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혼외자 논란 이후 전격 복귀 "용기 내봤다" 작성일 11-16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2YIMf71Z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2e97da26cac6cce7791a1e46f9098462eebfb6c92e43a3586ddb35c5713661" dmcf-pid="pdUXji6b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110148326ckez.jpg" data-org-width="1000" dmcf-mid="KzTgq3YC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110148326cke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4a6cbcad2552b9aa069a090fa4722ec1fdb402a1ecdbd75886028e43c27372" dmcf-pid="UJuZAnPK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110149727lkot.jpg" data-org-width="1000" dmcf-mid="2K5D4BFY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110149727lko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605cb9200b1d718c8dc7a691daf8ef4f502941bafdd6dc2e7e85f6aa4c04e2" dmcf-pid="ui75cLQ9tw" dmcf-ptype="general">[TV리포트=정효경 기자] 배우 정우성이 혼외자 논란 이후 첫 작품을 선보이는 가운데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3일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 신데렐라 볼룸에서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우민호 감독과 정우성, 현빈, 우도환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be0d704dacd3829897d0b4edfefd984720594350115158e2c4a49366ccfb1c90" dmcf-pid="7nz1kox2XD" dmcf-ptype="general">앞서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모델 문가비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당시 그는 "아버지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후 지난 8월 오랜 기간 교제해 온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했다. 최근 문가비는 개인 계정을 통해 정우성의 혼외자 아들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64b381e6a50c96cffd0fe1fa4cae5421a82670c0197b3b5f6e85d0e73a271d41" dmcf-pid="zLqtEgMVXE" dmcf-ptype="general">'메이드 인 코리아' 작품 출연 이유로 우도환과 현빈을 언급한 정우성은 "감독님이 저한테 제안을 주실 때는 저에게 맞지 않는 캐릭터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보다 더 패기가 넘치는 사람이 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했는데, 대본을 보면서 내가 채워낼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어 덥석 용기 내어 대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218400abaa2af5009d0c516ca53abeb6db9be3efcf86da0de4be7c8caaa96c" dmcf-pid="qoBFDaRf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110151127ainx.jpg" data-org-width="1000" dmcf-mid="tlpr6K0H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110151127ain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e30b5db61969919873bb0899791deffb911b731fd02eb897bd8907b5f8c3f4" dmcf-pid="Bgb3wNe4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110152876mlls.jpg" data-org-width="1000" dmcf-mid="FhSd0Xlw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110152876mlls.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ba01272df75e23df57cc0226358564095f4a5a975df6f907fa9a8e48bb4dc3" dmcf-pid="baK0rjd8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110154261ilhj.jpg" data-org-width="1000" dmcf-mid="3fWOxVu5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110154261ilh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8eddbc3842725dac3e084bc61fde6aa9b5d2f64dbeb1ffa1a032bed8eb32537" dmcf-pid="KN9pmAJ61j" dmcf-ptype="general">우도환은 출연 이유에 대해 "우민호 감독님이 가장 큰 매력 지점이었다"고 전했으며, 현빈은 "시나리오가 가지고 있는 힘이었다. 실제 1970년대 시대적 배경과 픽션이 가미돼서 탄탄한 이야기가 완성됐다"고 덧붙였다. 정우성은 '메이드 인 코리아'와 기존 근현대사 드라마를 비교하면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가상의 이야기 속에 인간의 욕망과 탐구, 생존을 위해 욕망에 극단적으로 충실한 부분을 보여주는 차별성 있는 스토리"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c37d56c3126438733aeb0345aae3b218152a1f2eea2ff903152a5294cabb791e" dmcf-pid="9j2UsciPYN" dmcf-ptype="general">내달 24일 공개되는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1970년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백기태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장건영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p> <p contents-hash="a1cdc8b75f5700850f093ae5937128c1dbe811a69a57669845a05fba3b1b92a2" dmcf-pid="2AVuOknQXa" dmcf-ptype="general">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팔란티어와 맞손 KT...공공부터 국방까지 협력 강화 11-16 다음 넥스지 ‘2025 KGMA’로 시상식 첫 2관왕… “멋진 상 감사해”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