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암투병' 박미선 위해 달라졌다…"안 바뀌면 사람 아냐" ('유퀴즈') 작성일 11-1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vwxsciPH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c3516fca1cb861c6195bd20275621fe166090b49003cb7b84c5d8513266684" dmcf-pid="PTrMOknQ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090148575bzjv.jpg" data-org-width="1000" dmcf-mid="2bY1Q2UZ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090148575bzj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690ec323b89da6c22201814d93fe9048e84b716cf4ca77e19caaa1177015aa" dmcf-pid="QHCiSmNd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090150232wrrs.jpg" data-org-width="1000" dmcf-mid="VkpBgefz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090150232wrr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8242b1f1eca284250c9ab79a7a4b9791e713172e8d7797666f66d196cb0ee77" dmcf-pid="xXhnvsjJ5m" dmcf-ptype="general">[TV리포트=정효경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의 유방암 소식에 남편 이봉원의 반응이 전해졌다.</p> <p contents-hash="a2f56ac91506ee3727508752a82443fdad2dd61508da1c75722ed04984377c59" dmcf-pid="yJ45P9pX1r"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유방암으로 인해 긴 공백을 가진 박미선이 출연해 그간의 근황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b0de7a7c2c41afd495d271aee6a2835285d10ec98470cc45f2398be4c79a4eed" dmcf-pid="Wi81Q2UZtw"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기사를 보고 많이 놀랐다. 가족들도 충격이 컸을 것 같다"고 물었다. 박미선은 "남편에게 문자로 '나 암이래'라고 남겼는데, 답이 없더라. 놀란 거였다"며 "이후 초기라 걱정할 거 없고 수술하면 될 거 같다'고 보냈는데 '초기니까 괜찮을 거다'라는 답이 왔다"고 답했다. 이어 "저희 식구들은 애들도 그렇고 저희 어머니도 그렇고 제 앞에서 울지 않더라. 누구 한 명이라도 울면 다 터지는 분위기라서 참고 안 울었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712d171e105952bc00d1952ee228af119f961e2663f7714026da68b179ef91" dmcf-pid="Yn6txVu5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090151780olee.jpg" data-org-width="1000" dmcf-mid="ffU9ji6b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090151780ole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9f63dfd9631d80215d641977e98f53fde27ac02c17573554234331f068e05d" dmcf-pid="GLPFMf71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090153190azgz.jpg" data-org-width="1000" dmcf-mid="4FdNGlDg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090153190azg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51059b75f3494e1765a68fb2dd420bed1e47fb320ddfa1ce84c5b6fd259557" dmcf-pid="HoQ3R4zt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090154870buqk.jpg" data-org-width="1000" dmcf-mid="8z0Iu1Ts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090154870buq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da4c9c75e25bf248e5cb43c9b43e7bffa40c8a81d9f8418d3440f395216127f" dmcf-pid="Xgx0e8qF1c" dmcf-ptype="general">그는 "남편이 생전 그런 표현 안 하는데 '일 못하면 어떠냐. 내가 있지 않냐'고 하더라. 또 병원 가는데 자기 카드를 등록하더라"라면서도 "자랑 너무 많이 하는 것 아니냐"고 웃음을 지었다. 이에 유재석은 "이제는 바뀌었다. 이봉원과 관련한 에피소드가 180도 바뀌었다"고 놀라움을 드러냈고, 조세호 역시 "얼마 전 생일 때도 이봉원이 제과점에서 케이크 사주지 않았냐. 원래 표현이 많은 분은 아닌데"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dd6759f1671d08ac9bfdeec91a73b9959dfdfc419de99f86c8759e03a26b458" dmcf-pid="ZaMpd6B3YA"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제가 힘이 없으니까 말투를 부드럽게 하게 됐다. 그랬더니 그 사람도 부드럽게 하더라. 그동안 나도 셌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나를 되게 부드럽게 대한다"고 전했다. "(이봉원이) 많이 바뀐 것 같다"는 조세호의 말에 "안 바뀌면 그게 사람이냐"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983f2778c4dc575fe4397e17ff293de6318fd32c836a4f9d0654cd8b166a909" dmcf-pid="5NRUJPb0Hj" dmcf-ptype="general">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박미선, TV리포트 DB,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비비 "올해의 비비? 도파민보단 세로토닌" 11-16 다음 "강남 한복판서 이우환 작품을"…일상비일상의틈, 현대미술 전시 공간으로 변신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