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최성은 동거 시작 “넘어오지 말 것” 규칙 있었다(마지막 썸머) 작성일 11-1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Z27nx9Uy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d1715d5995e01eaef635def9db79e2bdefe0e54b4f874d689bf0703326ed11" dmcf-pid="0YB0e8qF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마지막 썸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090116336etrn.jpg" data-org-width="914" dmcf-mid="t4FGfqtW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090116336et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마지막 썸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546f254a623570d2b97111500c3cc92333f01ac0b6ac0a7883577962686e71" dmcf-pid="pGbpd6B3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마지막 썸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090116543jkpz.jpg" data-org-width="1000" dmcf-mid="FltYVz1y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090116543jk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마지막 썸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UHKUJPb0Cv"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1003527cbde09dfaf70016704ae915163f33fc4bd3224a9593068fbd1b66e3ba" dmcf-pid="uX9uiQKpCS" dmcf-ptype="general">이재욱 최성은이 본격적으로 동거 생활에 돌입했다.</p> <p contents-hash="bfd94a8b7fc4b932b20683ee2ed2c701ab09532bade13c18c51a63cc5bf9f9f4" dmcf-pid="7Z27nx9USl" dmcf-ptype="general">11월 15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극본 전유리) 5회에서는 본격적인 동거를 시작하는 백도하(이재욱 분)와 송하경(최성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fca8f4eec9a43c4316e4ad6a26dce79a7446ddedc8e994239612641b223988a" dmcf-pid="z5VzLM2uvh"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도하와 하경의 좌충우돌 동거 생활이 펼쳐졌다. 도하는 하경에게 땅콩집 동거 계약서를 제안했다. 도하의 계약서를 확인한 하경은 다음 날 세부 조항을 빼곡하게 작성해 전달했고,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의 계약서가 완성되었다. 땅콩집 정 가운데를 기준으로 넘어오지 말라는 규칙에 따라 부녀회장(이수미 분)이 방문했을 때도 경계선을 철저하게 지키는 도하와 하경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7d9c69d020579dbfdcb91b8eb256839acef84208e7f05c54a3573369069ac8f1" dmcf-pid="qxEgWCkLWC" dmcf-ptype="general">한편 전남진(안창환 분)이 파탄고등학교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면서 하경과의 악연이 이어졌다. 하경은 도하가 남진과 갈등을 빚을 것이라 예상했으나 의외로 도하는 남진과 원만하게 지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현장 업무에 뛰어들자 도하의 날카롭고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남진과 부딪혔다. 남진은 대충 일을 처리하며 도하의 실력을 무시했으나, 도하의 남다른 프로 의식을 보고 결국 한발 물러났다.</p> <p contents-hash="2413c555b18ca663a7ce7d0f1359f0ce70ded893f4f2578b20ea2c7a8426c109" dmcf-pid="BMDaYhEovI"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하경은 천천히 도하와의 동거 생활에 적응해 나갔다. 순조로운 하루를 보내던 중 도하의 여사친 윤소희(권아름 분)가 등장하며 극의 흐름을 뒤바꿨다. 소희는 오랜 시간 준비한 헤르먼 프로젝트를 포기한 도하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게 된 것.</p> <p contents-hash="dce97572a1185cd8e88cd0aebb335ab8f3c0de5090fedc12f62555cf9b53c97c" dmcf-pid="bRwNGlDgWO" dmcf-ptype="general">소희는 "저는 남자 백도하보다 건축가 백도하를 열 배는 좋아해요"라고 본인의 감정을 털어놓아 하경을 당황케 했다. 또한 그녀는 도하가 프로젝트를 포기하지 않도록 설득해달라고 하경에게 부탁했다. 하경은 도하가 자신 때문에 큰일을 포기하고 온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해졌고 깊은 생각에 빠졌다.</p> <p contents-hash="c928a7ce1c306d21b9eb0befed78d63fe75b00e7b1c2c4f16f74b03dc401a911" dmcf-pid="KerjHSwals" dmcf-ptype="general">하경은 머릿속이 복잡한 와중에 반려견 수박이까지 아파 깜짝 놀랐지만, 다행히 응급처치 후 수박이는 곧 안정을 되찾았다, 뒤늦게 집에 온 도하는 하경을 걱정했으나 돌아오는 건 그녀의 날 선 태도였다. 이 과정에서 하경이 오랫동안 갖고 있던 가슴 아픈 사연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529cde5ecacea442ae9cd96d914945ff82211d8c139204d78b7d714c4fb0e8a" dmcf-pid="9dmAXvrNTm" dmcf-ptype="general">어린 시절부터 이별에 익숙했던 하경은 그때의 감정을 다시 느끼면서 불안에 사로잡혔다. 이후 하경이 땅콩집을 ‘누군가가 왔다가 떠나는 그런 집’이라고 생각하며 초조해하자 그녀의 마음을 단번에 알아챈 도하가 손을 잡아주는 엔딩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폭발시켰다.</p> <p contents-hash="af66a498eb570d8883a31dd9f69e056c7ec42ff29b56ffda915840921f1d4389" dmcf-pid="2JscZTmjCr" dmcf-ptype="general">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도하경 같이 사는 거 신혼부부 같다”, “부녀회장님, 수박이 완전 신스틸러야”, “안동구 정보민 배우 조합도 새롭다”, “하경이 마음 안 여는 게 결국 혼자 남겨질 거라고 생각해서 그런가 봐. 맴찢”, “싸우다가 정드는 커플의 대명사 도하경”, “도하, 하경, 남진 이렇게 세 명이서 함께 일 한다니. 도파민 터지네”, “도하 여사친 등장. 너무 흥미진진한데”, “내레이션이 꽤 많은데 최성은 배우가 잘 소화해준다”, “백도하 심쿵 엔딩 최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aa3db3ef24e4b04b0bb274062244c4387db17e2a9aaf6f15db630bd8731fff9" dmcf-pid="ViOk5ysAhw"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fnIE1WOcW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딧, 데뷔 첫 수상에 눈물.."찬란하게 빛나는 팀 될 것!" 11-16 다음 [단독] 비비 "올해의 비비? 도파민보단 세로토닌"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