠뉴스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061140417wdug.jpg" data-org-width="1200" dmcf-mid="t2yTV4ztX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061140417wdu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나, 엑스포츠뉴스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549123dea1edbcf330f344e8cd512e20f3f854af99e8d0d65d1cef7f980379" dmcf-pid="QifIqb3Gt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나나의 자택에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해 어머니와 함께 부상을 입은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그에게 응원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caa166b172993108165c6e7779cdfba4e4959794892bc1e12a5801e0503e449e" dmcf-pid="xn4CBK0HHC"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경기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30대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aad2544b5325ec75543c1cf327dbac21c5065804b115d6299bc1ade41542741" dmcf-pid="y5hfwmNdtI" dmcf-ptype="general">A씨는 이날 오전 6시 경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나나의 주거지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와 그의 어머니에게 돈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e52440d17370744d7917e3037027196242e7fca91c9bf9338d7043440f13a1e1" dmcf-pid="W1l4rsjJ5O" dmcf-ptype="general">같은 날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입장을 통해 "강도의 신체적 공격으로 나나 어머니는 심각한 부상으로 의식을 잃은 상황을 겪었으며, 나나 역시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과정에서 신체적 부상을 입었다. 현재 두 분 모두 치료와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1e837ca995ae9fbca7fd96970909118f05f8be61c3e8a7ab7d069d5cd70fc5" dmcf-pid="YtS8mOAi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나, 엑스포츠뉴스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061141770qleg.jpg" data-org-width="1200" dmcf-mid="4XApnox2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061141770qle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나, 엑스포츠뉴스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c871190a2e7d551218e1c2fad232c121e6829d41ee6dc813317429900061567" dmcf-pid="GFv6sIcnHm" dmcf-ptype="general">또한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으로 공개가 어려우며, 추가 정보는 수사 기관의 발표에 따를 예정"이라며 "당사는 나나와 가족분들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60bba5e52c158a5dd2cf21e81240a1fcc2a2b904c3b0a43418fe222242bc983" dmcf-pid="H3TPOCkL5r" dmcf-ptype="general">최근 들어 유명인들의 자택에 사생이 찾아오거나 금품을 노린 도둑들이 찾아오는 일들이 늘어난 가운데, 나나의 경우 자칫 대형사고로 번질 뻔한 상황이었던 터라 더욱 충격을 준다.</p> <p contents-hash="83ef094db782dbbbb7c5eba72562d360fe73a4f7507bb8194de47b80ff0eec94" dmcf-pid="XXI2EwgR5w" dmcf-ptype="general">특히나 나나는 사건이 일어나기 하루 전인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NA( )NA'를 통해 브이로그를 공유했기 떄문에 그의 밝은 모습을 접할 수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7493392efd17b22eb8261826488f2d88547b9cb6b6f14b9dfab507951c0ecf" dmcf-pid="ZZCVDrae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나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061143045mobw.jpg" data-org-width="550" dmcf-mid="8PGRlvrN1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061143045mob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나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2203190713ce83037f0bed6ce046ad0de890ea51ed8af32a36fcd9a2798ac2" dmcf-pid="55hfwmNdXE" dmcf-ptype="general">이로 인해 팬들은 해당 영상에 "항상 건강하고 안전해주세요", "인자강 나나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부디 쾌유를 빕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면서 그의 쾌유를 바라며 응원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79de6aae8ff7e74fa30781e8c48151554c352b3d064bbcc71f45a5b94f83761" dmcf-pid="11l4rsjJHk" dmcf-ptype="general">한편, 1991년생으로 만 34세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6년부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680a66f5ae5a2d9aab96636b89b5befd324a3aa3b29c08f81e70a6e8b934c8ef" dmcf-pid="ttS8mOAiYc" dmcf-ptype="general">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전독시)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비췄던 나나는 현재 ENA 드라마 '클라이맥스'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캔들'(가제)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8b10d7600771a2a14f5d416a835dcd864d63462031c9acfabcc0cd645a31983f" dmcf-pid="FFv6sIcn1A"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DB, 나나 유튜브 캡처</p> <p contents-hash="53dffe54e0bf2369489fb5b8d6d383b294fe9dd520625d3b515d2688ef3f5c2a" dmcf-pid="33TPOCkLYj"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용림 “남편 남일우 죽고 사진보고 아침저녁 대화, 환청 들려” (동치미)[어제TV] 11-16 다음 55세 이연수, 결혼 못한 이유? “최고 기획사 대표와도 연애했는데” (동치미)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