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회장님, 불륜 들통 나자 완강기로 탈출 “주민이 신고” (동치미)[결정적장면] 작성일 11-1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rimuz1yT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4fbc3c86a50f8547f623f05bc6a16a541e33ae7b2daca5b44d6f371e16c7b1" dmcf-pid="6mns7qtW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061049967zpqx.jpg" data-org-width="600" dmcf-mid="fCbdvysA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061049967zpq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a57b1564a07a5bd6c6bc3a2a20dca43ec2be45c462ba85e30c41723fbd71b9" dmcf-pid="PsLOzBFY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061050158qzfh.jpg" data-org-width="600" dmcf-mid="4rS0iLQ9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061050158qzf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QOoIqb3GC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083850a8a7ce28087ca6d5f00e5cb59475f89c106f2bed02d8088668e86c1d5a" dmcf-pid="xIgCBK0HTT" dmcf-ptype="general">국내 1호 탐정 임병수가 불륜 실화를 풀었다. </p> <p contents-hash="6017ca7c33779843ab1425d27bf4e38522f779f209db02e7fb2ffd84867ba541" dmcf-pid="yVFfwmNdhv" dmcf-ptype="general">11월 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바람기야 멈추어다오’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492aed4db3a712f07da3c665612fa823dede003b1da1ff4c2adfa7fec7095a24" dmcf-pid="Wf34rsjJlS" dmcf-ptype="general">임병수는 “나는 진짜 바람의 왕국을 보았다”라는 제목으로 속풀이를 하며 “부산에 있는 법인 회사 대표다. 잘 먹고 잘사는 분인데 아내는 50대 중반. 남편은 60세가 넘었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고 전화가 왔다. 보통 여자를 만나면 머리카락을 조심하는데 회장님은 생각 없이 세면대에서 턴 거다. 사모님은 짧은 파마머리인데 긴 파마머리가 욕실바닥에서 나온 거”리고 불륜 사건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429bccb715fa7a5cc4a7e3cd7e100fc2bd69779db8ea5161ae5f9b7e16f6b8b0" dmcf-pid="YBXbAknQWl" dmcf-ptype="general">이어 임병수는 “회장님이 아니라고 하다가. 남자들이 패턴이 있다. 여자들이 차를 뒤지니까 다른 데 주차를 한다. 안 지우던 블랙박스를 지우고 변화를 주면 그게 어설픈 거다. 여자들은 그 변화를 감지한다. 여러 방법을 쓰다가 집에 안 들어간다. 당신 어디 있냐. 회사에서 먹고 잔다. 네가 나를 힘들게 해서 못 들어가겠다”며 남자들의 바람 패턴도 말했다. </p> <p contents-hash="bf6fcecfc2e3e35f04bf70a6c9e3303f4acd256a1a73a05b218ce31ec605765d" dmcf-pid="GbZKcELxWh" dmcf-ptype="general">잠복에 들어간 결과 회장님이 상간녀 차로 추정되는 흰색 외제 차량에 탑승하는 장면이 포착됐고, 탐정들이 따라가서 아파트 동과 호수를 확인하니 유명한 중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지점장이었다. 의뢰인에게 이 사실을 전하니 아들과 20분 내로 현장으로 달려와 탐정에게 바로 서울로 올라가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b6aeca1921117e98b4db45ce83f10d274e6b4136dd57340df74896e4d889faa" dmcf-pid="HK59kDoMyC" dmcf-ptype="general">임병수는 “여자들이 상간녀에 대해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게 예뻐요? 어떻게 생겼어요? 어려요? 나보다 예뻐요? 예쁘다고 하면 제가 욕먹는다. 저런 걸 왜 만나냐고 한다. 상간녀가 너무 예쁘다고 하면 안 된다. 상간녀가 유부녀냐, 부동산이 전세인지 다 궁금해 한다. 그냥 가려다 이상한 거다. 의뢰인이 트렁크를 열더니 골프채를 꺼내 상간녀 차를 때려 부수더라”고 충격적인 앙갚음도 전했다. </p> <p contents-hash="b5f388f0c50504bb2ee60f635239b3f5bb64f2d971374973a640de563434fbdc" dmcf-pid="X912EwgRWI" dmcf-ptype="general">임병수는 “부수는 건 좋은데 나 올라가면 부숴요. 아들이 나를 잡더라. 걱정 마세요. 나는 갔다. 아침 7시에 전화가 왔다. 우리 아버지 죽을 뻔 했어요. 6층 집에서 60세 아저씨가 완강기를 타고 탈출한 거다. 주민이 신고한 거다. 화재도 안 났는데 누가 완강기로 탈출한다고. 이분들 정도 되면 사랑인 거다. 아내에게 상간녀를 맞게 하느니 완강기로 탈출을 한 거다”고 목숨 건 탈출 소동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c78792dd1b51451573bba29e4fd9b6d972d72d75bfdc0f038302a56f6a00ea0c" dmcf-pid="Z2tVDraeCO" dmcf-ptype="general">부부는 톡 프로필을 보니 손주들 낳고 잘 살고 있다고. 김용림이 “남자들은 절대 이혼 안 한다”고 말하자 임병수는 “요즘에는 상간녀가 데리고 산다. 상간녀랑 재혼해서 더 잘사는 커플도 많다. 인천 법인 대표인데 부자다. 모든 재산이 여자 명의다. 바람나니 쫓아낸 거다. 상간녀가 건물주다. 지금도 행복하게 산다”고 상간녀와 재혼한 케이스도 전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073d09f9e40d3dd3126da43f4ee9e4a3cb51fdccdfcbffcaa4d3a775267a5443" dmcf-pid="5VFfwmNdCs"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1f34rsjJh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염경환 “라디오 잘리고 통장 잔액 거의 없어→쇼호스트 전향” (동치미)[결정적장면] 11-16 다음 김용림 “남편 남일우 죽고 사진보고 아침저녁 대화, 환청 들려” (동치미)[어제TV]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