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신지, 코요태 울산 공연서 열광의 파티 "반응 최고" 작성일 11-1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xgoMf71yP">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WMagR4ztW6"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915155315e5e718cd572befac35353208436602e9f7626ff097b4a03457dcc" data-idxno="1174648" data-type="photo" dmcf-pid="Yikcnx9U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이지스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Hankook/20251116093014260hrjr.jpg" data-org-width="600" dmcf-mid="QbvSrjd8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Hankook/20251116093014260hrj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제이지스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GnEkLM2uC4"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HLDEoRV7Sf"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9233e52106ce5078db73c7bc164ce386078a3f5cec11f415871f594b6339597f" dmcf-pid="XowDgefzWV" dmcf-ptype="general"> <p>그룹 코요태가 울산에서 '흥'의 정점을 찍었다.</p> </div> <div contents-hash="e3559495d755f44fe19023af99355e28055fa94ce31c6dbf4780e5ee74b77f72" dmcf-pid="Zgrwad4qW2" dmcf-ptype="general"> <p>코요태는 지난 15일 오후 6시 울산 KBS홀에서 진행된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이하 '2025 코요태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p> </div> <div contents-hash="a5eed8dab2d813243cba166fd9adafb720948d308750f7140d743b62ef15163c" dmcf-pid="5amrNJ8BC9" dmcf-ptype="general"> <p>이번 공연은 코요태의 상징이자 장기인 '흥'이 제대로 터진 순간들이 가득했다. 퍼레이드카를 타고 등장한 코요태는 '패션'을 시작으로 '파란', '아하', 'TOGETHER'(투게더) 등으로 울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p> </div> <div contents-hash="95da7987e049cc049bb05f6269822cf3bf7515e93f0a6ed51981af92e938628a" dmcf-pid="1Nsmji6byK" dmcf-ptype="general"> <p>관객들은 오프닝부터 뜨거운 반응과 함께 떼창, 떼춤으로 무대를 즐겨 코요태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 춤추는 관객들부터 목이 쉴 정도로 환호성을 지르는 관객들까지, 콘서트 초반부터 폭발적인 열기를 자랑했다.</p> </div> <div contents-hash="9c5030f15d35396194f521f41d3343b10f61d989b11981c0aa3f6d2bfc358ecb" dmcf-pid="tjOsAnPKlb" dmcf-ptype="general"> <p>코요태가 단독 콘서트로 울산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요태는 "처음이라 관객들이 많이 안 오실 줄 알았는데, 꽉 채워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울산이 반응 최고다. 난리가 났다. 너무 기대된다. '코요태스티벌'은 앉아서 즐기는 콘서트가 아니다"라고 호응을 유도, 현장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p> </div> <div contents-hash="21510220865b4f2f3fe29b79dabef436111c0fbbef77521feba5054aa876417a" dmcf-pid="FamrNJ8BlB" dmcf-ptype="general"> <p>이어진 무대들로 흥이 한층 고조된 관객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공연을 온몸으로 즐기며 광란의 파티를 만들어냈다. 코요태 역시 뜨거운 분위기에 완전히 몰입해, 빽가는 중간중간 "너무 좋아!"라고 외쳤고, 김종민은 "우리도 흥이 제대로 올랐다. 콘서트가 아니라, 그냥 여러분들과 노는 것 같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90c5f83ea6c4f9e465b3248477e639c0863d720a78793ad4798fb2506c7f4f28" dmcf-pid="3Nsmji6bWq"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2865124b6ccb58a5d3bc8b08bff2cbb17c985e46a271cc6e8770d67a23326d" data-idxno="1174647" data-type="photo" dmcf-pid="0jOsAnPK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이지스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Hankook/20251116093015586yzjo.jpg" data-org-width="600" dmcf-mid="xTxQ9uZv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Hankook/20251116093015586yzj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제이지스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8a536b2adf5ff298cb09611c1d3e5a33b2a5ae1b7c6f9787640c97fe06a8038" dmcf-pid="pAIOcLQ9W7"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f1deac4f777cebaedd1e38734296c4335812d7b1989b536a91307d1d1e954f1" dmcf-pid="UcCIkox2vu" dmcf-ptype="general"> <p>팬들을 위해 발매했던 '반쪽', '영웅' 무대에서는 진한 감동이 이어졌다. 코요태는 노래를 부르던 도중 "여러분 덕에 코요태가 있었다. 여러분들이 코요태의 영원한 영웅이다"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관객들 역시 뜨거운 환호를 길게 이어가며 훈훈한 분위기를 함께 만들었다.</p> </div> <div contents-hash="6dc38ae6e1b6a60c19e660a4cac84593ee7828ec14406fd430b640b2f683e7da" dmcf-pid="ukhCEgMVlU" dmcf-ptype="general"> <p>이어 게스트로 DJ DOC(디제이 디오씨)가 무대에 올라 'RUN TO YOU'(런 투 유), 'DOC와 춤을'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코요태는 이 열기를 그대로 이어받아 '우리의 꿈', '콜미', '실연', '비상', '비몽' 등의 무대로 관객들과 한층 뜨겁게 호흡했다.</p> </div> <div contents-hash="c46bf7a6ff270cddf61fa24130b525c2d1cb1d4f2f3d48d280df6253b8bc88e9" dmcf-pid="7ElhDaRfWp" dmcf-ptype="general"> <p>이번 공연은 응원봉의 불빛과 관객들의 함성, 감격으로 물든 코요태의 모습이 어우러지며 잊지 못할 시간으로 완성됐다. 특히 서커스장과 놀이공원을 연상시키는 무대 구성은 관객들에게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게 했고,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 스트레스를 털어내는 순간을 선사했다.</p> </div> <div contents-hash="43119f2fe2b224fe065fafc3a8e83e72fb447ebe07898a3f23f2ff9c5b649b98" dmcf-pid="zDSlwNe4W0" dmcf-ptype="general"> <p>뜨거운 앙코르 요청 속에서 끝까지 식지 않는 흥을 보여준 코요태는 오는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에서 '2025 코요태스티벌' 여정을 이어가며,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진행되고 있다.</p> </div> <div contents-hash="77a3f1dae1269381c249e3a128e52e812a8a336b141001e5478a065adb4023fe" dmcf-pid="qwvSrjd8l3" dmcf-ptype="general"> <p>한편 신지는 지난 6월 7세 연하의 가수 문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내년 상반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우 유 씨 미3', 4일째 박스오피스 정상…42만 관객 돌파 [Nbox] 11-16 다음 '나우 유 씨 미3' 흥행 매직..북미 개봉 첫 날 박스 1위..오늘 韓50만 돌파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