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구경민, 월드컵 남자 500m 6위…34초 06 '개인 최고 기록' 작성일 11-16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16/0001308337_001_2025111610431048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구경민</strong></span></div> <br>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기대주 구경민(경기일반)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6위에 올랐습니다.<br> <br> 구경민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레이스에서 34초06의 개인 최고 기록을 썼습니다.<br> <br> 구경민은 지난해 2월 ISU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에 오른 남자 단거리 최고 기대주입니다.<br> <br> 이 종목 우승은 33초88을 기록한 미국의 조던 스톨츠가 차지했습니다.<br> <br>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선 이나현(한국체대)이 37초34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11위에 올랐고, 같은 종목에 출전한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은 37초58로 전체 17위에 머물렀습니다.<br> <br> 김민선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월에 컨디션을 최고로 끌어올리기 위해 페이스 조절 중입니다.<br> <br> 금메달은 36초48에 결승선을 통과한 네덜란드의 펨케 콕이 차지했고, 미국의 에린 잭슨(36초87)이 은메달, 일본의 요시다 유키노(36초88)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산업특화 SW, 국가 경쟁력 열쇠로…AI·클라우드 결합이 판도 바꾼다 11-16 다음 ‘이강달’ 머슴 막쇠 우민규, 비열한 눈도장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