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라는 사과는 안하고 민희진 타령? 어도어 "확인불가"-민희진 "아이들 이용하지마"[SC이슈] 작성일 11-16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v4HhwgR7J"> <div contents-hash="25359380f03a229f913908ed4311d89c1105eb3e7360f8753e57d77b0c83c8ad" dmcf-pid="yPhd4BFYud" dmcf-ptype="general"> <div> 뉴진스, 하라는 사과는 안하고 민희진 타령? 어도어 "확인불가"-민희진 "아이들 이용하지마"[SC이슈]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e18a5baaa3d1c18577c4807654ab900243965f12715696bbdad00ec0090379" dmcf-pid="WQlJ8b3G0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073216004mika.jpg" data-org-width="1080" dmcf-mid="PFlJ8b3G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073216004mik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0bf49fe0d4b51c2ca2a641054b29ca4d0ce6069fe3d68a12bb84a2d8eb02f73" dmcf-pid="YxSi6K0H7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의 어도어 복귀길이 순탄치 않다.</p> <p contents-hash="ba15ea8a2fe6358996c5ff7dcbc223886087ae1ca32edc444ed9cb169ff6cccf" dmcf-pid="GMvnP9pXzM" dmcf-ptype="general">15일 문화일보는 뉴진스 다니엘 민지 하니가 어도어와 '민희진 거리두기'에 대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f41b02ccb71f925f6239e8916d47b8c7acc83c81bca44ddb4f21ce96759a83f2" dmcf-pid="HEUOAnPK0x" dmcf-ptype="general">이에 따르면 다니엘 민지 하니는 12일 해린과 혜인의 어도어 복귀 공지 이후 약 한시간 뒤에 어도어에 돌아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의 합의에 성공한 반면, 다니엘 민지 하니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프로듀서 복귀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fd9aa3764a7034d4b62f181724c554b7eeaa76c02f19e27377f41cce0e11b687" dmcf-pid="XDuIcLQ93Q" dmcf-ptype="general">3인의 복귀 선언에 어도어가 "진의 여부를 확인 중"이라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인 것 역시 이 때문이라는 것. </p> <p contents-hash="f010b7f51be5a6b25817812188e799958f7c5af29bc1146428fa1082340f80ea" dmcf-pid="Zw7Ckox2pP"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이미 어도어의 뉴진스 프로듀싱 제안을 거절한 뒤 사내이사직을 사임, 자신의 새로운 기획사 오케이를 설립한 만큼 그의 프로듀서직 복귀는 불가능에 가깝다. 이와 관련 어도어는 "복귀조건 및 면담 내용 등에 대해서는 어떠한 확인도 어렵다"는 입장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f30f948b4ce3e6ed18aa088c56cb24d4d84573ad0a73a42d06f945f97fa263" dmcf-pid="5rzhEgMV0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073216203djbr.jpg" data-org-width="650" dmcf-mid="QldpHSwa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073216203djb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스포츠조선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c8daaf030820aa5f2a235d3dfffce1414e3aac225af0eee3267cf00b27cf97" dmcf-pid="1mqlDaRfz8" dmcf-ptype="general"> 뉴진스에 대한 여론도 아직은 차갑다. 특히 민 전 대표가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맹공을 퍼부었던 르세라핌이나 아일릿 팬덤은 "사과가 우선 아니냐"며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51006a06269df3d5df186cd89ed81d1d6f16e4d0a6b32d37614cb123fa225fa6" dmcf-pid="tsBSwNe474"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민 전 대표도 입을 열었다. 민 전 대표는 멤버 5인의 어도어 복귀 선언 이후 "저는 어디서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서든 뉴진스는 5명으로 온전히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멤버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한다는 입장문을 냈다. 또 15일에는 노영희 변호사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처음부터 다섯을 놓고 그림을 만들었다. 외모, 소리, 색, 스타일, 동선까지 모두 '다섯'을 전제로 설계된 구조였다. 그래서 사람들이 열광했고 그래서 하나의 형태가 완성되었다. 뉴진스는 다섯일 때 비로소 꽉 찬다. 각자의 색과 소리가 맞물려 하나의 완전한 모양이 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5ff096a4e3f610ca023f2bff654d199bd0354c07e5719483ae5727a53783689" dmcf-pid="FObvrjd8pf"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 돌아온 이상, 이 다섯은 귀하게 여겨져야 한다.불필요한 분란과 해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본질은 나를 겨냥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길.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 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9c9d8c5912d22fae5e06fc877236dc331ef5e7f67745756d1137243e0b1025e" dmcf-pid="3IKTmAJ6UV"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정석♥거미, 'DNA 빼박' 6세 딸 이어 둘째 계획 공개.."콘서트 이후 본격 준비" 11-16 다음 이현이 남편, S전자 부장 됐는데..."회사 17년째 위기" 울컥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