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웨딩데이’ 김옥빈·피식대학 정재형, 각각 결혼한다[스경X초점] 작성일 11-16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4IbpHlF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dea9c1d576a5b3ed125516b7659eb716d5cd2594d0b0cba674491a96c9c4b6" dmcf-pid="bC8CKUXS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6일 각자 배우자들과 결혼식을 치르는 배우 김옥빈(왼쪽)과 방송인 정재형. 사진제공|각 소속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khan/20251116091623966eyua.jpg" data-org-width="1200" dmcf-mid="qkWQhwgR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khan/20251116091623966eyu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6일 각자 배우자들과 결혼식을 치르는 배우 김옥빈(왼쪽)과 방송인 정재형. 사진제공|각 소속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3c15de9f376e3a759bf14e354b9d3c69001a08e0b199a5dc0cf92c4843870f" dmcf-pid="Kh6h9uZv0n" dmcf-ptype="general">16일 연예계는 웨딩데이다. 배우 김옥빈과 유튜브채널 피식대학서 활약 중인 방성인 정재형이 각각 배우자들과 결혼식을 치른다.</p> <p contents-hash="d14b745444b3b5d0bf7f95a8c312a59872b505e02779a0dcf710c65e0af1470c" dmcf-pid="9lPl275Tpi" dmcf-ptype="general">김옥빈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버진로드를 걷는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남성으로,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570261b665f140939ad0d1b7260804c5888ebdc56b0d5dfcf0d7ff79d3bb3df" dmcf-pid="2SQSVz1yzJ"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SNS에 결혼 소감을 직접 올리기도 했다. 그는 웨딩 화보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옥빈이예요, 제가 내일 결혼을 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12d51bfd00cb8183841c6adbc835560204cdb7138692f29ae7652b44ccb20eaf" dmcf-pid="VeXeTOAizd" dmcf-ptype="general">이어 “쑥스러워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그래도 20년 동안의 활동을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는 게 도리 같다”며 “신랑 될 사람은 곁에 있으면 늘 웃게 되는,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이다. 새로이 시작하는 앞으로의 시간을 열심히 잘 가꿔 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d43c32979d8eafc4c86bfd009156eb90bdfaa4b285579318b3cbf81081afddb" dmcf-pid="fdZdyIcn3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옥빈은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세요”라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2598a1251ddbd57ca3a983af5523eedf744aac24807552046e64044c9b94e0b9" dmcf-pid="4J5JWCkLzR" dmcf-ptype="general">김옥빈은 1987년생으로,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했다. 이후 ‘다세포 소녀’, ‘1724 기방난동사건’, ‘박쥐’, ‘여배우들’, ‘고지전’,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 ‘소수의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인지도를 쌓아왔다. 결혼 후에도 배우로 활동을 이어간다.</p> <p contents-hash="4c53e4818274ab10698dfb2ce14f37838646a3a47b4202c2abcb8b4acb31362e" dmcf-pid="8i1iYhEo3M" dmcf-ptype="general">정재형도 이날 서울 모처에서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p> <p contents-hash="c2d738d809e5de07dbb106f2fa90dc299425bb4f980c3c5449987446a4ac1104" dmcf-pid="6ntnGlDg3x" dmcf-ptype="general">정재형 측은 앞서 “예비 신부는 평범한 일반인으로,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분들만 모시고 진행될 예정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결혼으로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된 두 분의 앞날에 따뜻한 축하 메시지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0906561f5ca83b90e918ea9b95aae2d29d784307a89464c3b002622805d977cc" dmcf-pid="PLFLHSwapQ" dmcf-ptype="general">정재형도 SNS에 결혼 소감을 직접 알렸다. 그는 “2025년 대한민국에 새로운 커플 한 쌍이 탄생합니다. 제가 장가를 갑니다. 하하”라며 “여러분이 주신 응원과 사랑 덕분에 제가 새로운 세계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렇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2a9299f0fa218e0ed9d9312b827f5c7b8c3090b99e524dcbfdd769275bf7e44" dmcf-pid="Qo3oXvrNUP" dmcf-ptype="general">이어 “저와 함께 결혼이라는 큰 결심을 해준 분은 여러분들처럼 보통의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분”이라며 “제게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정말 특별하고 소중한 인연이에요. 이런 큰 결심을 한 그 분에게도 축하와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하다”고 예비신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d03b0e5282cd290d7fcee87f70626930c27b474b301618d2003e294cd4e1a173" dmcf-pid="xg0gZTmj06"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여러분들 곁에서 즐거움과 웃음을 드리는 재형이가 되겠다. 추워지는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라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b9b14a8df0adb56eaa88fe4fa2ac797d005c406a8d30bbaec2ae0c2dee973e5" dmcf-pid="ywKwu1TsU8"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시즌1’이 종영한 뒤 ‘피식대학’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한사랑산악회’ 정광용, ’05학번이즈백’ 정재혁, ‘B대면데이트’ 방재호, ‘야인시대외전’ 정대혁 등 다양한 부캐로 사랑받았다.</p> <p contents-hash="b78ac65b28e4f2ff08203a3c4f1979bb17a4d7f98940056a5143c4fd9d984d6e" dmcf-pid="Wr9r7tyO74" dmcf-ptype="general">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C인터뷰] "시어머니도 보시고 울어"..이정림 감독이 '당신이 죽였다'를 만든 마음(종합) 11-16 다음 [SC리뷰] 강태오, 자꾸만 빠져들게 하네…극 서사 이끄는 '대체불가' 연기력 ('이강에는')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