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우주메리미' 최우식♥정소민, 모두의 축복 속에 '해피 웨딩'···배나라, 신슬기와 '러브라인' 예고 작성일 11-16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zY8b3GT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1e5524e5611c234e4f3e520da94c1877ec424693a5d0fe7e3dfe5c3a52659d" dmcf-pid="WOqG6K0H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BSfunE/20251116101803827bppf.jpg" data-org-width="700" dmcf-mid="xPg4rjd8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BSfunE/20251116101803827bpp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f9d7bca68b860e0535a423e691408ff16e5bd49de917d4ec5bd542c59971c9d" dmcf-pid="YIBHP9pXvb"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최우식과 정소민이 해피엔딩을 맞았다.</p> <p contents-hash="860ea9b44465668ad436db4d271beba479bf823b5ad20c7666d6c1ebf8d80306" dmcf-pid="GCbXQ2UZlB"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는 김우주와 함께 해피엔딩을 맞는 유메리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680c53998fc79365a69e5666c8ac43ef875eb0caf13371c7873c73670047ebb" dmcf-pid="HhKZxVu5Tq" dmcf-ptype="general">이날 유메리와 김우주의 사기 행각을 폭로하겠다며 기자회견을 연 전 우주는 보떼 백화점 측의 제지로 기자회견을 하지 못했다. 특히 보떼 백화점 측은 전 우주에게 명예훼손으로 인한 위자료까지 청구했고 이에 전 우주는 눈물까지 흘리며 유메리에게 자신을 도와달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028483a0aa3f5d137203676ae16b95f7155cef53ea163762eb039f6135967ea" dmcf-pid="Xl95Mf71vz" dmcf-ptype="general">그리고 전 우주는 지난날들을 떠올리며 뒤늦은 후회를 했다. 하지만 그런 전 우주와 달리 그의 가족들은 달라진 것이 없었다. 이들은 유메리와 김우주의 관계를 알고 고필년을 찾아갔다. 그리고 유메리와 전 우주의 관계를 폭로했다.</p> <p contents-hash="75f82d33153e5644d31f69319140d50f816066275527bee54813b1e38913b282" dmcf-pid="Zk3lKUXSy7" dmcf-ptype="general">이에 고필년은 자신을 만나기 위해 김우주와 함께 찾아온 유메리를 돌려보냈다. 이후 유메리와 김우주는 서로 하지 못한 말들이 쌓여갔고 그렇게 오해도 쌓여갔다.</p> <p contents-hash="a1827caf060c1cc56be94e979a6df0f782a801ac9394a86c1653d04962109789" dmcf-pid="5E0S9uZvyu" dmcf-ptype="general">고필년이 자신과 김우주를 반대하고 있다고 생각한 유메리. 하지만 고필년은 김우주의 설득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받아들이기로 했던 것. 그리고 고필년은 김우주에게 회사의 경영을 맡기기로 했다.</p> <p contents-hash="bff613b0eff04f8f2ffb462a3241af44185486bfa00753ba6f2f1929678030bc" dmcf-pid="1Dpv275TvU" dmcf-ptype="general">또한 고필년은 김우주에게 자신의 옥반지를 내어주었던 것. 이에 김우주는 "할머니가 고백은 때가 있다고 하셨다. 평생 하고 싶은 사람이면 절대 놓치지 말라고"라며 유메리에게 청혼을 했다. 그리고 유메리는 김우주의 청혼을 받아들였다.</p> <p contents-hash="88a8df88d141cef06a67316e57304f6eabe446bd7e7c5c6510eb78532f282384" dmcf-pid="twUTVz1yTp" dmcf-ptype="general">청혼 후 두 사람은 다시 할머니를 찾아가 인사를 드렸다. 하지만 이들은 결혼을 미루기로 결정한 것을 알렸다. 대표직을 맡은 김우주가 당장은 회사 일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던 것.</p> <p contents-hash="a639a8f8c094ff4ec0578011ab9f9e840dfa191f932086b22a52912c6ec7fc88" dmcf-pid="FruyfqtWC0" dmcf-ptype="general">백상현은 더 이상 이성우의 총알받이가 되지 않기로 결정했다. 윤진경의 조언에 마음이 움직였던 것. 이에 백상현은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한 벌만 받기로 했고, 윤진경은 그런 백상현을 응원했다.</p> <p contents-hash="65c47d6cb573f5c2412892bacaa78e2d47cc6b87ad2f7abefd260b614bc90bb3" dmcf-pid="3m7W4BFYh3" dmcf-ptype="general">1년이 지난 후 김우주와 유메리의 결혼식 날. 윤진경은 백상현과 함께 두 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했다.</p> <p contents-hash="90234d53e4446478aff6ecc1129f9a934b85bd923fc0b9da8e681d883ff543d2" dmcf-pid="0szY8b3GvF" dmcf-ptype="general">모두의 축복 속에 유메리와 김우주는 지난날들을 떠올렸다. 거짓말을 해서 얻은 행운이 아니라 자신의 어떤 모습이라도 사랑해 주는 단 한 사람을 기다렸던 유메리는 자신만 사랑해 주는 김우주를 만나는 진짜 행운을 얻은 것.</p> <p contents-hash="acad98654bd26d46e4625f9ebb058b2cecd84aa514e1079a56a1a11670dd4a67" dmcf-pid="pOqG6K0HTt" dmcf-ptype="general">그리고 슬픔과 외로움 속에 괴로웠던 김우주는 절망적인 순간 운명처럼 다가왔던 소녀 유메리를 다시 만났고 그렇게 사랑하게 되었다.</p> <p contents-hash="546ff0cbdd48670f73f2e0ca5324cbf61db5b6c739c05ebf627d7369a63e9b12" dmcf-pid="UIBHP9pXv1" dmcf-ptype="general">긴 시간을 돌아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모든 시간이 서로를 향해 가고 있었음을 확인하고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8911"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1월의 품절 러시..김옥빈·정재형, 오늘(16일) 나란히 웨딩 [종합] 11-16 다음 NCT DREAM 복서 변신…‘Beat It Up’ MV 티저 공개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