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와 미애' 신철, 캐럴 신보 발표…보사노바부터 클래식까지 작성일 11-16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CqOq3YCZ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5bf07144146bc8fb3b13803f8eaedfab9ddaa8ce00947b7008588a94763e21" dmcf-pid="HhBIB0Gh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철이와 미애 신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1/20251116103214994wkhh.jpg" data-org-width="1000" dmcf-mid="Yxjqji6b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1/20251116103214994wkh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철이와 미애 신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67a302a3033542112771ebcdef7ed90412405c8ad8734449f6f3c66a38c46e" dmcf-pid="Xc1j1WOctw"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철이와 미애'의 DJ처리(DJ CHULLY)가 세 가지 매력으로 완성한 캐럴 프로젝트를 통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한다.</p> <p contents-hash="c16269499b3dad8874c6f6e664639d23a7b4e49b3f86df04801b91d758c1310c" dmcf-pid="ZktAtYIk1D" dmcf-ptype="general">DJ처리는 16일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디제이 처리 더 모스트 뷰티풀 크리스마스 송즈'(DJ처리 The Most Beautiful Christmas Songs)를 발매한다.</p> <p contents-hash="68b344328a1d2f143a41ca268d9181926e5a728d71edb678d3ba5f4a7bc18531" dmcf-pid="5EFcFGCEtE"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댄스(DANCE), 보사노바(BOSSA NOVA), 클래식(CLASSIC) 총 세 가지 에디션으로 구성되어 겨울의 감정과 분위기를 서로 다른 리듬으로 그려냈다. 각 에디션에는 '징글 벨스'(Jingle Bells), '위 위시 유 어 메리 크리스마스'(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사일런트 나이트'(Silent Night), '잇 케임 어폰 더 미드나이트 클리어'(It Came Upon the Midnight Clear), '오 홀리 나이트'(O Holy Night),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 등 대표 캐럴이 테마에 맞게 편곡되어 수록됐다.</p> <p contents-hash="1c8fd8306340013e314eec283a4f5a85d0f65c6cac0fd20f091b08ae1f2d49f5" dmcf-pid="1D3k3HhDGk" dmcf-ptype="general">먼저 댄스 에디션은 EDM·트랜스·드럼앤베이스 등 전자 음악 장르를 넘나들며 캐럴을 '페스티벌 사운드'로 재해석했다. 겨울에도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비트와 메인 스테이지의 강렬한 에너지, EDM 특유의 전율을 더해 '클럽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를 구현한다.</p> <p contents-hash="8971c47fa4d41e5b99090ab9f43e95f6ce16ead51aab5ed5191d7af652db984d" dmcf-pid="tw0E0XlwXc" dmcf-ptype="general">보사노바 에디션은 어쿠스틱 기타·피아노·브러시 드럼 중심으로 따뜻하고 낭만적인 사운드를 완성했다. 보사노바 특유의 여유로운 그루브에 클래식 캐럴의 멜로디가 더해져, 벽난로 앞에서 휴식하는 듯한 감성이 살아난다.</p> <p contents-hash="84867ad430f2ad06debdf53d13f890828b9e4d0493c683ea738ddca6a5be8a1d" dmcf-pid="FrpDpZSrYA" dmcf-ptype="general">클래식 에디션은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풍성한 화성이 어우러진 웅장한 편곡으로 가장 품격 있는 크리스마스를 목표로 했다. DJ처리 특유의 시네마틱 사운드가 집약된 버전으로 영화적 분위기와 따뜻한 울림이 깊게 녹아 있다.</p> <p contents-hash="6a6ce3f621c9963cf71b2c15bb2c5e8463263ce3c9e07f9da9a2959505208f0e" dmcf-pid="3mUwU5vmHj" dmcf-ptype="general">이번 프로젝트는 "크리스마스에 왜 하나의 장르만 있어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라며 "DJ처리는 "크리스마스는 하나의 감정으로 설명할 수 없다, 누군가는 춤추고 싶고, 누군가는 커피를 마시며 창밖을 바라보고 싶고, 또 누군가는 조용히 눈물을 흘리고 싶다, 그래서 세 가지 크리스마스를 만들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c75b61e2be89a176aaea5fc6a6cf2b0d3507950539bded58cd0549e5434751a" dmcf-pid="0suru1Ts5N" dmcf-ptype="general">hmh1@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팬 폭행 방관 무혐의 제시, 전소민 이미주와 여전한 ‘식센’ 의리 “FOREVER♥” 11-16 다음 이태란, 연하 사업가 ♥만나더니 웃음 폭발하네…화사한 미소 '심쿵'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