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혜정, 추석에 119 응급실行 "♥고민환에 눈물 쏟아져"('동치미') 작성일 11-16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xQ0Xlwhe">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QoMxpZSrlR"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022fb1d389e4a5bec3a8c6f778360552ec91657f1a61933fc8583c90268ef4" data-idxno="1174643" data-type="photo" dmcf-pid="xgRMU5vm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Hankook/20251116092614420zsss.jpg" data-org-width="600" dmcf-mid="qOdsd6B3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Hankook/20251116092614420zss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yFYWAnPKTx"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W3GYcLQ9yQ"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ff939492e11b6a5f54fe8423e16fc099cee7a7a9a614eb3adf513d0ee528e733" dmcf-pid="YmjNfqtWSP" dmcf-ptype="general"> <p>이혜정이 최근 건강 문제로 응급실에 실려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c42f361b9ee19e86ebf27a914b0c415cfa556488b8b9f0824eab03d999f2b8bd" dmcf-pid="GsAj4BFYT6" dmcf-ptype="general"> <p>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바람기야 멈추어 다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p> </div> <div contents-hash="2e1ddb0ed7330b46cdcb50dcb832af9d2cd6a1c4e0506bd2f4d401cfeec80945" dmcf-pid="HOcA8b3GT8" dmcf-ptype="general"> <p>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혜정은 "제가 딸이 옆에 있다가 시집가서 이번 명절에는 시댁에 갔다. 아들은 원래 남의 식구다. 옆에 있는 사람(남편)은 변함없이 투덜댄다. 그래서 마음이 쓸쓸하고 그렇다. 요즘 하나 미쳐가는 게 있다. 남편이 '너답게 제대로 미쳤다'고 하더라. 트로트에 미쳐가고 있다. 노사연 씨가 얼마나 부러운 지 모른다. 우리가 노래를 하면 고성방가고 노래 잘하는 사람이 하면 노래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1ccf4b956ac93bde911d0b184fc5710230c2616182a539a633c8d54f89a06269" dmcf-pid="XIkc6K0Hh4"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6a948255e93b80a6a81f2cfb6895df606accd4be508d75d99c5dba93e6f6ae" data-idxno="1174644" data-type="photo" dmcf-pid="ZCEkP9pX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Hankook/20251116092615676zadz.jpg" data-org-width="600" dmcf-mid="8J4f5ysA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Hankook/20251116092615676za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b93cbd633584449ad02ade305f0079f8573b768e76ef9e038a295655594515" dmcf-pid="5hDEQ2UZhV"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58d10c837d00d8b09336dcb22dd718f757b5e56d1202e96f022c3a0e2ef93a71" dmcf-pid="1lwDxVu5l2" dmcf-ptype="general"> <p>이어 추석에 과로로 쓰려졌던 일화도 고백했다. 그는 "얼마 전 명절 때 과로로 쓰러졌다. 추석 날 아침에 차례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몸이 힘든 상태에서 어쩔 수 없이 일을 했다. 아침에 못 일어나고 머리도 아프고 해서 차례를 늦게 지내겠다고 전화를 했다. 내려가는데 남편이 그날따라 따라가겠다고 하더라.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휴대폰이 계속 손에서 떨어졌다. '왜 이러지' 하는데 남편이 '너 얼굴이 왜 이러냐'라며 119를 부르라고 했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edae61fdfa00c03f52bdc6f6f6ac956c8e99c70fdfdbc77e751884cdbd4ea702" dmcf-pid="tSrwMf71S9" dmcf-ptype="general"> <p>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이혜정은 "제가 어지럽고 힘들어서 몰랐다.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난리를 쳤다.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 환복을 하고 있는데 남편이 제 신발을 들고 커다란 봉투에 제 옷을 들고 보고 있었다. 그걸 보니 마음이 너무 안 됐더라. 제가 너무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이혜정은 중환자실에서 3일 간 입원했다고.</p> </div> <div contents-hash="e4e7f97ae2b095d8d46a76f35cb9dc174cd789b710076b38d1eebf994c8e6302" dmcf-pid="FvmrR4ztlK"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fe4a3996770349fc816a65687a3852b82da3bd932bda0a2b414054c9b39ca1" data-idxno="1174645" data-type="photo" dmcf-pid="3Tsme8qF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Hankook/20251116092616927npyd.jpg" data-org-width="600" dmcf-mid="6g29HSwa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Hankook/20251116092616927npy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c20671ee5bdec8ae3d9115ebdeed4db9f0bc96276aea51538b529efe435892e" dmcf-pid="04qzTOAiTB"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717c381c3a25d7c4e02536323f0276013ce87d52a07e3712b45897123f4ab587" dmcf-pid="p8BqyIcnyq" dmcf-ptype="general"> <p>그는 "차례를 못 지낸 게 마음에 너무 걸렸다"면서 남편 덕에 빠르게 병원으로 이송된 것을 두고는 "47년 만에 남편이 저에게 빚을 갚은 느낌이었다. 선생님이 남편 덕 보신 줄 알라고 했다. 그렇게 밉던 남편이 왜 이렇게 불쌍한지 눈물이 팍 쏟아졌다. 나이 70에 홀아비 되면 보통이 아니겠다 싶었다. 그래서 중환자실에 있다 병실을 옮기고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옥빈, 오늘(16일) 비옌예인과 결혼…"앞으로도 따뜻한 시선 부탁" 11-16 다음 이세영, 디즈니 공주 실사판…홍콩 홀린 아찔 백리스 드레스 자태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