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10년 전 미담 나왔다 “거친 숨 참으며 흔쾌히 사진 찍어줘”(백반기행) 작성일 11-16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nOFji6bW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27a7e97d23ad67d28f4475d5916c8131b5e9f882199795d877c698627c3d65" dmcf-pid="zLI3AnPK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083433526acpg.jpg" data-org-width="392" dmcf-mid="UOjye8qF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083433526acp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f97b995eafc63480daf5aae7a35261c8acdff906b50edec597b580df941cc8" dmcf-pid="qoC0cLQ9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083433721ilnk.jpg" data-org-width="800" dmcf-mid="uoYbOknQ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083433721il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Bghpkox2Tz"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c06019802ea3c41d97d5e3b9d0a8699136cec57e89297ea190836c042ab78a2d" dmcf-pid="balUEgMVC7" dmcf-ptype="general">최자가 촬영 중 10년 전 인연을 만났다.</p> <p contents-hash="7ef85b5bb3786a4c949b124708e21aa766507693cfc9ae00155583b2def93cba" dmcf-pid="KNSuDaRfhu" dmcf-ptype="general">11ㄹ 16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함께 충주로 떠난다. </p> <p contents-hash="71c7221e92caf70fd85dcf621dedf5174e6e3901c81dd13414a47801e4b2af22" dmcf-pid="9jv7wNe4yU" dmcf-ptype="general">본인 이름을 건 미식 예능 ‘최자로드’ 진행을 맡고 있는 최자는 연예계 신구 세대를 통틀어 ‘맛잘알’로 통한다. 같은 그룹 멤버인 개코나 배우 조정석, 이민정 등 친근한 동료들과 전국 방방곡곡 맛집을 탐방하고 누적 조회수 2,600만 회를 기록, ‘믿고 보는 미식 예능’으로 자리잡았다. 저장해둔 맛집 지도는 마치 깨를 뿌려놓은 듯 핀으로 지도가 꽉 차있다는 후문이다. 동종업계 라이벌로 서로를 의식하고 있던 두 사람. 최자는 “‘최자로드’ 촬영 시 맛있다 싶으면 '백반기행'이 다녀간 곳”이라며 웃픈 일화를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e394b7c60596cec3a409d5852a9c35baf59d8e80b058ca1cbe727b24d3064cd6" dmcf-pid="2ATzrjd8Cp" dmcf-ptype="general">이날 역시 최자의 ‘맛잘알’력이 돋보인다. 음식이 등장하는 순간 접시 위로 고정되는 최자의 시선. 한 입 베어 물곤 향과 느낌, 눈빛으로 그 맛을 추리한다. “혀 뒤쪽에서 감칠맛이 느껴져요”, “면의 맛을 침범하지 않는 맛이네요” 등 섬세한 표현과 함께 탐정처럼 맛의 단서를 찾아낸다. 사과깍두기, 뽕잎비빔밥, 순메밀 막국수, 심지어 생경한 꿩회까지 거침없이 즐기며 최자만의 진정 있는 생각과 의미를 쏟아내 식객과의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p> <p contents-hash="21eb1a8a6ffb61d59361571cc021dcbb26b0617dd4464c8e252c0dba6fac1889" dmcf-pid="VKiI8b3Gh0" dmcf-ptype="general">한편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손님이 10년 전 최자와의 인연을 자랑한다. 콘서트가 끝난 후 반가운 마음에 손님은 사진 촬영을 부탁했고, 최자는 거친 숨을 참으며 흔쾌히 사진을 찍어주었다고. 그 감동의 순간을 10년이 지난 지금도 휴대폰에 고이 간직하고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최자는 즉흥 라이브 랩으로 또 다른 추억을 보답하며, 팬과의 아름다운 케미를 발산한다.</p> <p contents-hash="36b5b7372e9aecf7237f258748bdb3c7471b5b60bdfc07227d83fb5bffb273a3" dmcf-pid="f9nC6K0HW3"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42LhP9pXS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혜교 맞아? 파격 숏컷 변신 美쳤다…앤 커티스와 러블리 투샷 포착 11-16 다음 역대 대거 꼴찌···케이윌 분노·태연 울상 "배고파→내가 말했는데!"('놀토')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