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KSPO, 창단 14년 만에 WK리그 첫 우승 작성일 11-16 46 목록 화천 KSPO(케이스포)가 WK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2011년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여자축구 정상에 올랐습니다.<br><br>KSPO는 어제(15일)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서울시청을 4-3으로 제압하며 합산 스코어 7-5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br><br>최유정이 2골 1도움의 원맨쇼를 펼치며 팀의 첫 우승을 이끌었습니다.<br><br>올해 전국여자축구선수권과 전국체전서도 우승한 KSPO는 정규리그 1위에 이은 통합우승으로 여자축구 실업팀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했습니다.<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2025 올림픽 도시 포럼' 15일 전북대서 개최…'올림픽도시 3.0' 모델로 지속가능한 올림픽 청사진 제시 11-16 다음 오은영 “한 번 더 안아줄걸”…건강 악화에 아들 생각뿐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