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남편, S전자 부장 됐는데..."회사 17년째 위기" 울컥 작성일 11-16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2ntyIcn3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22b9727d788d3ebcd92569990bd9a75fbc8eeacd10c89def71fe850d6e1ea1" dmcf-pid="zfo3YhEo7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073219173geaa.jpg" data-org-width="700" dmcf-mid="pfqrad4q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073219173gea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5499ce315957777bc25a07b538da83048160bb9b0baa27e51cd8a508cdc8c4f" dmcf-pid="q4g0GlDgF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현이의 남편이자 S전자 부장인 홍성기가 회사 이야기에 울컥했다. </p> <p contents-hash="b132d03f4b82bc828ca6fb5747ec0f7391e071d82d604db0d31dddab877c9fa4" dmcf-pid="B8apHSwa07" dmcf-ptype="general">15일 '워킹맘 이현이' 채널에는 '대기업 17년 차 부장과 프리랜서 20년차 이현이 부부가 뽑은 최악의 직장 상사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1bc7a61ab18fdddd6b24b45fc2a543396f3c8714f473998f5d06c0d95efd2cc0" dmcf-pid="b6NUXvrNUu"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이현이는 "내가 '구척장신' 주장이니까 아침에 운동하라고 집합시키는 거 보면 (남편이) 맨날 꼰대라고 그런다. 회사에서는 요즘 그러면 큰일 난다더라"고 말했다. 홍성기는 "내가 직장 생활 17년째 하고 있는데 상사로 만나고 싶지 않은 유형이다. 업무 외 시간에 연락하기, 같은 말 반복하기를 다 하고 있다"며 이현이의 행동을 지적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6b889a66d9e0cb79803f59d839f53d623c11e6eb48767ac27003d25aab7a76" dmcf-pid="KYzwgefz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073219370bejj.jpg" data-org-width="1173" dmcf-mid="UZqrad4q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073219370bej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bec3e26170aa208e05d98dd1d81b6cbdf79ff7a9f7571c3dfc3feef6963e2d5" dmcf-pid="9Gqrad4q0p" dmcf-ptype="general"> 이에 제작진은 '최악의 직장 상사 월드컵'을 제안했다. 먼저 '업무 체크를 너무 자주하는 상사 vs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한 상사' 중 고르라는 질문에 홍성기는 "되게 어렵다. 두 사람 다 겪어봤는데 진짜 거짓말 안 하고 업무 체크 자주 하는 사람은 5분마다 와서 물어본다. 근데 그분은 결국 임원 하셨다. 그래야 위에서 인정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현이는 "업무 체크를 계속하면 어쨌든 아웃풋은 나올 거 같은데 감정 기복은 심해서 회사에 도움이 될 게 뭐가 있겠냐"며 최악의 직장 상사로 '감정 기복 심한 상사'를 선택했다. </p> <p contents-hash="f0293177ef7cb7ecda90de05bd6c13e9a10d6845d1eea7539521e8b645fb9750" dmcf-pid="2HBmNJ8BF0" dmcf-ptype="general">이어 '비관적인 전망만 말하는 상사 vs 무슨 생각인지 알 수 없는 상사'가 질문으로 나오자 홍성기는 "모든 상사는 늘 비관적인 정말을 내놓는다. 우리 회사는 매년 위기다. 우리 회사는 17년째 위기를 맞고 있다"며 울컥했다. 이를 본 이현이는 "좀 화가 난 것 같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f8ce494486f9d4a11419b1685aa02bd09a474d535d3f579f65e1b5c27876f2d" dmcf-pid="VXbsji6bF3" dmcf-ptype="general">한편 이현이는 2012년 한 살 연상의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3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오랜만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홍성기가 S전자 부장으로 진급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진스, 하라는 사과는 안하고 민희진 타령? 어도어 "확인불가"-민희진 "아이들 이용하지마"[SC이슈] 11-16 다음 '죄 많은 소녀'에서 독립영화제 심사위원으로…전여빈 "지금도 감독님들 연락 대기 중" ('부세미')[인터뷰]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