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고비' 이민우, 출산 앞두고 섬뜩한 예언 "아이 태어나면 일 못할 수도"('살림남2') 작성일 11-16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DJxVu5S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24d282a343bd0e67a86bfe672149f990a60f5059c5c033ff428b88773849a9" dmcf-pid="yHqXyIcn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075547454iuio.jpg" data-org-width="530" dmcf-mid="8hRbu1Ts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075547454iui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6813175d808e23d3fec36e91b559430a94cde275f5fb9060616393ff7faf82" dmcf-pid="WXBZWCkLhi" dmcf-ptype="general"><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64880b4347cef679d858eda02fb8f5f98059f8da666c5687179c6a150a1db0c1" dmcf-pid="YZb5YhEolJ"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가수 박서진이 동생 박효정의 팬 미팅을 도운 가운데 신화 이민우가 결혼과 출산을 앞두고 섬뜩한 말을 들었다.</p> <p contents-hash="b77ce25003c72363530e357a1a32cc23de9e06d720026bbbc3d58bbfe2f84402" dmcf-pid="G5K1GlDgSd" dmcf-ptype="general">15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박서진의 동생 박효정에게 팬 레터가 도착, 이에 기뻐하는 박효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맑고 유쾌하며 오빠 박서진과 투닥거리면서도 가정 내 막내딸로 사랑을 받는 박효정은 '살림남2'에서 없어선 안 될 인물이었다. 이런 박효정을 응원하는 댓글을 넘어서서 팬 레터까지 도착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99593d22dcecb25eec7cacd5377a93e9436854d5eb0e9c3c6760a953e49ed8" dmcf-pid="H19tHSwa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075548752vzyp.jpg" data-org-width="530" dmcf-mid="6OOgJPb0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075548752vzy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1ddabf0cfd4f6b5e8c927922de3e7f57f34b6aaab9f31d3f46888746779a6ea" dmcf-pid="Xt2FXvrNSR"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그러면 너도 팬 카페 만들고 팬 미팅도 열든가”라고 말했고, 박효정은 “오빠는 연예인이고, 난 일반인인데 좋아해주시는 거 아니냐”라면서 “콱 쥐어 박고 싶다”라며 눈을 치떴다.</p> <p contents-hash="631f702e19f4fba56a800662eb16588ce5449f0a3ce58f74edb3b80233bcd946" dmcf-pid="ZhtlsciPhM"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사실 내가 쫄렸다. 정말 영상 댓글 보면 박효정에 대한 칭찬이 많다. 박효정의 오빠를 위한 마음이다, 이러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에이티즈는 “박서진 팬들의 마음이 박효정에게로 이동하는 거 아니냐”라며 말해 박서진을 조급하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3258dd100abbc43a7953e1fccfb2521aa876dfd4473c0fe1d424524c53fc16ab" dmcf-pid="5lFSOknQSx" dmcf-ptype="general">그러나 박서진은 박효정에게 실제로 팬 카페를 개설하게 하고, 자신이 직접 만들어 여태 운영 중인 13년 된 팬 카페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선 이유는 박효정에게 쏟아진 악플이나 날선 시선으로부터 조금은 위안을 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박서진은 “사실 효정이를 실물로 보고, 걔가 사랑 받는 사람이라는 걸 느끼길 바랐다. 그래서 오빠로서 도왔다”라고 말했다. 또한 늘 웃는 얼굴이던 박효정은 “냅다 몸 터치를 하는 분들이 있었다. 그때 속상해서 울었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b22fc0d22c297394020263d889249835db50e520a4c1223859bee3d4a8de04" dmcf-pid="1S3vIELx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075548999ojpo.jpg" data-org-width="530" dmcf-mid="PgL4KUXS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075548999ojp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7f3727d13735826544efbec84ddc23f1b1d36f3816b22e1e82c182ebbee5c97" dmcf-pid="tv0TCDoMyP" dmcf-ptype="general">박효정은 팬 미팅을 앞두고 실제로 김장 김치를 담갔다. 요리에 자신 있는 만큼 자신이 줄 수 있는 것을 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이에 함께 김치를 담그던 박서진은 “2012년 팬 미팅을 처음 해 봤다. 장소도 아직도 기억이 난다”라며 그때 당시 같이 와서 춤을 춰주었던 박효정을 떠올렸다. 에이티즈 여상은 “근데 동생 분이 정말 착하신 거 같다. 저는 친누나가 팬 미팅을 한다면 박수만 보낼 수 있지, 제가 춤을 춰주는 건 상상도 못한다”라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2dd1a6939c0ddcae51abe4be39f7b497a7e776a826d93bb2757978884a027b95" dmcf-pid="FTpyhwgRv6" dmcf-ptype="general">박효정의 팬 미팅에는 10명이나 되는 사람이 왔다. 어떤 팬은 눈물을 쏟기도 했다. 박서진은 “저도 기억에 나신 분이다. 저 분께서 2년 전에 어머니를 여의셨다. 그런데 그 이후 누군가가 김치를 담가준 적이 없는데 박효정이 김치를 담가주어 그것에 울컥하셨다고 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094aca2aa3e1ad4430d5f270e62118006b3dc728a6e3da88399bdc5da907959" dmcf-pid="3yUWlraeS8" dmcf-ptype="general">박효정은 “방송을 보고, 나를 예뻐해주시는 분들을 실제로 뵌 거 아니냐. 행복한 경험이고 잊지 못할 추억이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9ba480c36294284610c03944b91aa65e29e52655cf12e931f885adffda401f" dmcf-pid="0WuYSmNdl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075549600zcdm.jpg" data-org-width="530" dmcf-mid="QMaPVz1y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075549600zcd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85cb3f2e27a1b6b8f26c300e3f4f8b5237b0b6c219088226e8229e87462b9f2" dmcf-pid="pY7GvsjJWf" dmcf-ptype="general">한편 예고편에서 이민우는 1년 전 자신의 결혼을 점쳤던 무속인을 찾았다. 그때 무속인은 이민우에게 사기를 맞았던 것이며, 앞으로 51세가 되면 고비가 올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었다.</p> <p contents-hash="169fa587f3f124123ddcd15ce6a78d05dc87c89a6706af833cf761b00cdbbbc6" dmcf-pid="UGzHTOAilV" dmcf-ptype="general">무속인은 “애기가 태어나서 아빠가 이제 일을 그만 두게 될 수 있다”라며 “그리고 51살에, 정말 이 기운을 잘 넘겨야 한다”라고 말해 이민우의 얼굴을 흐려지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bec3129a4b1aa6ab6f886a2a3b1dce4fc27ed8324dc19b84cea4e828713014ec" dmcf-pid="u9J2q3YCS2"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수주, 강태오 죽이고 ♥이신영 왕으로 “그 옆에는 내가 앉을 것”(이강달)[결정적장면] 11-16 다음 올데프 애니, 데뷔 안했으면 어쩔뻔..신세계 회장母 반대→지금은 ‘애니맘’ [핫피플]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