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는 다섯일 때 완전체…불필요한 분란 안 돼" 호소 작성일 11-16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분쟁의 본질은 나에게 있어"…변호사 통해 입장문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lWu1TsD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1d80773804517b42b260e317e96ad609a44adc1086a4e679010e74cfb78305" dmcf-pid="4jDOZTmjE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박종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ocut/20251116095705362nboh.jpg" data-org-width="710" dmcf-mid="2ijDWCkL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ocut/20251116095705362nbo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박종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6c0e46a2b04ee96897b74fc4f9045f35f7bade2758581093a3c52f0c3668d5" dmcf-pid="8AwI5ysAm3" dmcf-ptype="general"><br>민희진 전 어도어 공동대표이사가 자신과 하이브 간의 분쟁 국면 속에서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불필요한 논란에 휘말리는 것을 경계하는 내용의 입장문을 공개했다. 민 전 대표는 뉴진스가 다섯 명일 때 비로소 완전하며, 분쟁의 본질은 자신에게 있음을 강조하며 아이들의 보호를 촉구했다.</p> <p contents-hash="e5617cccbad57355b0818ee60cec464a4745daad35395055c3621ebf34bb6cb6" dmcf-pid="6crC1WOcEF" dmcf-ptype="general">15일, 노영희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영희티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 전 대표가 직접 전달한 입장문 전문을 공개했다. 민 전 대표는 뉴진스의 탄생 배경과 그룹의 정체성에 대한 확고한 견해를 밝혔다.</p> <p contents-hash="b76c6ab366243dd3090305222e7abe5c39edb4a92f56bed88f8a41773b2b7850" dmcf-pid="PkmhtYIkst" dmcf-ptype="general">입장문에서 그는 "처음부터 다섯을 놓고 그림을 만들었다"며, "외모·소리·색·스타일·동선까지 모두 '다섯'을 전제로 설계된 구조였고, 그 결과 사람들이 열광하고 하나의 형태가 완성되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3d319f4d77109f357e700731a4c51ba47cdef2fd66e85ba42b43368cf796257" dmcf-pid="QEslFGCEO1" dmcf-ptype="general">이어 "뉴진스는 다섯일 때 비로소 꽉 찬다. 각자의 색과 소리가 맞물려 하나의 완전한 모양이 된다"고 재차 강조하며, 멤버들이 전속계약 준수 결정을 내린 현 상황을 언급하며 "이제 돌아온 이상, 이 다섯은 귀하게 여겨져야 한다. 불필요한 분란과 해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704ade12df462c4704c04840602f35e1a57b56685fee18f4adae9689cdc7b58a" dmcf-pid="xDOS3HhDr5"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현재 진행 중인 분쟁의 초점이 뉴진스가 아닌 자신에게 맞춰져야 한다고도 했다.</p> <p contents-hash="60ab63d1daa491b0b2642dd44358e3cd7dfdfab22bc514d9f282d6ef0f0c721b" dmcf-pid="yq26ad4qDZ" dmcf-ptype="general">그는 "본질은 나를 겨냥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길"이라며,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 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한다"고 강하게 역설했다. 이는 뉴진스 멤버들의 향후 활동을 두고 이어질 수 있는 외부의 억측과 해석에 대한 사전 차단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2f523cc4ed0b56aa4d9a451488f2a6588cd30aef16f1828c5e00539838e0e6a5" dmcf-pid="WBVPNJ8BwX"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의 이번 입장문은 뉴진스 멤버들이 소속사 어도어에 복귀 의사를 밝힌 직후 나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b7e9464b26aa82877d573194703f8605c3a888173d130d838e6700bbe6b8a6" dmcf-pid="YWZ3fqtW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도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ocut/20251116095706674kyqk.jpg" data-org-width="710" dmcf-mid="VMgcvsjJ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ocut/20251116095706674kyq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도어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d728849e652b52eb589734480e7164ec143908e77f8110f285b9b0328abd5c" dmcf-pid="GY504BFYIG" dmcf-ptype="general"><br>앞서 어도어는 12일, 멤버 해린과 혜인이 가족들과 심사숙고하고 충분한 논의를 거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당시 어도어 측은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 자제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124216256e47efe49ea1f58fe5ea55f54d57a4f45ed03288f5d653e9d5278b70" dmcf-pid="HG1p8b3GsY" dmcf-ptype="general">다만, 같은 날 민지, 하니, 다니엘 등 나머지 멤버들도 법률대리인을 통해 어도어로 복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어도어는 이들의 진의를 확인 중이라는 이유로 공식적인 합류를 확정하지는 않은 상태다.</p> <p contents-hash="224c2e7d6881f08e278feafe6cc657f7a5d01fe218bc49b7870c29e836d6a3b2" dmcf-pid="XHtU6K0HOW"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지난 13일에도 멤버들이 함께 복귀하기로 한 결정은 깊은 고민과 대화를 거친 선택이며, 이를 존중하고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p> <div contents-hash="ad458720db9ad39c3331bb8d971b7529ddd6ff7c148124fff110cf4af66b67e1" dmcf-pid="ZXFuP9pXOy"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b359dc8a4734dd9d0d1a4a7e6cd74a81ef58fc1cb605a828d1727b7258fc2749" dmcf-pid="5Z37Q2UZDT"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maxpress@cbs.co.kr</p> <p contents-hash="0a387000489811792147b8177a4e608526c43f4bafa0cd586013ac2cb9a78e6e" dmcf-pid="150zxVu5Ev"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수용, 촬영 도중 쓰러져 응급실행···중환자실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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