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서 이우환 작품을"…일상비일상의틈, 현대미술 전시 공간으로 변신 작성일 11-1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LGU+ ‘틈’, 현대미술 갤러리로 재구성…이우환·박서보 등 9인 참여<br>14일~12월 31일 전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nKNJ8BA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a2f5ecb2f54112529ec7f2cdd986da35e7d81659f22eeb5e5b227a8f730ca4" dmcf-pid="BHCLTOAij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유플러스의 복합문화공간인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이 현대 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거듭난다. 사진은 LG유플러스 모델이 전시공간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akn/20251116090214107tjpz.jpg" data-org-width="745" dmcf-mid="z4KH4BFY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akn/20251116090214107tj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유플러스의 복합문화공간인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이 현대 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거듭난다. 사진은 LG유플러스 모델이 전시공간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e98a680ccae29aa9939c3f4d665ef69c72cfe294e242fc4f5ebef650c8b4ca" dmcf-pid="bXhoyIcnNy"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가 현대미술 전시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호튼'과의 협업으로 마련됐으며, 점·선·면 작업으로 알려진 이우환 작가와 '붉은 산수'로 유명한 이세현 작가를 포함한 9명의 작품이 관람객을 맞는다고 16일 LG유플러스는 밝혔다.</p> <p contents-hash="c18b334c80b85f9e58925b95e19ed2c664ffaa335a689fa06674856059d8c1b0" dmcf-pid="KZlgWCkLkT" dmcf-ptype="general">2020년 9월 문을 연 '틈'은 서울 강남대로에 자리한 소통형 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팝업 전시를 선보여왔다. LG트윈스, 레고코리아 등과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로 MZ세대의 발길을 끈 바 있다.</p> <p contents-hash="171fb7415f40ca1b5c0d5cf3354df9bdc7c4bdd8bad47577dd0366a6bc9896dc" dmcf-pid="95SaYhEocv"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전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젊은 예술가들과 꾸준히 협업해온 갤러리호튼과 손잡았다. 양측은 작품 선정부터 공간 배치까지 전 과정에 함께 참여해, 방문객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작품에 집중할 수 있는 전시 구성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5389d84bde89ee0dcdc05009abcdcc1562a4d47769d1531e3d3e1a2d87e3d68d" dmcf-pid="21vNGlDgkS" dmcf-ptype="general">전시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창조의 경제: AI와 인간 그리고 예술'을 주제로 열린다. 참여 작가는 이우환, 이세현, 양정욱, 박서보, 유화수, 윤석원, 장진승, 에디람, 박한샘 등 총 9명이다.</p> <p contents-hash="99fc757f55e4e7abe6003106ac2a930ef487c6d2e8a7713fa0b411b31e76b972" dmcf-pid="VtTjHSwajl" dmcf-ptype="general">층별 구성도 차별화됐다. 1층에서는 동양적 감성을 담은 작품들로 안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2층과 지하 1층에는 AI 요소를 활용한 작품들을 배치해 현대적인 감각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9fbe0d8ac0100fac8e32aed3c217d418d4324987fd85ee4eaf8ececfbe7b8cd" dmcf-pid="fFyAXvrNah" dmcf-ptype="general">전시를 기획한 최윤정 기획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예술적 사고를 확장하는 작업"이라며 "공간 전체를 하나의 캔버스로 보고 인간·기술·예술 사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창조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dea5364a6f0927d0bf53e591f64d054b0741b02181339a1c8b7937c236be479" dmcf-pid="43WcZTmjgC"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틈'을 브랜드 체험 공간을 넘어 예술과 일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현대미술 작가들과 함께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전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협업을 통해 고객이 일상 속에서 LG유플러스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27208f6c9d798907fca452b991bd3617fd5d65ad799e9a497e09992b3eaff36" dmcf-pid="80Yk5ysANI" dmcf-ptype="general">박유진 기자 genie@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봉원, '암투병' 박미선 위해 달라졌다…"안 바뀌면 사람 아냐" ('유퀴즈') 11-16 다음 LG유플러스, 서울 지하철 9호선 LTE-R 구축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