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차 주부' 이요원 "결혼은 사랑보다 책임" (살림남)[전일야화] 작성일 11-1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VVBqb3GZ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66d281ead51c831f0136695e418ad6cb9cfdb9e092596f2c01a66651632791" dmcf-pid="pffbBK0H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071151633bagf.jpg" data-org-width="550" dmcf-mid="193hClDg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071151633ba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6fb881e458270a26be8f8b390e7920145feb19a7ad58c9bdb9147991ec1e0a" dmcf-pid="U44Kb9pX15"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23년차 주부인 이요원이 결혼은 사랑보다는 책임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6f35a8edb8fecdab78a65612fa63348388f174964c6ab16607f891f9901cc3e" dmcf-pid="uQQfV4ztZZ"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요원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f1c65bba6f7e522b5d445b79256ccc89ca725d273cd46ea44f953f6558a8ad1a" dmcf-pid="7xx4f8qFXX" dmcf-ptype="general">이날 에이티즈 멤버들은 지상렬이 오지헌, 오정태에게 미래의 아이를 위한 태명을 지어달라는 것을 보면서 이요원에게 아이들 태명이 뭐였는지 물어봤다.</p> <p contents-hash="66e104b065784941b3e30ad6c0e9312b257b1f885f32cc95d80675756c4cc37f" dmcf-pid="zMM846B3HH" dmcf-ptype="general">삼남매를 둔 이요원은 첫째는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둘째는 행복이, 셋째는 한방이라고 알려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330fcbd71530c7b4655a02134d63eafb921bf102b0329748117fc6b6e05616" dmcf-pid="qRR68Pb0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071152925qrom.jpg" data-org-width="550" dmcf-mid="tWCoLgMV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071152925qro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fe60443312d66f92567185b7e16aea9ccc3b69281cdad595e15143da9caf708" dmcf-pid="BeeP6QKpHY" dmcf-ptype="general">은지원은 "셋째는 너무 예상되게 지은 거 아니냐. 남편 분이 자부심이 강하시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cb8b676f8c38734abbeaa0f322fae7ffb2e81246172c1058b5ef41996843223" dmcf-pid="bddQPx9UZW" dmcf-ptype="general">오지헌과 오정태는 지상렬에게 최근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오고 있는 신보람을 놓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지상렬은 안 그래도 주위에서도 그 얘기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b3f6f8d2b78607b73fa390a4b24a5635055df04092dae7e86ded15bd9c40818" dmcf-pid="KJJxQM2u5y" dmcf-ptype="general">오정태는 지상렬이 연애에 있어서 서툰 것 같다며 얘기를 잘 들어줘야 하는데 여자한테 다정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8b84cd9e2b9e2e06bd25ecc72f9995e3b054a901dca1a4e15bd5ce85153e3ad" dmcf-pid="9iiMxRV71T" dmcf-ptype="general">오지헌은 지상렬에게 "형은 우리한테 배워야 한다"면서 "얼굴은 우리 과인데 하는 짓은 톱스타야. 형이 이병헌이야? 송승헌이야?"라고 일침을 가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b334dc1c7e10d643e87f7de5146fad3da1b561f1702354f3af3f8d23e69dc5" dmcf-pid="2nnRMefz1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071154228qbut.jpg" data-org-width="550" dmcf-mid="F3sEkDoM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071154228qbu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332b7424c68725e302afa365701638d385476f7cc18180b01ac63a97b9a0233" dmcf-pid="VLLeRd4q1S" dmcf-ptype="general">오정태는 사랑을 얻기 위해서는 헌신이 필요하다고 했다. 오정태는 우연히 알게 된 것이라며 다치면 여자들의 모성애 본능을 자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aa70cddd583b249aeadefffeef6f3570fd971ecf1b60f7cfbf6ddcb76f094a9" dmcf-pid="frrcAknQXl" dmcf-ptype="general">오지헌은 "날 멋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줄 사람을 깔아라"라며 오정태와는 다른 노하우를 전수했다. </p> <p contents-hash="c16bf7959c4d75a17c01e9b8f6622a0eb9e4ae1a73f259e264de425df14088dc" dmcf-pid="4mmkcELxYh" dmcf-ptype="general">지상렬은 오지헌과 오정태에게 각자 아내에게 "사랑해"라고 문자를 보내면 뭐라고 피드백이 오는지 보자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094f2d9f2c2ee54dad7bc4083c0caae7c8a1e640937b453d1c1d7a3ddaf74581" dmcf-pid="8ssEkDoMXC"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스튜디오에서 이요원, 은지원에게 "두 분은 해보셨느냐"라고 물어봤다. 재혼한 지 얼마 안 된 은지원은 "신혼인데 '나도 사랑해'라고 바로 오겠죠"라고 자신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e5b0fbeb3b8ea10296fd387c368042d20c112a992a70ec687bcd4fb20f55f4" dmcf-pid="6OODEwgR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071155502lwba.jpg" data-org-width="550" dmcf-mid="3jrcAknQ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071155502lwb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ba401eaf5e049b191b3149d98b486bc8b1524059d21534e7b21948ab276d1d2" dmcf-pid="PIIwDraeYO" dmcf-ptype="general">반면 '결혼 23년 차'의 이요원은 "큰일난다. 무슨 일 있냐고 어디 아프냐고 그럴 거다"라고 말하며 웃었다.</p> <p contents-hash="560b91675da9b13e07f223c93b954a3abcda8981abb79d9e5b7ef0a34d1ae196" dmcf-pid="QCCrwmNdXs" dmcf-ptype="general">오정태는 바로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지상렬은 오정태의 아내에게 결혼을 뭐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봤다.</p> <p contents-hash="64e22246d1290419f47c51ba70c93f3ba23ab0d55ce9bc04f2df6f9349ca99f6" dmcf-pid="xhhmrsjJXm" dmcf-ptype="general">오정태 아내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결혼은 책임이다"라고 대답했다. 오정태는 아내의 말을 듣고 "사랑 아니었어?"라고 놀란 얼굴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793498fa799b0c55b6e3d3f1a76329a251729488c32a78e72a7152762113b3f" dmcf-pid="y44Kb9pXYr"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요원은 "저도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신혼인 은지원을 두고 "여기는 아직까지는 사랑이지"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3d1c5045cad3f6a610a72823d02045c5c292a9df6f1468cbd5f7ea2f27ad5b3" dmcf-pid="W889K2UZGw" dmcf-ptype="general">은지원은 "사랑이 있어야 책임감이 생기는 거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aa7c5971eee995b7f69b2f373326ea6ff292ea1d238dedd4f59ab3445dc6b72" dmcf-pid="Y6629Vu5HD" dmcf-ptype="general">사진=K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ad5893a6ff5a9158b5a88e27849af0e6d02bb762a922d33f3a688b49664d688b" dmcf-pid="GPPV2f71tE" dmcf-ptype="general">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당신이 죽였다' 이유미 "불쌍한 캐릭터만?...의도한 건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 연기했어요" [mhn★인터뷰③] 11-16 다음 ‘살림남’ 은지원, 2세 계획 없다? “난 묶었다”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