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출산' 이민우, 아이 때문에 운명 바뀐다···신화→방송 일까지 중단 예고('살림남2') 작성일 11-1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fmJPb0h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7a59eeda019584f41dc497b7fe747b598a2719253aa1e51adfabefb8ec1e78" dmcf-pid="ue4siQKp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075254444mudq.jpg" data-org-width="530" dmcf-mid="FzIbHSwa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075254444mud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6813175d808e23d3fec36e91b559430a94cde275f5fb9060616393ff7faf82" dmcf-pid="7d8Onx9UWC" dmcf-ptype="general"><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96758a120c12cf6645db59cdcd6e7c848dfdc2062b989230e465c74290e6d50c" dmcf-pid="zJ6ILM2uSI"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가수 박서진의 동생 박효정이 팬 미팅을 개최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a4e7fded07c0f8069071bfaae7d49fb3f41d74e8d55f8d69e1999cacee649aa8" dmcf-pid="qiPCoRV7lO" dmcf-ptype="general">15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박효정을 위해 팬 미팅을 열어준 박서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서진은 훈훈한 팬 레터를 받은 박효정에게 "너도 팬 카페 설립하고 팬 미팅을 개최해라"라며 놀리는 투로 말했다. 그러나 정작 박효정을 독려하며 팬 카페를 직접 개설하게 하는 등 박서진은 예사롭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d81e7dfeb09e4f75417c83293661a8231875ca3b35539b9f0363156f95331c" dmcf-pid="BnQhgefz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075254656nixf.jpg" data-org-width="530" dmcf-mid="3vdycLQ9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075254656nix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6d1d61d8e4eed7815a76406b3f0b9c48ab7c47a1700bee13aebe4818262afb7" dmcf-pid="bgRvji6bhm" dmcf-ptype="general">또한 박서진은 자신의 공연에서 박효정의 팬 카페 이름이며, 날짜 등에 대해 은근히 언급했다. 물론 팬들에게 부담이 될까, 또는 동생이랑 투닥거리는 오빠이기도 한 그는 "굳이 가입하라는 말씀을 드린 건 아니다"라며 은근슬쩍 아닌 척 굴었다.</p> <p contents-hash="d3958c94acf2d1e1d9627028699fbfa0d1d5c05c93782da5fa3707abcde32da7" dmcf-pid="KaeTAnPKTr"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사실 박효정한테도 그렇고 가족들한테도 안 좋은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라면서 “사실 효정이를 실물로 보고, 걔가 사랑 받는 사람이라는 걸 느끼길 바랐다. 그래서 오빠로서 도왔다”라며 팬 미팅을 개최하는 이유를 말했다. 그 또한 12년 전 처음 연 팬미팅에서 20명의 팬들을 만나 지금까지 올 수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p> <p contents-hash="55b79671cc05afbd6255b80a9db593347cc2330a831d0d3f90b8c391b79de0ef" dmcf-pid="9NdycLQ9Sw"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팬분들인 닻별을 생각하면 존재 자체가 힘이 되고, 일단 너무 죄송하다. 눈물이 난다”라면서 “제가 뭐라고, 비가 오고 땡볕에도 저를 응원해주실까. 그 마음이 너무 죄송하다는 생각이 많다”라며 사랑을 받는 만큼, 그 마음을 동생도 받길 원하는 듯했고 또 팬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68d5aaf570a1d2fe3794b2866cbd578003896a595bf0a2a4155731a599c53b" dmcf-pid="2jJWkox2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075254901soen.jpg" data-org-width="530" dmcf-mid="0odycLQ9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075254901soe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2a986b3b1c928143dc2eaf22d809d39493ec44281402775c64ebb8d4fbbb2d2" dmcf-pid="VAiYEgMVSE" dmcf-ptype="general">팬 미팅 당일이 되자 10명의 팬들이 왔다. 박효정을 뜨겁게 사랑하는 팬들은 나이와 성별을 가리지 않았다. 박효정은 감격했다. 그는 팬들을 위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가 나누어주었다. 한 팬은 울기까지 했다. 박서진은 “저도 기억에 나신 분이다. 저 분께서 2년 전에 어머니를 여의셨다. 그런데 그 이후 누군가가 김치를 담가준 적이 없는데 박효정이 김치를 담가주어 그것에 울컥하셨다고 했다”라며 그 팬의 사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d03507d32994c2c90892cb1f45407e878ae40c1a253434240180c45100c5549" dmcf-pid="fcnGDaRfhk" dmcf-ptype="general">박효정은 “방송을 보고, 나를 예뻐해주시는 분들을 실제로 뵌 거 아니냐. 행복한 경험이고 잊지 못할 추억이었다”라며 감사함을 연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4128fbc3654fb6e8e2303986df6e723dffc7969598f6b1928db9c5dc1d05f4" dmcf-pid="4kLHwNe4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075256202jabb.jpg" data-org-width="530" dmcf-mid="p8CKXvrN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075256202jab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6e70e9c549551b5f2dcdfd20fc503902839f0aba7d39a4e4f59b6618d4c61c8" dmcf-pid="8EoXrjd8vA" dmcf-ptype="general">한편 이민우는 이제 곧 있을 2세 출산을 앞두고 무속인을 찾았다. 1년 전 이민우가 신붓감을 데리고 온다고 말했던 무속인. 그는 이민우의 팔자가 조금은 바뀌었다고 말해 이민우를 당장 안도하게 만드는 듯했다. 그 당시 무속인은 이민우에게 "51세가 되면 조심해야 한다. 정말 조심해야 한다"라며 거듭 말했기 때문이었다.</p> <p contents-hash="a4fcbe4372aaf1a4081ecccf59b0a1667f59021faa3fffe6251006a67e6924df" dmcf-pid="6DgZmAJ6vj" dmcf-ptype="general">그러나 무속인은 “애기가 태어나서 아빠가 이제 일을 그만 두게 될 수 있다”라고 말해 이민우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무속인은 “그리고 51살에, 정말 이 기운을 잘 넘겨야 한다”라며 작년에 말했던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민우는 “그 말 때문에 제가 잠을 못 잤다"라며 낯빛이 흐려진 채 걱정을 표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ce4af37e4661553178d855628f8ddd07a2001069fa4ea84e57367d05b6d8ee9f" dmcf-pid="PZvftYIklN"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봄, ‘박봄♥이민호’ 올렸다가 급삭제… 하루 만에 또 의미심장 셀카? 11-16 다음 민희진 “나를 겨냥한 것, 뉴진스 끌어들이지 마”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