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오늘(16일) 비연예인과 결혼…"곁에 있으면 늘 웃게 되는 사람" 작성일 11-1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m7B0Ghm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46eb2f8d74c16b82928c471cb75390fadbd7d451c89b9b9d6da63312a9e012" dmcf-pid="5jszbpHlm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옥빈이 결혼한다. / 김옥빈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mydaily/20251116100116428unht.jpg" data-org-width="640" dmcf-mid="XRdTYhEo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mydaily/20251116100116428unh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옥빈이 결혼한다. / 김옥빈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38a01c197f613198c0aa7cb0398a2f93c6597fc17628cc5ebce2ff51b4acd3" dmcf-pid="1AOqKUXSr4"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옥빈이 오늘(16일)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연다.</p> <p contents-hash="a80a602fa5d4699fcef41fca0046bb80bd2a89cda9cd27124daa9c4cd41b270d" dmcf-pid="tcIB9uZvrf" dmcf-ptype="general">김옥빈은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옥빈이에요. 제가 내일 결혼을 해요"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0104f7bd61775b73e39268e5721bdd625dd08fad86f3a57a3693d590a161c93" dmcf-pid="FkCb275TsV" dmcf-ptype="general">그는 "쑥스러워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그래도 20년 동안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는 게 도리 같다"고 전하며 오랜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c39d8c2483e35ee3af0cfc7d2e4f82e4a7c827e6d9bc985253977eb2b577ac6" dmcf-pid="3EhKVz1yE2"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웨딩 베일을 두른 채 청초한 미소를 지으며, 담담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b9c3eec6427a36fac0ba6f0087521e5d6dae3a6c2b4f297294d89d2d95af6b6" dmcf-pid="01zNcLQ9D9" dmcf-ptype="general">그는 "곁에 있으면 늘 웃게 되는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과 새로 시갖하는 시간을 열심히 잘 가꿔 나가겠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d531f8a77b2a6cdd6a9e9f2affc9455a3638fdcecbc2cda24cce8a3067c8194" dmcf-pid="ptqjkox2mK" dmcf-ptype="general">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측은 "결혼식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이 재벌이라는 일각의 소문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며 "일반인인 만큼 비공개 원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cfe7ec2b56e791afed02f14e646f3026e9ea0ec10420be6a1190e2e53ad27689" dmcf-pid="UFBAEgMVmb" dmcf-ptype="general">1987년생인 김옥빈은 2005년 SBS 드라마 '하노이 신부'로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4: 목소리', '악녀', '고지전', '박쥐', 드라마 '유나의 거리', '아스달 연대기'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쌓아왔다. 20년 차 배우로서 연기 내공과 개성 있는 캐릭터 해석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살림남’ 오정태, 큰딸 과학고 진학 방법 공개 11-16 다음 [TF초점] 깔끔한 단절과 '팀 백호'의 명료한 시작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