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본질은 나,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길” 작성일 11-1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AUwNe4v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b6f071fedabac506faea1af8ad046bed3ab60b67539ead1324f7366eebfc55" dmcf-pid="7icurjd8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munhwa/20251116094425423dqfs.jpg" data-org-width="640" dmcf-mid="Uu1LpZSr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munhwa/20251116094425423dq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7e75591c00d62428ae2787a4a1e6093c99d7b0e1e209750bb9058a04c1a031" dmcf-pid="znk7mAJ6yJ"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걸그룹 뉴진스의 ‘어도어 복귀’ 선언 이후 2번째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1e451cc657084695ff407dfec68315e2b1800f01963884d0668c10ba5fd5c05" dmcf-pid="qLEzsciPhd" dmcf-ptype="general">노영희 변호사는 15일 유튜브 채널 ‘노영희티비’ 라이브 방송에서 민 전 대표가 전달한 입장문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민 전 대표는 “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한다”면서 “처음부터 다섯을 놓고 그림을 만들었다. 외모, 소리, 색, 스타일, 동선까지 모두 다섯을 전제로 설계된 구조였다. 그래서 사람들이 열광했고, 그래서 하나의 형태가 완성되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43b1dcfd726c9a76786ba3690b60c4d9ae6afe533480417b27c23f8281cd84c" dmcf-pid="BlXJFGCEle" dmcf-ptype="general">이는 최근 뉴진스 복귀 과정에서 2인과 3인이 사뭇 다른 행보를 보이는 것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2인은 어도어와 합의점을 도출하고 어도어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히는 절차를 밟았다. 하지만 나머지 3인은 2인의 복귀 선언 직후 일방적으로 “돌아가겠다”는 밝힌 터라 아직 어도어와 입장 정리가 마무리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ba0e5bd142a511848024ae8742c1768f17ac2e4c43e51028bc0bb8b09857da25" dmcf-pid="bSZi3HhDvR"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이제 돌아온 이상, 이 다섯은 귀하게 여겨져야 한다. 불필요한 분란과 해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본질은 나를 겨냥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길. 아이들은 보호 받아야 하고,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4a80233d7e94da70e5131baaa2e024384804dc3dabadd4a177b418525a3dca1" dmcf-pid="Kv5n0XlwvM" dmcf-ptype="general">한편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신뢰 관계가 파탄 났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고, 어도어는 전속계약유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약 1년 간에 걸친 다툼 끝에 법원은 지난달 30일 “어도어와 뉴진스 사이 2022년 4월21일 체결된 전속계약은 유효하다”고 판결했으며, 멤버 5명 모두 항소를 포기했다.</p> <p contents-hash="b98793ca2ce37d3d501f67da340d87b261d7ad699985ff39e3d803ee89aadf52" dmcf-pid="9T1LpZSrvx"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5세' 공효진, 임신설 잠재웠다…나이 안 믿기는 소녀미에 감탄만 11-16 다음 '재혼황후'에 나치 훈장이 웬말…제작 "검수 소홀→사진 교체" 사과[공식]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