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민, ISU 월드컵 500m 1차 레이스 6위…개인 최고 기록 작성일 11-16 18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11/16/0002750250_002_20251116094912241.jpg" alt="" /></span></td></tr><tr><td>구경민. 뉴시스</td></tr></table><br><br>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단거리 기대주 구경민(경기일반)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6위에 올랐다.<br><br>구경민은 16일 어잔(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레이스에서 34초06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 종목 우승은 33초88을 기록한 미국의 조던 스톨츠가 차지했다.<br><br>같은 날 열린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선 이나현(한국체대)이 37초34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11위를 마크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은 37초58로 전체 17위에 머물렀다. 금메달은 36초48에 결승선을 통과한 네덜란드의 펨케 콕이 챙겼다.<br><br>남자 500m 디비전B(2부리그) 1차 레이스에선 김준호(강원도청)가 34초10으로 2위, 정재웅(34초30·서울일반)과 조상혁(34초55·의정부시청)은 각각 4위와 10위를 기록했다.<br><br>정희단(선사고)은 여자 500m 디비전B에서 38초01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 1500m에선 지난해 헝가리로 귀화한 김민석이 1분42초67의 기록으로 9위를 기록했다.<br><br>정세영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젠슨 황이 딱 찍은 AI주식···월가선 ‘이 종목’ 29% 더 오른다는데 [매일 돈이 보이는 습관 M+] 11-16 다음 청각장애인 스포츠잔치 ‘도쿄 데플림픽’ 열전 돌입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